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고2 입니다. 중학교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있어요. 단순히 친한게 아니라 밥 먹고 결제도 본인이 하겠다고 우길정도로 사이도 좋았어요. 사실 그 친구는 소심하고 주변에 친구가 거의 없는 편이었어요. 친구 부모님도 저를 만나고 말수도 훨씬 늘어나고 밝아졌다고 하세요. 근데 그친구는 저와는 전혀 다른 두가지가 있어요. 부모님이 하라는 대로 자랐어요. 온실속 화초처럼 자랐어요.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잡초로 밖에 안보여요. 뭔갈 위해 노력해본적도 없고 잘하는 것도 좋아하는 것도 없고. 지금 성적도 엉망이고 엄마가 문과대 진학하라는 대로 가려고해요. 대학가고 나면 같은동 아파트 2채를 얻어 한곳엔 제 친구가 결혼후 살고 한곳엔 친구엄마가 살것이라고 친구엄마께서 제안했다네요. 하지만 친구어머니께선 안정적이지도 고수입도 아닌 직업을 가지고 있으시고, 친구는 외모도 능력도 없으면서 결혼해서 부모님이 ***는 대로 산다는게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요. 이것까진 정말 이해할수 있었어요. 사람마다 성장배경이 다르니 다른 삶을 살수도 있지 하고. 근데 저를 대하는 태도가 너무 신경쓰여요. 저는 지금까지 전교 1등을 유지해오고 있어요. 근데 학업 외에 무슨 말을 할때마다 제 모든 말을 부정하고 네가 그걸 어떻게 알겠니, 아무것도 모르는 게. 이런식으로 저를 무시해요. 우물안 개구리처럼 본인이 아는 게 다인줄 알고 저를 가르치려 드는 친구때문에 속상해요. 처음부터 그런것도 아니었던지라 더 이런 감정이 드는것 같아요. 뭐든 대화할때마다 그래요. 저희 둘다동물에 관심이 많았거든요? 근데 제가 "나는 골든 리트리버 키울거야. 지금 가지고 있는 자격증이 있는데, 이거도 다시 복습하고 다른 훈련이나 자격증도 도전해보려고" 이랬더니 너 같은 애가 어떻게 키우고 훈육할래. 이런식으로 또 부정하는데 한계가 오더라구요. 솔직히 진심으로 동물을 좋아하면 애견카페, 고양이 카페는 윤리적인 문제가 많아서 지양해야해요. 하지만 그 친구는 제대로 몰입해서 공부해본적도 없고 그런 시설도 엄청 애용하는데, 저한테 그런 말을 하며 자격 운운하니 화가 났어요. 무엇보다 지금까지 참아온게 터질것 같아요ㅜㅜ 무엇보다 진짜 화가나는게, 또 태도 문제이지만.. 사람이 눈앞에 나타났으면 왔네? 왜?? 정도는 말해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평일 5일중에 2번정도 점심시간에 찾아가는게 다인데, 인사하면서 다가가도 계속 패드만 봐요. 그러다 본인 할 말있으면 반갑게 할말해요. 그냥 저만 감정 소모하고 있는 듯해요.. 내신에서 선생님께 찍히면 생기부때문에 곤란한 일이 많은데, 저희 담임 선생님께서 저를 노골적으로 싫어하시고 반 아이들 앞에서 망신을 주셨어요. 담임 선생님이 작성해주시는 생기부 란이 엄청 많아서, 제가 노력한 만큼 드러나지 않을까봐 너무 속상하고 미칠것 같았어요. 무엇보다 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저를 그냥 싫어하시는 어른같지 않은 어른은 처음 대면해 정말 당황스러워서 울먹거리며 찾아갔는데, 혹시 시간있어?? 내 얘기 잠시 들어줄수 있어?? 물어봤는데 계속 패드보면서 건성으로 대답하더라구요 하하;; 그러다가 제 얘기를 들었는데, 누가 들어도 부당한 일을 당했는데 그 선생님 진짜왜그러냐 정도의 공감도 진짜 이를 악물고 안해주더라구요.. 전에도 사실 비슷한 사유(죽도록 노력했지만 가정환경, 주변 등으로 남들보다 부족해질것 같은 두려움)로 ㅈㅎ를 했어요. 이번에도 그랬구요. 딱 2번이었고 중학교땐 알았고 이번에는 모르게하려했지만 모른척 해주는 것 같았어요. 제가 얼마나 힘든 시간을 보낼지 알면서도 공감해주지 않는게 답답해요 사실 별거 아닌것 같기도 해요. 단순히 말하면 친구의 장래와 말투가 제 가치관과는 어긋나고 거슬린다는 거죠.... 그냥 관계를 끊고 싶기도 하지만 중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내왔고 고등학교 2학년이라 이미 각자 친하게 지내는 무리가 있어서 끊기가 애매해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 학교에서 왕따당할까봐 불안해 미쳤었는데 그냥 당하던말던 무덤덤하게 포기할래요. 개학이 오니까 그냥 포기하는게 더 편하겠죠?
