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솔직히 마인드카페에 있는 공감버튼은 역효과가 더 심하다고 생각해요,
자신의 본모습을 숨기며 구걸하는 여타 sns의 좋아요 버튼처럼 자꾸 공감이 많은 글을 쓰려고 노력하고, 거기에 묘하게 집착하게 되네요. 진정으로 마음을 털어놓고 소통하기 위해 설치한 어플리케이션에서조차 솔직해지지 못하고 있어요.
그런데 가만 생각해보니 이게 저만이 느끼는 문제라고는 생각되지 않네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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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다 말했잖아? 당신한테서는 진심보다는 그냥 조금 거리감이 들어.. 이게 내 답이야.. 맘대로 해.. 난 몰라..
내일은 날씨가 초여름 날씨라고 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런 일 한번 당했다고 징그럽다.
오늘 하루도 파이팅 하세요^^
나란존재는 별것도아닌데 왜 이렇게 살려고 발악하지?
내가 예전에 그 열정이 어디갔지? 언제부터다 식었나?
진짜 외로워 죽겠어요. 외로움을 피하려고 이 악물고 생각이 끼어들 틈 없게 어디 나가고 영화나 드라마 속으로 도피하는데 집중이 안 되고 자꾸 외로움이 올라오네요. 오늘 영화를 봤는데, 주인공도 꽤나 외로운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또 아무와도 깊은 관계를 맺지 못하고 있는 제 모습이 생각나면서 쓸쓸해지더라고요. 나도 누군가 나를 기억해줬으면 좋겠고 관심가져줬으면 좋겠어요. 누가 날 예뻐해줬으면 좋겠고요. 솔직해지니까 마음이 조금 풀리네요. 너무 외롭다. 사랑받고 싶어요.
아 갑자기 힘드네.

연애결혼 안 하는 20대와 30대는 체감도 그렇고 시선도 그렇고 다르네요...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40대...너무 막막해요.
내일도 날씨가 따뜻하다고 해요 그런데 일교차가 크다고 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