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전 현재 예비중3입니다.. 제가 친한 친구가 있는데 걔가 공부를 잘해요. 평균은 제가 더 높은데 걔가 이과가 굉장히 강합니다. 전 심리학과에 가고 싶은 꿈이 있어요. 그러던 와중에 걔가 톡이 오더라구요
과학고를 생각중이라고...
친구로써 응원해줘야하고 당연하게도 잘되길 바라야하는데 저 불안해요.
걘 과고를 갈 수 있어요. 근데 전 마킹때문에 인문계 확정이구요. 제가 마킹 잘못한것도 알고 제 실수인것도 아는데 저 왜 이렇게 슬플까요
친구는 구체적인걸 정할때 저만 멈춰잇는것만 같아요.
제 미래가 너무 불안해졌어요.
안부럽고 싶고 안미워하고 싶은데 지금도 미워요..
저 되게 못됬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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