안녕하세요. 요즘 제가 왜 이렇게 힘든지 정리해보고 싶어서 글을 써봅니다. 저는 요즘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걱정이 많아졌어요. 친구들이 저에게 먼저 연락하지 않으면 ‘나만 연락할 사람이 없는 것 같다’, ‘친구들이 나보다 다른 친구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 ‘혹시 나를 빼고 따로 놀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들어요. 친구가 다른 친구와 연락하거나 둘이 친하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저도 모르게 비교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아직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일에 ‘내가 기분이 안 좋은 게 친구들에게 티 나면 어떡하지?’ ‘학교에 가서도 계속 이런 기분이면 어떡하지?’ 같은 미래의 상황까지 미리 걱정하게 돼요. 특히 제가 기분이 안 좋을 때는 그걸 친구들이 눈치챌까 봐 또 걱정합니다. ‘내가 재미없는 사람처럼 보이면 어떡하지’, ‘친구가 나 때문에 불편해하면 어떡하지’ 같은 생각도 들어요. 그렇게 생각을 계속하다 보면 가슴이 꽉 막히는 느낌이 들고, 기분이 가라앉고, 표정도 굳는 것 같아요. 그런데 한편으로는 제가 정말 사람을 그렇게 좋아해서 관계에 집착하는 건지, 아니면 혼자 남겨지는 것이 무서워서 관계를 붙잡으려고 하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원하는 건 친구가 한 명도 필요 없는 사람이 되는 게 아니에요. 혼자 있어도 괜찮고, 다른 사람의 연락이나 반응에 내 기분이 크게 좌우되지 않으면서도 친구들을 만나면 편하고 즐거운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래서 요즘에는 제 생각이나 감정을 일기에 적어보기도 하고, 심리 관련 책도 읽어보고 있습니다. 괜찮아졌나 싶다가도 다시 기분이 가라앉고 걱정에 꼬리에 꼬리를 무네요. 혹시 저처럼 사람들과의 관계가 끊어지거나 혼자가 되는 것에 유독 불안해했던 분들이 있을까요? 그런 분들은 어떻게 조금씩 괜찮아졌는지 궁금합니다. 혼자 있어도 괜찮은 사람이 되면서도 사람들과의 관계를 포기하지 않고 편하게 지낼 수 있게 된 과정이 궁금해요. 꼭 완전히 극복한 이야기가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해본 분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저만 이런 건 아니라는 걸 알고 싶기도 하고, 다른 사람들은 이런 마음에서 어떻게 벗어나고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고등학교에 입학한 지 좀 된 고1입니다. 저는 제가 졸업한 중학교에서 먼 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등학교에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입학하기 전에는 새로운 시작이라며 긍정적으로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예전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매일 듭니다. 처음에는 반 아이들이 다 사이좋게 지냈는데 점점 무리를 짓고 멀어지려 합니다. 그냥 제 무리에 적응하지 못하는 저의 나쁜 감정일 수도 있습니다. 저와 같이 다니는 친구들은 소문이 좋지 않아요. 저도 처음에는 그런 소문을 내는 아이들이 못된 거라고 생각했는데 무리 친구들과 계속 지내다 보니까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알 것 같더라고요. 저도 이러면 안되는 거지만 그 친구들과 계속 다니기 너무 지쳐요. 