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살 때 처음 이 공포를 느꼈다가 무서우니까 이 사실에서 도망다녔어요 놀기만 하면서 이 공포을 회피했습니다. 미성년자일때 내내요. 20살이 되기 전에 취직 전 너무 무서워서 덜덜떨다가 그래도 직면하고 취직에 성공했었는데 회사다니는 내내 지옥이었습니다 너무 무서웠어요 마음편할날이 없었어요 텃세도 텃세였지만 사회생활 공포는 더 심해졌어요 1년을 다니고 11살때부터 있던 우울증은 최대치를 찍어 21살에 퇴사하고 31살인 지금까지 쉬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사소한 일상생활 씻기 나가서 걷기 전부 힘들어요 공포가 심한날은 공황이 와서 약먹고 하루종일 잡니다 사회생활이 무서운 이유는 너무 차가워요 이루 말할수없는 그 차가움이 냉대가 눈에 금방 눈물을 고이게하고 펑펑 울게 만듭니다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되어요 그동안 공부도 열심히하지않아서 갈고닦지않아서 할수있는건 단순노동뿐인데 몸도 건강하지않아요 죽는건 무섭지않은데 고통, 아픔이 너무 무서워요 그냥 살아있는거자체가 너무 무서워요 나이드신 부모님은 얼른정신차려라 일어나라하는데 부모님 목소리듣는것도 너무 고통스러워요 일하지않으면 세상에 가치있는 존재가 아니라는게 너무 고통스러워요 모 종교에선 있는거만으로도 당신은 소중하다고 하지만 물질주의 세계에선 사실 아니라는거 알아요 부모조차 조건없는 사랑을 베풀지 않고요 하고싶은거 사실 많은데 의욕도 금방 사라지고 힘들면 금방 관둬요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막 즐겁고 설레고 들떠있다가 갑자기 식어요 빈번한 건 아닌거 같은데 한 2-3일?은 막 그러다가 갑자기 오늘 팍 식었어요 하루종일 즐겁고 들뜨고 설렘 같은 긍정적인 감정이 들지 않았고 심각하게 우울하지도 않았어요. 그냥 좀 찝찝하고 답답하고 고요한? 아무것도 하기 싫고 생각하는 것도 하기 싫은 느낌이들어요 고요한데 좀 찝찝하고 초초?불안?한 느낌이 가장 커요
9살 때 처음 이 공포를 느꼈다가 무서우니까 이 사실에서 도망다녔어요 놀기만 하면서 이 공포을 회피했습니다. 미성년자일때 내내요. 20살이 되기 전에 취직 전 너무 무서워서 덜덜떨다가 그래도 직면하고 취직에 성공했었는데 회사다니는 내내 지옥이었습니다 너무 무서웠어요 마음편할날이 없었어요 텃세도 텃세였지만 사회생활 공포는 더 심해졌어요 1년을 다니고 11살때부터 있던 우울증은 최대치를 찍어 21살에 퇴사하고 31살인 지금까지 쉬면서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사소한 일상생활 씻기 나가서 걷기 전부 힘들어요 공포가 심한날은 공황이 와서 약먹고 하루종일 잡니다 사회생활이 무서운 이유는 너무 차가워요 이루 말할수없는 그 차가움이 냉대가 눈에 금방 눈물을 고이게하고 펑펑 울게 만듭니다 아무것도 못하는 사람이 되어요 그동안 공부도 열심히하지않아서 갈고닦지않아서 할수있는건 단순노동뿐인데 몸도 건강하지않아요 죽는건 무섭지않은데 고통, 아픔이 너무 무서워요 그냥 살아있는거자체가 너무 무서워요 나이드신 부모님은 얼른정신차려라 일어나라하는데 부모님 목소리듣는것도 너무 고통스러워요 일하지않으면 세상에 가치있는 존재가 아니라는게 너무 고통스러워요 모 종교에선 있는거만으로도 당신은 소중하다고 하지만 물질주의 세계에선 사실 아니라는거 알아요 부모조차 조건없는 사랑을 베풀지 않고요 하고싶은거 사실 많은데 의욕도 금방 사라지고 힘들면 금방 관둬요 아무것도 못하겠어요
그래서 가서 말씀드렀더니 약을 주더라구요 근디도 불안해지면서 계속 자해충동이 일어나요 또 가면 안정실에 갇히나요??
