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무언갈 억제하고있어 어떤 지나친 슬픔이야 그걸 보려고하니까 너무 삶이 비통해서 볼 수 없었어 하지만 그걸 봐야 내가 어딨는지 알고 내 자신을 시작하게되지 누군가 있어야할것같아 그냥 누군가앞에서 펑펑울고 얘기하고 같이 밥이라도 먹고 오래지냈으면 좋겠어 지속적으로 만나고 얘기하고 놀고 그럴친구를 찾아 내게 무슨일이 있었냐고 묻지마 나도 기억하기힘들어 하지만 사람이 있으면 절차를 밟아나가지 나도 답답해 이러고살고싶지않아 타인의 시선은 답답한데 본인은 오죽하겠니 실제로 만날 수 있고 친구할사람은 연락줘 카톡아이디 CHIN9HAE 부산살고31살이고 아무나 상관없어요
지하철 하나 찍고 서로 반대편 스크린도어에 서서 첫인상으로 소개팅 하는 실험이라는데ㅋㅋ 아이디어 진짜 신박하네요 마음에 안 들면 그냥 열차 타고 가면 끝이라 소개팅처럼 억지로 시간 쓸 필요도 없고 돈 쓸 일도 없음 첫인상으로 바로 판단하고, 서로 마음 맞으면 열차 안 타고 밖에서 만나기로 하는 방식이래요! 이거 진짜 잘만 되면 꽤 괜찮을 거 같아요👀 한번 구경해보세요! 👉 https://blinddateexplained.netlify.app/
자식 낳지말아라 ㅆ.ㅂ.것들아
학교에서 여러나라 소개하고 음식을 클레이로 만들고 있었슴 근데 내 친구가 내 짝남한테 클레이를 던져서 눈에 맞음 근데 나도 장난으로 던졌는데 갑자기 나한테만 팬을 던지는거임 그래서 내가 웃으면서 ‘뭐야ㅋㅋ ••이가 했는데 왜 나한테만 던지냐?ㅋㅋ’라고 함 근데 갑자기 ‘넌 분위기 파악도 안돼냐?’하면 서 빡쳐서 감 그리고 나서 자료조사하는데 나라 설명하는거 요약해서 준다니깐 ••이가 ‘어 이미했는데…^^..’하면서 꼽줌 기분 ***안좋고 지금 ••이피해서 따른 쪽 와있슴
과거에 했던 연애의 끝이 대부분 좋지 않았습니다. 잠수를 타거나, 바람을 피운 사실을 들켜서 헤어지게 된 경우가 대부분이었어요. 현재 만나고 있는 사람은 인간관계를 만들고 유지하는 걸 좋아하고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남녀구별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런 모습을 볼 때마다 자꾸 질투와 불안감이 올라옵니다. 이 사람은 거의 1년을 만나는 동안 저를 불안하게 하는 행동을 한 적은 없었어요. 선을 잘 지킬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런 행동이 아니더라도, 정말 작은 것에도 불안함? 질투? 이런 감정이 올라와서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고 제 기분이 쉽게 안좋아져요. 이러고 싶지 않은데 자꾸 그런 마음이 드는 게 싫습니다. 이런 부분을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ㅜㅜ
일단 저는 남자친구보다 2살이 많고 몇일뒤에 20살이되는 19살입니다 .. 남자친구랑은 사귄지 100일도 되지않았어요 오늘로 70일을 좀 넘었네요 어쨌든 .. 저는 예전부터 식이장애와 우울증을 가져왔어요 남자친구도 이를 알고있구요 ,, 근데 제 남자친구는 .. 정말 심각한 불안형, 회피형 유리멘탈이에요 .. 병원에 가보라고해도 가지도 않고 아무리 칭찬을 해주고 사랑해준다고해도 믿지않고 자신을 괴롭혀요 .. 근데 이게 .. 처음엔 이해했어요 나도 저러니깐 당연히 ,, 자기 자신을 괴롭히는 상황들 ,, 저 자신도 솔직히 아직 심각할정도인데 남자친구도 마찬가지라 생각했어요 근데 전 지금 수능이 얼마남지 않은 상태인데 .. 남자친구는 제 입장을 이해해주질않고 매번 징징거려요 ,, 처음에는 이해했죠 했는데 .. 