그 친구들과 다니면서 다른 친구들과 멀어지고 저한테도 안 좋은 소문이 날까 두렵고 제가 그 친구들의 감정 쓰레기통이 된 것 같아요. 이런 고민을 다른 학교 친구들에게 얘기하면 그냥 혼자 다니라고 합니다. 근데 전 혼자 다니는 게 더 감당 못 할 것 같아서 무리 친구들과 다니는 거거든요. 진짜 이기적이죠. 이미 2학기 시작이라 제가 다른 친구들과 친해질 수 없어요. 친구가 있는 편도 아니라 다른 무리로 갈 수도 없고요. 방법이 있을까요? 제가 다른 친구들을 사귀게 된다 하더라도 잘 만날 수 있을까요? 그냥 제가 사회부정응자 같아서 진짜 자퇴할까 생각중이에요. 자퇴를 쉽게 생각하는 건 아니에요. 어른들은 다 그렇게 얘기하잖아요 학창 시절에만 느낄 수 있는 낭만, 그런 게 있다고요. 무슨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뭐 드라마나 영화에 나오는 그런거 말하는 거 잖아요. 근데요, 그건 예전에나 가능했던 게 아니었을까요? 요즘에들은 모두가 친해지려하지 않아요. 당연히 모두와 친해지지 않아도 되는데 저희 학교 애들은 외모나 부족해보이고 사회성이 떨어져 보이면 말도 안 걸어요. 따돌리진 않아도 뒤에서 뒷말하고 앞에선 무시하고 비웃고 비꼬죠. 아무튼 이런 곳에서 낭만? 있을 수도 있죠. 하지만 적어도 저희 학교에는 존재하지 못해요. 이런 걸 적응하지 못하는 제가 학교에 가야할까요. 공부는 학교가 아니여도 할 수 있잖아요. 사회생활도 학교가 아니여도 배울 수 있잖아요. 인간관계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게 너무 싫어서 자퇴를 생각하고 있어요. 제가 너무 사회 부적응자 같은데 고칠 수 있나요?
저는 중1 학생인데요.. 초등학교 다닐때부터 무리를 찾지 못했어요 그래서 학교생활을 할때 박쥐마냥 이 날은 이 애들이랑 저 날은 저 애들이랑, 이렇게 다녔는데요.. 그래봤자 뭐.. 딱히 별로 끼지도 못해서 보드게임을 하며 남자애들이랑 친해졌어요.. 저도 제가 남미새라는 생각이 들고 그 당시 여자애들의 생각도 그래서 뒷담까이고 오히려 더 소외당할까봐 무서웠어요.. 근데 남자애들이랑 안놀면 아예 친구가 없는데.. 6학년 2학기때 그나마 좋은 친구들을 만나서 무리에 낄 수 있었어요 그 친구랑은 아직도 잘지내고 있지만 학교가 달라 그렇게 친하지는 않습니다ㅜ 그리고 6학년 후반때부터 급격히 친해진 같은중 친구가 있는데요 걔랑은 정말 친해요 근데 또 반이 다릅니다.. 또 같은중 전에 같은반이었던 친구가 또 있는데 걔랑도 다른반이구요.. 그래서 반에서 같이 지낼 친구가 없어요.. 사실 무리가 아예 없는건 아니에요 나름대로 무리가 있긴한데 하… 저희 무리 애들이 착하긴한데.. 아시겠지만 중1 되면서 뭔가 잘나가고 싶고 그러잖아요.. 딱히 잘나가고 싶단 생각은 없지만 적어도 인스타는 했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너무 착해서 뭔가 재미가 없어요.. 장난 섞인 말도 하고 막 그러고 싶은데 무리애들이랑은 불가는합니다ㅜ 저희 여자무리중제 무리 말고 제가 원하는 무리애들이 있는데 걔네 무리에 들어가고 싶어요ㅜ 근데 애들이 같이 노는건 좋아하는데 무리에 끼는건 싫어하는 애들이 좀 있는거같아요 걔말투가 원래 그런거일수도 있지만.. 그리고 애들이 다 저 친구많다고 하는데 다 겉친이에요 낯을 많이 가려서 친구랑 친햐지기도 어렵구요.. 어떡해야할까요
전에 어떤 문제로 싸우게 됬던 어떤 여자애 한명이 있는데 걔가 그 이후부터 계속 따돌리고 너무 *** 없게 대해요. 믿었던 친구들도 아무것도 말해주지도 않고, 한평생을 함께 해왔던 친구도 그냥 엄마의 말에 따라서 아예 입을 닫아버렸어요. 오랫동안 알아있는 사이이고 친하면 뭐해 공부라는 경쟁 밑에서 다 배신당하고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게 학생인데. 그 여자애는 뭔데 내가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뺏어가. 공부도 안하면서 지는. 엄마가 친목회 다니면서 살아있는거면서. 비겁하다.. 내 앞에서 친구들도 확확 뺏어가는데.
