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중1되는 여학생입니다 너무 힘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부부|상담|폭력]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ttyyuuii
·9년 전
안녕하세요 올해 중1되는 여학생입니다 너무 힘들어서 ***버리고 싶습니다 저에게 고2되는 언니가 한명 있는데요 친언니가 제가 유치원을 다닐때 제가 눈물이 좀 많았어요 그래서 언니가 저한테 뭐라 할때마다 울었었습니다 언니는 제가 울때마다 때리고 욕을 하더라고요.. 그걸 엄마한테 말해도 언니를 말로만 혼내고 끝냈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지나서 제가 초1일때 언니가 컴퓨터를 너무 많이해서 그만하라고 했는데 마우스가 무선 마우스 였는데 그걸 제 얼굴에 던졌습니다 그래서 코피가 나고 콧등이 부어오르고 멍이 들었습니다 또 엄마한테 말했는데 혼내지도 않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초2 때 부모님들의 잦은 부부싸움으로 이혼을 했습니다 그때는 너무 어려서 이혼이 뭔지도 몰랐었어요 그냥 아빠를 한달에 한번정도 본다는거 정도? 1년이 지나고 초3때 겨울방학이 끝나고 엄마한테서 아빠한테 갔습니다 전학을 갔는데 낮선 곳이여서 좀 움츠러들더라고요.. 맨날 등교하고 나서 수업시간이 되기 전까지 엎드려있고 학교가 끝나면 집에 바로 갔습니다 그래도 다가와주는 친구 덕분에 좀 익숙해지고 4학년으로 올라갔습니다 다행히 그 친구와 같은 반이더군요 근데 쌤이 남자쌤이였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쌤이 발표하라고 할 때마다 울었습니다 그 쌤은 숙제 안해오면 팔굽혀펴기,팔벌려뛰기,스쿼트 등 막 ***더라고요.. 그다음에 말 안하면 멱살잡고 뒤로 밀쳤다가 땡기고.. 진짜 아팠습니다 초5가 됐는데 친한애들 3명이랑 다 떨어졌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구 1명이 쪽지로 절교하자고 했습니다 정말 어이가 없어서 다른 친구들한테 갔는데 다 쪽지를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상담을 받았습니다 초6이 되고 계속된 지각으로 그냥 죽는게 더 났겠다는 생각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충격받았던게 언니가 저한테 왜사냐? 이랬습니다 진짜 충격적이더라고요 또 어른들이 언니가 저한테 욕했다고 하면 언니가 왜 욕을 해~ 이러면서 안믿고 제가 언니한테 욕했다하면 믿더라고요; 그래서 할머니한테 그랬더니 언니는 저한테 욕해도 되고 저는 언니한테 욕하면 안된데요.. 그래서 제가 막 따졌더니 저한테 나쁜년이라네요 언니의 욕,폭력,돈문제,친구관계,부모님의 이혼,언니동생 차별때문에 멘탈붕괴 돼서 맨날 화장실가서 울거나 밤에 이불 뒤집어쓰고 웁니다 어떡해야하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coco11
· 9년 전
이건 하늘이준 과제라고 생각하세요 이과제를 열심히 이겨내서 버텨내면 거기에 대한 보상이 올꺼에요 힘들다는건 알아요 죽고싶다는거 알아요 내가 왜 이런나이에 이런걸 당해야하지 라는 생각하는거 알아요 저도 그런생각 많이 했었거든요. 하지만 당신이 죽는다고 달라지는건 없어요 당신이 여기서 이겨내서 당신의 주변사람들보다 더 뛰어난 사람이 되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rainingday
· 9년 전
죽지마요 그쪽 누나분께서는 곧 대학가시니까 얼마 같이 안계실테고 선생님께서 폭력을 쓰시면 진짜 잘못된거예요 그런쌤은 진짜 신고하셔야 되요... 돈문제는 용돈문제를 말하시는건지 집안 문제를 말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 친구관계 이 문제는 제가 남자라 잘 말 못드릴거같은데.. 전 항상 의외로 말수 적어서 따돌림 받는애 한테 항상 먼저 다가갔습니다. 구지 억지로 친구에게 맞춰가면서 사귈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부모님이혼 문제도 제가 드릴수 있는 말이 없다고 생각해요.. 써놓고 보니까 제가 별로 도움 되는 글을 쓴거 같지 않지만 죽지 마세요 죽는다고 해결되지 않고 죽는다고 끝이 아니예요. 나중에가면 별일 아니라고 생각하게 될수도 있어요. 열심히 사시면 분명나중에 좋은 일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