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 미래 고민+친구관계 고민+한탄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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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한줄 요약 미래 고민+친구관계 고민+한탄글 전 제 앞으로에 대한 미래에 대해서 무서워요 ㅎㅎ 특성화고 출신인데 취업 후 3개월 만에 짤리고 마음도 제대로 추스리지 못한채 새 직장을 구할려고 부모님과 상의 하는데 부모님이 자기 밑에서 일해보레요. 그래서 그 말만 믿고 직장 안구했는데 결국에는 그냥 방치....; 할 일꺼리도 없거니와 자주 출장을 나가시는 바람에 나중에는 결국 그냥 공부 하라고 합니다. 솔직히 상황 보면서 오래 일할 직장은 절대 못되겠구나 싶긴 했는데 통수 맞은 기분 ㅎㅎ 뭔가 부모님이라서 화풀이를 할수도 없고 울적하기만 합니다. 오빠는 기숙사 다녀와서 백수라 그러고...(여기 가입이유) 그래도 차라리 공부 해야지 하는데 평소 원하던 공부도 없었고.... 고민이 생기더군요. 무슨 공부를 해야하는걸까 지금이라도 대학을 지원하겠다고 해야하는걸까 공무원 준비를 해야하는걸까 지원서를 써야 하는걸까 아무리 생각해도 3개 다 답이 안되더군요. 대학은 대학등록금, 공무원은 성적, 지원서는 첫 직장의 짤린 공포 그래서 나중에 돈을 엄청 벌어 임대업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창업으로 그때쯤이면 괜찮아 질까 생각도 들었고... 마침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도전해볼 여력도 돈도 되어소 오늘 책을 주문했습니다. 근데요... 나 이래도 되는걸까요? 공부를 하면 나 지금 당장 돈 벌 수단은 알바밖에 없고 그것도 주말로 간간히 하는 정도일텐데... 자격증 시험 1년에 한번인데 떨어지면 나 그 공란을 어떻게 채워야 하는거죠? 취업준비? 시험에 떨어지면 아무것도 없는거잖아요. 언제까지 빌붙어 있을수도 없고... 만약 합격한다해도 그 다음엔 도대체 뭘 하면 되는걸까요? 그 후에는 생산직 들어가고 작가의 꿈을 꿔도 되는걸까요? 하... 난 원래 작가가 꿈인데 현실적인 부분이 무서워서 돈 벌고 난 다음에 하겠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지금와서 보니까 너무 늦은 기분. 제대로 성공하고 싶었으면 그때부터 글을 썼어야 했는데 공부에 치우친다고 재껴뒀어요.... 진짜 쓰고 나면 자꾸 울것만 같고 불안하고 초초하고 오늘은 그래도 구매하면서 맘 잡았는데 오빠 한마디에 흔들려버리기나 하고 나 잘 하고 있는건가요.... 잘 하고 있어요 ㅠㅠ? 누가 현실적인 측면에서 조언을 하든 잘하고 있다 말해주든 해줬으면 좋겠어요. 고등학교 친구는 다 취업하고, 한명이 우연히 같은데 취업했다고 오히려 상처만 받고... 중학교 친구는 내 사정을 전혀 모르고.... 말해줘도 이해를 못해요. 다른 고등학교니까 의지할 부모님도 없구... 그냥 누가 나 좀 잡아줬으면 좋겠어요. 자꾸 같이 취업한 친구가 한 말이 생각나요. 자기 삼촌 25살에 자살했는데 니 하는 꼬라지 보면 그 꼴 날꺼라고 했던 그 친구가요. 마음을 표현 안하는거라는데 누가 해요. 믿을수가 없는데. 전 차라리 특정 수준 이상 가까워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님 내가 원하는 친구의 모습으로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친철을 베풀되 특정수준 이상 가지 않는 친구. 무턱대고 친하다고 받아들여줄수 있는 선을 넘는 그런건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아님 제가 처음부터 눈가리구 아웅 한걸수도 있고요. 당연한건데 나만 못받아드리는 그런 친구관계. 그런거라면 친구는 사귀고 싶지 않은데 ㅎㅎ... 하 겁나 삐뚤어졌네요 ㅎㅎ 들어줄곳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나중에 도망쳐버릴 그런 곳이라도 내 이야기 들어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누군가에게 비난을 하는것도 조언을 하는것도 옛날엔 너무 당연했는데 지금은 그마저도 무서워요. 내가 상처 받은 만큼 상처 받을까봐. 나도 똑같은 사람일까봐 아 울고 싶다 음... 낼 얼릉 책이 왔으면 좋겠네요. 6개월 남았는데 ㅎㅎ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이 있다면 그분은 참 착하신 분 같아요. 꽤 투덜거렸는데 말이죠. 음... 고마워요. 가끔은 밤에 글 쓰곤 하고 있거든요 메모장에다 쓰기도 하고 블로그에 필터 없이 이 글처럼 올리기도 하고요. 아마 그래서 블로그에는 예전처럼 답해주는 사람이 없겠지만 말이죠 ㅋㅋㅋㅋㅋ 공인중개사 공부 열심히 할게요. 글도 시***는대로 틈틈히 많이.... 퇴고 많이 해야겠죠? 완결을 써본적이 없어서... 처음 도전중이거든요. 옛날버릇 없앨려고 노력중인데 쉽지는 않네요. 특히 지금처럼 너무 자주 흔들릴때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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