아니 살찐거 맞고 뚱뚱한데 막 남자애들이 돼지 하구 놀리구 또 여자애들도 친한애는 별로 없는데 2학기때는 원하는 사람끼리만 모둠짓는데 혼자 남을까봐 두려워요 다른반에 친구가 없는것두 아니고 좀 있는데 제가 잘못한것두 있으니까..근데 진짜 자살하구싶다는 생각도 맨날 들고 이제 곧ㄷ 등교인데 어떡하죠?
개학 하루 남았는데 제 친구들이 너무 싫습니다. 제가 눈이 계속 속눈썹에 찔려서 예전에 안과도 많이 다녔는데 레이저 치료를 하든가 속눈썹펌을 하는게 낫다고 해서 속눈썹 펌을 오늘 했는데 그래서 친구들한테 말했는데 나이도 어린데 왜 속눈썹펌을 하냐 ,너 일진이냐,(비꼬면서 제가 막 할것 같은 행동들),적당히 좀 해라 하면서 그러는거에요..근데 저는 고모한테도 더 어릴때도 했었고 안전하게 햐주셨는데 오히려 비꼬고 놀리는거 같고 그래서 너무 괴롭고 그냥 채팅방을 나오고 싶은데 티가 날까봐 그런데요..나가는게 맞을까요? 제발 알려주세요
너무 우울하고 무기력해서 학교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혼자 공부만 하고 싶은데 그렇게 혼자 있다보면 가해자랑 친한 애들이 '@@@이한테 학폭 당하더니 찌찔해졌네.' '@@@이가 결국은 이긴거구만, 학폭위 열더니 지가 더 힘들어하네.' 등의 반응들을 합니다. 지들딴에는 뒤에서 몰래 한다고 하겠지만 다 알거든요... 아직 제 주변에 있는 친구들마저도 이러다가 떠나갈지도 모른다는 생각때문에 점심시간,쉬는시간마다 힘듭니다. 맘 같아서는 어디 구석에서 노래들으며 가해자애들 얼굴 안보고 공부나 하고 책이나 읽고 싶은데 사회생활이다 보니 하고 싶은대로 하지 못합니다..... 웃고 싶지 않아도 웃고, 이야기하고 싶지 않아도 하고 조언부탁드려요 제가 원래 남한테는 이런 속이야기 안하는데 근래 5개월동안 진짜 ㅈㅅ시도만 몇십번을 한것 같습니다...
친구조차도 나랑 얘기하지도 않고 다른 사람 말만 믿고 나랑 멀어지려고 한다. 거짓말도 해가면서 다른 친구들이랑 떨어뜨리고 내가 뭔 짓을 한 적도 없는데 제 3자의 말만 듣고 나랑 멀어지려고 하네..또 혼자됐어... 이러니 내가 사람들한테 곁을 주겠어 어차피 결말은 혼잔데.. 이제 나는 사람들하고 관계맺는 게 버거워 그냥 혼자서 적당한 때에 죽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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