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중1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제 꿈은 선생님입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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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저는 중1이 되는 여학생입니다. 제 꿈은 선생님입니다. 제가 왕따를 당할때 선생님께서 제 입장을 들어주실때도 있었지만 성별차이인지 선생님은 남자라 여자애들의 왕따에 대해 잘 알고 계시지 못해 힘들때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처럼 소외당하는 아이가 있으면 적극적으로 도와주고싶어 선생님을 되고싶어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걱정이 많이 됩니다. 제가 그럴수 있을지에 대해 걱정이 됩니다. 제가 그렇게 할 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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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11
· 8년 전
저도 꿈이 있어요 진로계획도 세워두고 부모님의 반대도 다이겨내고 꿈을 이루려고 한발작씩 걸어가고 있죠 하지만 요즘에 저도 그런생각을 했었어요 그리고 꿈을 포기할려고 했죠 하지만 제가 진짜로 하고싶기에 꿈을 포기하지않고 이어가고있어요 학생도 진짜하고싶으면 해볼려고해보세요 걱정할 나이가 아니고 꿈을 펼칠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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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11
· 8년 전
뭔소리를 하는곤지 모르겠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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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clouds
· 8년 전
이 각오를 잊지않으신다면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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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iracle
· 8년 전
저도 그시절 왕따였습니다 .. 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은 그 누구보다 잘 살고 있네요 .. 지금 시간이 무척 힘들고 외로워도 조금만 더 힘내세요.. 그들보다 잘살면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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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sha
· 8년 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수 있을지에 대해 걱정한다는건 도움이 필요한 이에대해서 생각을 했다라고 느껴져요 글쓴분의 선생님은 미숙하고 잘 모를지라도 도와주려 하신것 같고 도움을 받았단것을 느끼고 다른이에게 도움이 되고싶다고 생각했듯이 약간은 부족한 도움이어도 그 내밀어준 손 하나에 힘을 내는 아이들이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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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wkhgxks
· 8년 전
할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