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좀 고민하다가 조심히 글 올려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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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어....좀 고민하다가 조심히 글 올려봅니다.. 익명인데다가 그 누나가 이런 어플을 사용안하기에... 약 3일에서 4일 전 일입니다..저랑 친한 누나네 집에 놀러가게 되었습니다.저 뿐 아니라 아는 누나들과 형들과도 함께 가서 놀다가 하루 자다 오는 것이기에 아무 부담 없이 새벽까지 놀다 먼저 잠들었습니다. 새벽에 화장실에 가려 깻다가 음...그 누나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길레 설마하는 마음으로 아무 소리 없이 조용히 누나방 문을 열어봤습니다.물론 좀 이상하게 보실수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그냥 그땐 단순히 호기심이랄까...그런 마음에 문을 열어봤었습니다만...누나가 그 ㅈㅇ행위를 하는 것을 의도치 않게 보게되었습니다...다행히 누나는 제가 본것을 모르는 눈치이긴했는데...앞으로 누나를 어케 대할지....여자도 남자처럼 그런 행위 할수 있다 생각은 합니다만 그 착하고 순수한듯했던 누나가 그랬다는거에 대해 좀 이상한 기분이 들기도 하고...앞으로 누나 보기가 조금 민망하기도 하고 불편합니다...ㅠㅠ 이걸 어떡할까요..그렇다고 누나한테 이야기 할 수도 없고..그냥 모른척 할걸 그랬나 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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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hoo1
· 8년 전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뭐든 잘될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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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doit2
· 8년 전
차라리 그냥 아무일 없던것처럼 지내시는게 좋을꺼같아요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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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do
· 8년 전
그냥 평소처럼 대해요ㅋㅋ 여자도 ***를 마아않이 한답니다 저도 여자구요 못본걸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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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fido 아...으음..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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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ership10
· 8년 전
다같은 사람인데 그럴 수 있지 쿨하게 넘기세여 님***하다가 들킨것 보다는 낫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