아빠 때문에 미칠것 같습니다..솔직히 전 제가 이렇게 된것도 아빠 때문인것 같습니다..저희 아빠는 다른 아빠와는 다른 아빠에요..제가 초등학교 3학년이 되기 전까지는 돈도 안벌고 집에서 매일 놀아서 어렸을 때부터 아***는 존재가 창피했어요..
근데 요즘들어서 아빠가 ***놈같고 ***패스 같아요..어렸을 때 매일매일 엄마랑 싸웠는데, 엄마가 교회갔다고 칼들고 들어오면 찌른다고 당시 5살이었던 저 앞에서 당당하게 그런말을 했어요..그때 아빠에 대해 엄청난 충격을 당했죠..그러고 엄마가 경찰에 신고하니 넌 이 ***년하고 살면 평생 페지나 주우면서 살거라고 5살인 저에거 말하더군요.그리고 잠깐 엄마가 일을 보러나간 사이에 아랫집분한테 시비를 털어서 동네에서 아랫집 분들과 주먹다짐을 했어요...그래서 저는 옆집에서 지냈구요..또한 돈도 않벌고 집에서 쉬는데 맨날 엄마 카드 들고 나가서는 그 카드로 술집여자들과 지내고 술도 자기가 사더라구여..그리곤 취해서 들어와서 집 문을 부시고 엄마한테 칼을 들이 댔구요..자기가 그런건 생각안하고 엄마가(수술장 간호사여서 가끔 늦게 들어옵니다) 늦게 들어올때마다 니 *** 바람피운다 니 곧 버려질거다 라고 7살인 저에거 말하고 엄마가 없을 때마다 너 고아원에 버린다고 매일 소리쳤습니다..
그리고는 엄마가 사업에 실패해서 월세인 작은집으로 옮겼는데, 그때는 아빠가 취직을 했었어서 보증금을 아빠가 냈어요.. 예전 엄마가 샀던 집에 살때도 거의 일주일에 세번은 경찰이 불리도록 싸우기는 했지만 이집에 와서 더욱 횡포가 더 쎄졌어요..이건 자기 집이라고(월세인데;;) 늦게 들어와도 나가라고 하고 밥이 맛없어도 나가라고 하고 빨래를 돌려도 나가라고 하고 빨래를 돌리지 않아도 나가라고 했어요..그때 아빠 월급도 200도 채안됬는데 엄마가 ***암 걸려서 병원에 입원해 있을때 병원비도 안대주고 고급 외제차를 샀습니다...풀세트로..그래서 병원비도 엄마가 자신의 카드로 내고 빚도 자기가 갚아야 되서 지금은 정말 밤낮없이 매일 일합니다..그런데도 밖에서 놀고 온다고 하네요..
그리고 엄마가 밤근무를 하러 나가면 저한테 빨리 자라고 협박을 합니다..그래서 자는척하고 새벽 1시쯤 아빠방으로 갔더니 ***을 보고 있더라고요..정말 그때 너무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월급도 조금인데 집세 없다고 하고 하며 군복을 왕창 모았습니다..근데 그 군복량이 어느정도 냐면 박물관에 기증하면 한관을 만들수 있는 어마어마한 량 입니다..그래서 제가 이사갈때는 좀 버리라니깐 저보고 니 옷이나 버려라고 합니다...집세도 안내고 모은 군복이니깐 건들지 말라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엄마가 형편이 조오오금 좋아져서 집을 이사했는데 이번에는 보증금을 엄마가 냈습니다..엄마가 이제 조금 늦게 들어오면 이집있는게 대수냐고 ***을 합니다..그리고 제가 보다못해서 그만하라고 왜 그러냐고 하니깐 어린것이 기어오른다고 주먹을 쥐면서 손을 올립니다..계속 오냐오냐 키워줬더니 하며 이제는 맞으면서 자라야지 합니다..그리고 어제 엄마가 이사한지 얼마 안되어서 집을 치우다가 밥을 못챙겨줬더니 집생긴게 대수냐고 밥은 왜 안차려주냐고 합니다..그리고 엄마가 밥통에 밥있고 국은 냄비에 있다고 하니깐 얼른 와서 차리라고 합니다..엄마가 그냥차려 먹으라고 아니면 나도 너처럼 그냥 나가라고 한다고 하니..아빠가 씨익 웃으면서 나갈께..근데 니 가슴에 칼 꼿고 니 자식은 한강에 던지고 나갈거야 라고 합니다..정말 그때 충격받아서 지금 아빠를 볼때마다 아빠 같지 않고 그냥 살인범하고 같이 사는 느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