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문을 닫고 있으면 그 앞에서 한숨 쉬는 엄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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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ullsmile
·8년 전
내가 문을 닫고 있으면 그 앞에서 한숨 쉬는 엄마 목소리가 들려요. 게으르다 사회에서 낙오자가 될꺼다. 엄마 속 썩이려고 태어났다. 내 딸이어도 보기 싫다. 저래서 커서 뭐가 되련지 모르겠다. 남자 만날때만 바뀐다. ***같은년. 그래서 나에게 아무것도 안줘요. 작은 기대나 내가 변할 수 있다는 희망도.. 나는 ***가 아니예요.. 그냥 남들처럼 남자친구를 한 명 사귄거 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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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0526
· 8년 전
그럼요ㅡ 엄마 페이스에 맘 상하지 마세요 엄마생각일 뿐이고ㅡ 기죽지 말고 엄마에 의해 힘들어지면 엄마 생각은 제외ㅡ 독립 준비ㅡ독하게 ㅡ살아남아야죠 ~~그리고 한숨은 폐에 좋은 호흡입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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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tmfql86
· 8년 전
이사회가부모를병들게만드는것같네요아기땐바라마봐도좋은부러울게없는따님이셨을껀데말이죠엄마랑얘기해요본인을위해얻고싶으신게있으신지.낳아주신은혜보답하는것도좋은방법이라생각됩니다.본인이힘들겠지만요.이겨내시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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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gjmptwa
· 8년 전
당연히 당신은 ***가 아니에요 그렇고 말고요 변할수있어요 분명히 그렇죠?어려서는 어머니가 딸의 울타리가 되주고 나이들어서는 딸이 엄마의 울타리가 되줘야하는데 어머니가 좋은 울타리가 되어주지 못한거 같네요 사람은 항상 변해요 누구나 좋게 바뀔지 나쁘게 바뀔지는 본인에게 달려있죠 좋게 변해서 하루하루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동안 어머니께 들은 모진 말들 다 잊고 새 출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