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오늘 기사에 난 내용을 같이 생각 해 보아요.
뉴스중에 테러예방 포스터에 관한 내용이 있습니다.
포스터는 안중근 의사의 손도장과 함께
"테러~ 여러분의 관심으로 예방 할 수 있습니다"
라고 되어있어요.
그런데 이 기사는
이 포스터가 "안중근 = 테러리스트" 라는 자극적 문구를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댓글에는 그 포스터를 만든 사람을 욕하는 내용이 즐비 합니다.
여기까지가 상황 설명 입니다.
이제..제 생각을 말해 볼게요.
우리는 전철이나 그외 여로곳에서 심볼을 볼 수 있어요. 손을 대지 마시오, 기대지 마시오.. 등등요.
이때 이 심볼은 그것을 보는 사람들이 주체가 됩니다.
그 심볼속 손과 사람은 그걸 보는 당사자들의 손과 신체인 것이죠..
그렇게 생각 하고 본다면 그 테러예방 포스터는 안중근 의사를 이상하게 모는 내용이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안중근 의사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손도장을 찍으며 다짐을 했습니다.
그래서 위 말한 주체의 기준으로 보면..
손도장심볼은 우리의 손을 의미 합니다.
그러니 그걸 보는 우리의 손은 안중근 의사의 손이되는 것이죠..
여기서 문구를 생각 해 보겠습니다.
" 테러~ 여러분의 관심으로 예방 할 수 있습니다 "
심볼과 문구를 조합 해보겠습니다.
테러 예방은 국가와 국민을 위한 중요한 안보 입니다.
그러니 안중근 의사의 국가와 국민을 위한 다짐처럼 우리 국민들의 관심이 국가와 국민을 위하는 마음으로 테러라는 것에 관심을 둔다면.. 예방 할 수 있다. 라고 말 하는듯 보여집니다..
그런데 그 뉴스의 기사 내용과 댓글은 이런 고려도 없이 무조건 적으로 안중근 의사 = 테러리스트 라는 문구만으로 이 포스트를 만든 사람을 이상하게 몰아가고 있는 듯 보여집니다.
마치 이 뉴스는 애국심을 자극하는 기사처럼 보여집니다..
요새 대통령 탄핵을 두고 촛불과 태극기의 대립으로 언론에선 묘사를 하고 있는데요..
제 생각대로 본다면 마치 이를 위한 청치계의 언론질로 보여지기도 합니다...
제가 이상한 것일까요? 아니면 여기 계신 다른 분도 자와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