점점 지쳐요 .. 나도 힘든 사람인거 분명 본인도 알고있고 ,, 수능이 얼마안남아서 압박감도 장난아닌데 .. 자기랑 대화줄어서 서운한거만 티내고 .. 밤에 전화안해준다고 서운한티내고 근데 이 대화를 여러번했어요 분명 고친다고했으면서 .. 매번 반복이에요 .. 그러다가 최근에 제가 한번 터졌어요 참아참다가 나도 힘들다고 서운하다고 왜 고치려하지않냐고 막 메세지를 보냈어요 남자친구는 .. 미안하다며 또 사과하는데 .. 솔직히 모르겠어요 이미 깨져버린 이 신뢰관계를 되돌릴수 있을까요 .. 오늘로 어색하게된지 3일정도 지났는데 .. 분위기를 깨볼겸 약간 내성격이 너무 감정을 타는거 같다 ~ 이런씩으로 가볍게 이야기한걸 또 자기 쪽으로 바꿔서 자기도 감정이 예민해서 제 행동 하나하나에 집착하는거 같아 조금만 표현이 바뀌어도 자기는 불안하다 .. 이런씩으로 말해요 항상 제가 고민을 말해도 결국 끝은 애가 고민말하고 제가 어른스럽게 연기해서 위로하고 .. 저는 아무것도 풀지 못하고 점점 쌓여만가요 .. 너 솔직히 애가 정말 좋았어요 .. 근데 이젠 지쳐요 .. 저 애랑 계속 사귈수 있을까요 .. 애와 사귀고 저는 제가 좀 건강해졌다고 생각했는데 .. 오히려 식이장애는 더 심해지고 나에 대한 자괴감은 더운 어른스럽게 보이지 못하는 내자신을 탓하고 혐오하고있어요 .. 그냥 모르겠어요 .. 이게 맞는걸까요 ..
같은 대학 출신 관심있는 여자 인스타를 어쩌다가 찾았어요 근데 스토리랑 게시물을 잘 안 올려서 dm을 보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그 여자랑 대학때 대화 한마디도 안했고 졸업한지 3년이나 지났어요 같은학교 출신임을 알리고 dm보내는건 별로일까요?
남친은 전 연애를 4년 정도 했었고 저는 4개월 정도 했었어요 저희가 만난지는 10개월 조금 넘었어요 남친이 졸작 전시회를 하는데 끝나고 같이 일본 가기로 했어요 근데 전여친이랑 사귀는 내내 군대 다녀오면 가자 졸업 끝나면 가자 등 가자고만 얘기를 엄청 했다네요 결국 가지 못하고 헤어질 때도 못가게 된 게 아쉽다고 얘길 했었나봐요 본인이 많이 못해줬던 거 같다고 저랑 항공권 찾아보고 숙소 알아보는데 너무 슬펐다고 했어요 전여친 얘기를 하는 이유는 예전에 1달 간 잠깐 만난 여친과 이런 본인의 완전한 속얘기까지 안해서 더 빨리 헤어진 거 같기도 하다고 저와는 오래 가고 싶고 이 이야기를 할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친구한테도 가족한테도 못하겠었나봐요 저에게 전여친 얘기할 때마다 미안하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심리일까요? 저는 사람으로서는 그렇게 느낄 수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헤어진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저도 조금 속상했네요 참고로 앞으로 또 하게 되면 받아줘야 될까요? 말아야 될까요?
남친도 가뜩이나 바쁜데 서운한거 말하면 싸우게 될까봐 못말하겠어요 그렇다고 말 안하면 진짜 화병날것 같아요 근데 너무 사소한거라서 말하면 싫어할까봐 걱정돼요ㅠㅠ
썸타는 남자애가 이번주 내로 고백하는 걸 아니까 연락을 조금이라도 늦게 읽으면 나에게 마음이 식었나 가슴이 두근두근해 무서워 사실 그 아이와 사귀면 어떻게 대해야 할지도 모르겠는데 그 아이가 빨리 고백해서 날 좋아해줬으면 좋겠어 내가 집착할 것 같아 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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