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살때 까지 가정폭력을 당하다 대학에 들어가면서 생활비와 집세 지원을 받고 자취를 했어요 그래서 겨우 가정폭력에서 멀어질 수 있었습니다 대학에 졸업하고 이제 하고싶은 일이 생겨 서울과 가까운 곳에서 완전히 금전적으로 독립하였는데요 돈을 많이 모았다 생각했으나 독립을 시작하니 너무 쉽게 모든 돈이 빠져나가더라고요 형편이 쪼들려지고 안하던 돈에대한 집착을 하게 되니까 너무 힘듭니다 하고싶은 일을 하려면 꼭 학원에 다녀야지만 될 수 있는 일인데 학원비를 모으려면 주 6일을 꼬박 몇달 일해서 안전자산을 모으고 해야할것 같아요 이제 나이도 꽤 들었고 바로 취직 준비를 하고싶은데 몇달은 돈을 모아야하는 현실이 너무 힘들고 앞날이 아득하네요 다른 정상적인 친구들은 부모님 집에서 있을 수 있을만큼 버티다 돈 잘 모아서 자취하던데 안정적이게 부모님 품에서 살아가는 애들이 너무 부럽고 지원받는 애들이 부러워요 모두가 돌아.갈수 있는 곳이 있다는 것이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지금 하고있는 알바에 잘리면 월세도 못내고 생활비도 못내니까요 비정상적인 가정에서 태어나 이틀전에 애인과도 충동적인 헤어짐을 맞았는데 마음이 너무 좋지 않습니다 그와중에 돈이 없으니까 진짜 너무 힘드네요 현실적인 조언이 필요합니다 제가 뭘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무데나 취직이라도 해서 자리를 잡고 꿈을 이루는게 나을까요… 불안해요
700만원정도 대출을해야하는데 참 막막하네요... 취준이라 직장도없고 아무것도 없눈데 미치겠어요... 부모님 몰래 해야 해서 더 힘글어요
그동안 바쁘게 사업도하고 다말아먹고 사기결혼도 당하고 나는 정말 뭐든지 열심히 했는데 그냥 운이 없는건지 아니면 내가 그냥 못난사람인지 그것도 아니면 내가 다 잘못한건지 아무것도 모르겠어요 이제는 주변에 그 많던 사람도 다 떠나고 속내를 털고 얘기를 할수 있는 사람도 없고 저는 어떻게 해야할지 뭘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요즘은 그냥 다 놓고 싶은데 그러면 진짜 그런사람이 될까봐 요즈음은 죽는 상상도 많이 하는데 그건 그거대로 무섭고 힘드네요
할 말이 읍다. 돈 돈 돈을 벌어야되는데…나 좀 살려줘
운전면허증 사진 한줄기 스크래치 때문에 스트레스 내가 긁은게 아니라 발급처에서 주면서 스크래치 난거 올해 받은지 몇분도 안되서 긁힘 너무 짜증남 사진도 원하는걸로 바꾸고 날짜도 내가 원하는때에 맞춘건데 이걸 재발급 할까 말까 고민중 이걸 5년 넘게 들고있어야함 40대까지 들고 있어야함 한달넘게 고민중이여서 미치겠음 그냥 냅둘까 3월에 바꿀까 지방이라 바꾸는데 3주걸림 ㅋ 하 남들은 이런 고민 안하는게 부러움 고작 스크래치 가지고 사는 사람들이 부러움 이놈의 강박증 마카님들은 이럴때 어떡하나요? 바꿀까요 바꾸지 말까요? 어떡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돈 걱정하고싶지 않아 돈이라도 많았으면 좋겠어
성욕 조절도 못하는 못난 놈이 잘 사는 더러운 나라가 무섭다
원금 반토막
사람비위맞추는게 내 성격이랑 안맞네 박리다매가 내 성격이랑 맞네 돈많은 애들 성격 ***네 그냥 좀좀따리로 돈버는게 속편하겠다
내용 그대로입니다 ... 제 자신 그리고 생활이 너무 슬프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