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원에 꼬박꼬박 가는게 정상인데 전 숙제를 안하거나 불안한 마음이 들면 뭐든지 밀어버리고 회피해요 이제 고1올라가는데 공부를 하지도 않았고 아무것도 하지않으면서 걱정하고 미래에 대해 두려워하고 무서워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 뭔가를 할때는 또 열심히 하고 다짐하는데 다음날이 되자마자 또 다시 돌아가는 저 어떻게 해야 꾸준히 같은 마음으로 할수 있을까요 매일매일 제마음이 달라져 두려워요 내일의 내가 지금과 매일 같게 행동했으면 좋을텐데 다른 사람들은 내일의 내가 같은것 같아요 내일의 나는 또 어떻게 될지 두렵습니다 또 말이 이상하게 전개가 안되요 되는 날도 있는데 안되는 날도 있는게 말이 되나요 제가 이상한거 같아요
내일 시험이네요....시험이란건 왜 나를 부담스럽게 하는지 모르겠네요...어차핀 또 떨어질껀데 10번이상 떨어진 사람은 혜택같은게 주어졌으면 좋겠어요..
진짜 힘들어요.이젠 정말 못버티겠어요. 그냥 위로 좀 해주세요.
오늘을 열심히 보낸다는건 과거의 나에게 대가를 주는것이고 미래의 나에게 하나의 가능성을 주는것이다.
이제 중2가 되는 학생인데 벌써 부터 수능을 준비한다고 엄마가 단독으로 5시간짜리 특강을 끊었어요.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는 1등급 아래에서 내려온 적이 없는 학생이고 이미 고등학교 2학년 수학진도를 나가고 있어요. 양심적으로 연속 5시간짜리 강의면 저와 상의는 해봐줘야 하지 않을까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고 화가나네요. 심지어 이 강의를 처음 해봄 계기는 그냥 한번만 해보라고 해서 이미 영어랑 수학학원을 3시간동안 듣고 나서의 상태에서 간거였어요. '한번만이니까...' 라는 마음으로 갔는데, 선생이 또 전화를 해서 "제가 더 잘 키울 수 있습니다! 맏겨만주세요!" 라는 ***을 떨어논겁니다. 그래서 귀가 얇은 엄마는 또 그 학원을 그자리에서 끊고 심지어 주 2회로 끊어놨네요. 아 *** *** 짜증나네요. 이딴 하소연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시간 낭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수를 하기로 결정하고 다시 공부를 하고 있는 20살 학생 입니다. 19살 때 제가 원하는 대학에 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쏟았지만 결국 다 떨어지고 재수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상실감이 너무 컷지만 그래도 다시 한번 해보자는 생각으로 마음을 다잡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재수를 하는 만큼 부모님의 금전적인 지원을 받게 되었스며, 그렇기에 제 꿈을 이룰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약 한 달 동안은 거의 매일 공부에 매진해 있었습니다. 공부를 하는 동안 제 목표 대학에 대해 생각하며 더욱 노력할 수 있었습니다. 공부를 계속 하다 보니 생각보다 부족한 점이 많아 그 부분들 부터 채워 나가*** 남들 보다 더 많은 시간 쏟고 노력하였습니다. 남들보다 뒤처지고 저 스스로도 부족한 점을 알았기에 단 하루도 쉴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매일을 공부 하다가 몸살이 나게 되어 하루를 쉬게 되었는데, 그 뒤로부터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졌습니다. 아파서 쉬는 와중에도 제가 못하는 것을 알기에 불안하여 ‘내일은 다시 해야지‘라는 생각으로 있다가 막상 다시 시작하려니 아무 의욕도 나지 않고 더 나아가 어떠한 기분도 들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눈 앞에 해야될건 쌓여 있는데 처음 공부할 때와 달리 몸이 나서지 않으면서도 계속해서 공부를 하지 않고 있다는 점 하나가 불안하게 만듭니다. 결국 그 기분을 회피하려고만 하여 다시 인스타나 유튜브를 보게 되었지만, 달라지는 것 없이 계속해서 불편한 감정만 듭니다. 이렇게 되니 스스로가 게을러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되었습니다. 제 꿈은 매우 높지만 그에 따른 행동을 하지 않는 다는 점과 부모님의 돈으로 공부를 할 수 있음에도 하지 않는 것이 대한 죄책감이 들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상황이 많을 것 같은데 그때마다 어떻게 이런 모습과 불안함을 해결하고 다시 공부에 매진할 수 있을까요?
저는 공부욕심은 많은데 정작 하면 잘 못하는 스타일입니다. 공부를 스스로 너무 안하길래 스파르타 학원을 등록하게 되었어요. 근데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제 이런 성격? 기질?이 들통나는 게 두렵고 또 작심삼일 할까봐 두려운데 이번에는 정말 열심히 해야한다는 생각에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앞으로 어떻게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자격증 공부를 하다가 잡생각으로 인해 자꾸 공부가 눈에 안들어오고 다음주가 시험인데 떨어질꺼같네요...공부를 안한 제 잘못이긴하지만 여러번 시험을 쳤는데 자꾸 떨어지니 하고 싶은 의지가 떨어집니다...저같은 놈은 구제가 안된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이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고 싶습니다...자격증 때문에 죽고싶은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요?...부모님들께 너무 죄송합니다...
진짜 너무 살기 싫어요 못외우면 외울 수 있는 머리가 있는데 왜 못외우냐느니 노력해서 외워서 가면 왜 여태까지 못외웠냐느니 어쩌라는건지 제 말은 들을려고하지도않고 언제는 똑똑하다면서 언제는 멍청하다면서 사람 놀리는것도 아니고 남들 앞에서 비꼬니까 후배들도 저를 얕보고 진짜 너무 죽고싶고 힘들어요
여고생입니다. 심하게 게으르진 않지만 미루다가 해야 할 일을 못해갈 때가 많아요.. 제가 학원을 5과목 정도 다니는데, 주 1회 수업인 경우 숙제가 한번에 많이 생겨나요. 평소에 그날그날 일들 만 챙기다가 미뤄져서 결국엔 급하게 벼락치기하고, 내용을 제대로 복습하지 않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는 때가 태반입니다ㅠㅠ. 일정을 잘 조율하고 규칙적으로 관리하면서 공부하면 해결되는 일이겠지만, 저한테는 이게 너무 힘들어요. 그런 저를 보면 조금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이 문제를 해결 할 좋은 방법 없을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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