병원 안 가고 일상생활에서 대충 완화될 수 있는 방법이요. 지금은 대충 뭐 앞에 보이는 사물 5개 소리내서 말하기 이런 거 하고 있어요.
제가 중1인데 최근 한 달간 여러가지 압박감, 반복되는 일상에 지치지고 하고 인간관계에도 큰 고민을 겪고 있어요. 너무 힘들어서 얼마 전엔 자해를 해버렸는데 부모님께 이를 이야기 해보고 상담을 잡아주셨어요. 근데 1달 넘게 걸린다는데 사실 이러한 감정의 명확한 이유를 찾지 못하겠고 새로 입학한 중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그런게 가장 큰것 같긴 한데 우울하고 불안한 감정 뿐만 아니라 사람들을 피하게 되고 이유도 없이 머리랑 배가 아파요. 이걸 어떡하면 좋죠 그냥 죽어버리고 싶어요 죽으면 진짜 모든게 다 끝날것만 같아요 학교 다니는게 너무 불행하고 이런 제가 너무 싫어요 그냥 다 끝내버리고 싶어요
여자들은 팬티스타킹 하이힐 미이스커트 원피스 블라우스 다 입을 수 있잖아요 근데 남자는 입으면 안되고..왜 여자들만 입게 해줘요? 남자는 하면 안되는거에요?
안녕하세요. 어찌저찌 살아가고있는 30살 사람입니다. 최근에 꽤 심한 우울감, 무력감을 느끼고 바닥을 찍고 조금 올라온 것 같습니다. 특별한 대처를 한 건 아닌데 좀 많이 울고 나니 좀 나진 것 같아요. 그런데… 음 여전히 그냥 살아내는게 버겁고 힘드네요. 특별히 힘든 일은 없습니다. 그냥 미래가 기대되지 않고 환경도 나 자신도 나아질 것 같지가 않습니다. 번아웃…? 이라고 하기엔 저는 솔직히 열심히 살지 않았고 사회적으로 이렇다 할 뭔가를 이룬 것도 하나 없습니다. 솔직히 한심합니다. 자기혐오가 심한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여기서 벗어나려면 뭔가 바뀌어야하고 시도해야한다는 건 알아요. 근데 그럴 힘도 의욕도 생기질 않아요. 대충 이렇게 살다가 사고나 나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그냥 스치듯이 해요. 자살하고싶다는 생각은 안하지만 살아내고싶단 생각도 글쎄요… 대체로 무력합니다. 종종 웃고 가족들이랑 농담도 하고 운동도 하고 방청소도 합니다. 음…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면 또 곧잘 수다 떨고 놀아요. 제 얘기 할게 없어서 그렇지…ㅎ 상담을 받아봐야겠다 싶은데 상담비도 좀 부담스럽더라구요. 네… 잘 모르겠어요. 자살시도할 정돈 아니지만 대부분에 것들에게 무감해지고 반쯤 물속에 잠겨있는 감각을 종종 느끼는 것 같아요. 도와주실래요?
고1여자이고요 인생이 힘들어서 기회만 된다면 죽을수있을것 같고요 자해 한적있어요 자해할때 기분이 좋긴 좋았어요 부모님은 모르세요 그리고 원래 그러지 않았는데 요즘 주말에 일찍 일어나요 이정도면 우울증 검사해야하나요?
삶에 미련이 없습니다 떠나고 싶네요 근데 가족과 친구들은 절 막아세웁니다 그렇게 살아간지 6년이 흘렀습니다 이제 진짜 떠나고 싶습니다 하지만 머리에 갈등이 일었습니다. 미칠 것 같습니다 재수해서 온 대학교에서 1학년때 좋은 성적을 받았지만 2학년이 된 지금 모든게 지칩니다. 그냥 문자보내고 떠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