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중1인 14살 입니다... 저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스트레스|수면|수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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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안녕하세요 이제 중1인 14살 입니다... 저는 밝은 성격입니다 겉으로만 밝은 성격이죠 스트레스 받으면 말도 못 하고 골골 거리는 성격입니다... 겉으로 밝고,긍정적이고,스트레스 하나도 안 받는 저를 연기하다 보니 이제는 진짜 저가 먼지 모르겠습니다... 바디스트치,커터칼 자해,수면보조제까지 안해본 자해가 없습니다.. 제가 존재 자체가 민폐인것 같고 왜 사는지 모르겠습니다... 삶의 목표가 없어요.... 자해는 1학년 때부터 시작했습니다.. 커터칼로 긋고,수면제 먹고,개보린 2통 먹고.... 제 주변 사람들은 전혀 모릅니다.. 그냥 제가 밝은 아이인줄 아시죠....... 죽고싶어요............ 날마다 죽고싶다는 충동이 강해져요.... 민폐인데 그냥 죽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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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내꺼 보니까 내가 진짜 왜살지 라는 기분이 드네요.... ***마세요 여러분........ 민폐끼펴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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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amge
· 8년 전
힘내세요 남들에게 어떻게 보일까 부터 생각하지말고 힘들면 힘들다 얘기해보는건 어떨까요?? 아직 어리신데.. 힘내세요!! 세상에 존재 자체가 민폐인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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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ho0v0
· 8년 전
왜 민폐끼친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어떤사람에게는 힘이 되어주는 존재, 또 다른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존재가 될수도 있잖아요 그니까 우리 희망을 가지고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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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leclouds
· 8년 전
저 궁금한데 어디가 민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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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ber00
· 8년 전
기다렸다가, 집에 돌아가는 길(악동뮤지션), 괜찮아요 (비투비), 위로 (어반자카파), If i die tomorrow (정일훈), 하드코어인생아 (옥상달빛), 내가 사라졌으면 좋겠어 (옥상달빛), 엄마 (라디) 지금부터 이 노래들 다 한번씩 들어봐요. 가사 곱***어보면서. 울어도 좋아요. 차라리 시원하게 한번 울고 진짜 자신이 뭔지, 다 울고 천천히 생각해봐요. 같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