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무 미성숙한 말이겠지만, 하고 싶지 않은 일은 곧 죽어도 못하겠습니다. 누가 안하면 때리겠다고 해도 못할것 같아요... 저는 회사에 취직하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불행해질게 너무 뻔해보여서요. 열심히 취직준비해서 만에 하나 들어간다고해도 매일 퇴사하고 싶은 마음으로 어거지로 다닐 것 같습니다. 제가 하고싶은 일은 따로 있지만, 저는 6번 지원했고 한 곳에도 붙지 못했습니다. 공고가 그렇게 많지 않은 분야고 나더라도 제가 가진 스펙과 그곳에서 원하는 것이 매번 다르기에 어떤걸 맞춰서 준비해야할지도 감을 못잡겠습니다. 잘하는 것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너무 고정적인데 이러다 그냥 굶어 죽으려나 싶기도 합니다. 정말 노답인것 같아서 매일이 우울하고 괴롭습니다.
1. 매일 아침에 그 날 계획 세우기 2. 이메일과 메시지부터 즉시 처리하기 3. 집중 업무 시간에 몰입 높이기 4. 팀 멤버와 원활한 소통 유지하기 5. 새로운 지식과 기술 적극적으로 배우기 6. 맡은 일에 책임감을 갖고 끝마치기 7. 회의 때 의견 1가지 제시해보기 8. 상사 지시사항 꼼꼼히 확인하기 9. 발생하는 문제 빠르게 해결하기 10. 업무환경 깨끗하게 정돈해두기 11. 일 관련 교육 기회에 참석하기 12. 주기적으로 업무 성과 검토하기 13.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 5분 휴식 취하기 14. 시간 낭비하는 활동 최소화하기 15. 업무 중요도에 따라 우선순위 설정하기 16. 업무 관련 중요 업데이트 따로 모아두기 17. 작은 성공이 생기면 스스로에게 보상하기 18. 항상 더 효율적인 업무 방법 찾기 19. 팀 멤버랑 피드백 교환하기 20. 공동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기 21. 상사와 정기적으로 소통하기
인간으로 살기 위해서는 해야만하는 모든 고민들이
홀서빙만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제가 여태껏 서빙하고 상 치우는 것밖에 안 해봤고 주문접수같은 거 해본 적이 없는데 너무 긴장이 심하게 되고 손님 얼굴 마주보면서 기억 잘 해뒀다가 주방에 전하는 일이 저한테는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용기를 못 내고 있습니다.... 다른 일들도 다 폐급인 게 손재주가 무척이나 나빠서 포장같은 것도 할 줄 모르고, 청소는 별로 내키지가 않고 잘할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뭘 해야 되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1학생인데요 원래는 정치/세계 평화 기여 등등에 관심이 있었는데 최근에 물리도 관심이 생겨서 고민이에요 진로를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둘다 하고 싶은데ㅠㅜ 사회계열은 세상을 탐구하는 것이 재밌고 또 세계평화에 기여도 하고 싶은데 물리식 세우는거는 또 재밌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회복지사 실습을 나갑니다 근대 태어나서 두번 일잘한다는 소리들어봤고 그외에는 일못한다는소리만 들어봤어요.. 제가 일머리가 별로없는데 어떡하죠
내일이 고등학교 면접입니다. 준비하면서 너무 예민해지고 있어요. 지금도 너무 예민하여 혼자 머리를 때리고 있고 주변 소리도 10배는 크게 들려요. 내일 예민한 성격이 줄어들고 잘 볼 수 있겠죠?
안녕하세요. 40대 무직자입니다. 지금까지 학업에만 매달려서 박사과정까지 밟았습니다. 제 역량 부족으로 수료만 했죠. 밥벌이를 하려고 전문직 시험 공부를 했지만, 번번이 낙방했습니다. 지금은 쿠팡 도보 배달을 하고 있지요. 40대가 되니까, 정말 기업과 영리조직에서 채용해주지 않더군요. 연구직 면접을 본 자리에서 나이가 많은데 젊은 윗사람과 같이 일할 수 있겠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경력조차 중구난방이어서 특정 분야의 전문가라는 이미지도 없습니다. Chatgpt와 대화하면서 제 실패와 인생 종치기 직전의 상황에 몰린 원인을 알았습니다. 바로 자기 경영 능력이 없다는 거죠. 목표 달성에 필요한 지속적이고 유지 가능한 자기 관리 체계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저는 무직이고 모태솔로며 돈을 벌 능력도 없습니다. 다 늙어서 부모님께 의지하고 사는 게 부끄럽습니다. 이제 와서 자기 경영 능력을 기르라니, 언제까지 인생을 살 준비만 해야 하나요? 솔직히 저는 자살하고 싶습니다. 한국 사회에서 존재할 사회적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긴 글 봐주신 분들께 죄송한 마음 드립니다.
버추얼 하고 싶은데... 내가 만들어도.. 괜찮으려나... 욕먹진 않을까... 안 그래도 9월에 논 바이너리라는 이유로 디스코드에서 성희롱 당했는데.... 해도 괜찮을까... 하고싶은데 두렵다... 그림은 완성을 하질 못하는데 벌써 걱정&생각 잔뜩.. 결론은 부정적...
나왔어 일을 쌓아놨더라그냥... 2명 일 분량인데 1명한테 몰아놨어. 시급높은덴 이유가 있어... 나올때 죄책감너무심했는데 큰 기업이라그런지 대타는 여럿 있다고하네 20명이넘게 사람대면하는 일을 오랜만에 하니 너무 스트레스고 인수인계해주는 분은 내가 잘 못해서 일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요 이러고 한숨 쉬고 그렇게 내향적으로 계시면 안되세요 하시고😞 뭐라도 하면서 준비하려고했는데 그냥 지금하는 부업 더 하면서 해야될것같애.. 그냥 지금도 꽤나 자책들고 마음이 무거워내가 다잘못한것같아 일많아도 못 해낸 내가 죄인같고 남들다 잘만 일하는데 나만 푸념하는것같고 주변 사람들만나면 자기소개할때 할말도 없는게 힘들어서 뭐라도 얘기하는데 자존심 상하고 은근히 내 처지 비관하는것도 말할 것도 없고... 이런 말은 처음해봐 항상 사람들만나면 밝게 웃고 엄청행복하게 있다 집와서 울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