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93년생 젊은 남자입니다. 제게 친동생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자폐|과잉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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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sj11500
·8년 전
저는 현재 93년생 젊은 남자입니다. 제게 친동생이 한명 있는데 자료에 인한 결과만 말씀 드리자면 "한국형 포괄적 평가도구 결과지"에 따르면 본 연구에서 발달장애 환아 평균 총 점수는 34점인데 제 동생은 70점 나왔고요,문제 행동 평가 척도는 평균 23.1인데 제 동생은 45점 나왔고요,이상행동 체크리스트에선 평균 39.1인데 제 동생은 119점 나왔습니다. 제 동생은 맨날 받기만 하고 온갖 민폐들만 왕창 입히고 도움은 전혀 안되고요,제 동생은 쉽게 말해 정신지체장애 자폐1급입니다. 그런데 동생 때문에 제가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가 너무 상당히 지나칩니다. 그런데 제 부모는 제 동생에 대한 과잉보호는 주구장창하는데 제 동생이 그렇다 할지라도 말은 다 알아듣는다기에 잘해주고 먹을것도 사주면 맨날 먹튀만 하고 협조는 정말 전혀 안하고 제 말조차 항상 안 듣더군요. 아버지와도 친동생문제,공익에 대한 문제로 현재 같이 말도 안 섞고요,뭐 공익문제는 20개월하는걸로 끝났으니까,제 친동생이 제가 어머니랑 인연을 끊고 어머니와의 왕래를 중단하지 않는이상 제 청춘 때 제 친동생은 절대 제 인생에서 사라지지 않을것 같은데 전 어떡하면 좋을까요??? 저는 반드시 현재와 같은 현재 제 친동생이 하루빨리 제 인생에서 최대한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고요. 저는 단지 특출나지 않았으면 평범하게 피해도 최대한 덜 받으면서 살고 싶을 뿐입니다. 제겐 친동생이 제 인생에서 없음이 반드시 꼭 필요한 사항입니다. 전 어떡하면 좋을까요??? 이젠 너무 지쳤고 너무 지긋지긋합니다. 친동생이 잘못해서 조금만 툭쳐도 어머니는 큰소리로 동생편들며 동생 걱정하고요. 잔소리 혹은 욕으로 친동생 내다 버리자고 진심으로 항상 얘기 해왔던건데 절대 아직도 부모님 두분다 안된다고 하십니다. 독립하자니 아직 집 살 돈을 모으지 못했고요. 집이 가격이 수억이상인만큼 아직 돈이 많이 부족합니다. 저는 과연 어떡하면 좋을까요??? 거기다 동생이 너무 시끄럽더군요. 정말 너무너무 상당한 매일매일 하루하루가 스트레스입니다. 제 친동생은 저보다 현재 4살 어리고요. 아마 올해로 아프신분들이 다니는 학교로 고1~고2 올라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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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hsj11500 (글쓴이)
· 8년 전
진심으로 대단히 감사합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hsj11500 (글쓴이)
· 8년 전
그래도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