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나고 헤어진지3주째 내가 눈치가없었다 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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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4년만나고 헤어진지3주째 내가 눈치가없었다 헤어지고싶어하는 그 모습 진작 떠난마음 다알고도 그냥 계속만났다 편하다는 이유로 . 인스타 페북 염탐안할껄 나랑 헤어지기를 기다렸다는듯이 벌써 딴여자들과 약속을 잡고 술을 먹고 그래 어차피 너랑 난 아무상관없는사이지 헤어지자 말을 꺼낸건 나였지만 그말을 입밖으로 꺼내기 싫어서 나한테 떠민 건줄 난이제서야 알았다 내주위 모든사람이 내가 눈치가 없었다고 한다 사실 나는 너를끝까지 믿었다 내가 4년동안 가장 의지하고 사랑하고 나의1순위 참괜찮은 남자였다고 생각했었다 남자친구라서 마냥좋았던게 아니라 그냥 인간대인간으로 진짜좋아했다. 나는 이제 사람을 믿을수없을거같다 니가 했던말 니가했던행동 다 거짓말이였던건지 안믿고싶은데 믿어야할거같다 너무힘들다 그냥 다 연기였다고 원래그런사람이라고 말해주면 맘껏 미워할텐데 너무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해와서 아직도 진짜모습인지 내가알던너가 맞는지 원래그런사람이었는데 나한테숨긴건지 나를만나서 잠시변했던건지 아님 나와 이별해서잠시***건지 당연히 원래 모습이겠지 못받아들이겠다 내가사랑했던사람이 그런사람이였다는게.. 진짜 미워하고싶은데 미워할수가 없는게 이마음 뭔지모르겠다 너무 마음이아프다 하루종일 속이울렁거리고 계속 먹먹하다 처음겪는 이별도 아닌데 참 마음이 아프다 시간지나면 다 괜찮아지겠지 너와 함께 한 4년 내기억에서 꼭 지우고싶다 진짜 ***같다 울지도 않을거고 니탓도 안할꺼고 내탓도 안해야지 니가 잘살았음좋겠다 생각했었는데 지금내마음으론 모르겠다 그냥 니가잘살든말든 내가 신경안쓸수 있는날이 빨리오기만을 난기다린다 아무런 신경도 안쓰이는 그런날이 빨리왔음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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