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약속을 바꾸거나 안지킬때 아무렇지 않은듯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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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친구가 약속을 바꾸거나 안지킬때 아무렇지 않은듯이 괜찮다고 하는게 맞는건가요? 싸우기 싫어서 지금까지 계속 참아왔습니다.... 근데 너무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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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tflavor
· 9년 전
화가 나는 일인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ㅎ 그런데 이 화가 무었때문인지를 알면 화가 안나면서 넘어길 수도 있어요. ㅎ 결론부터 말하자면 친구가 약속을 어겼을 때 드는 감정은 자신이 버림받았다는.. 감정에서 비롯되요. 사람의 감정은 생각보다 거짓말을 많이 하거든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관계를 형성해 소통하고 그런 것에서 오는 행복을 느끼는 동물이다보니 그런 약속을 어겼을때 당연 스럽게도 버림받은 감정이 드는데. 이게 친구의 약속어김 탓으로 되면서 감정이 더욱 화가 나는 겁니다. 사람은 자기 중시적이라고 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사건이 벌어지든 자신 위주로 생각 하게 되는 것이죠. 친구도 저기가 바쁜일이 있어서 또는 어떤 일에 의해 약속을 어기게 되고 글쓴이도 자기 입장에서 기분 나쁜일이라고 화가 나는 겁니다. 그럼 이렇게 생각 해보죠. 내가 친구와의 약속을 어길때를 생각 해보는거죠. 내가 정말 어기는 일이 죽기 전까지 평생 없을까요? 우리는 길을 걷다가 교통 사고, 그외 다른 어떤 환경 때문에 어길수밖에 없는 불가항적인 일을 겪을때도 있어요. 그럼 그때 나와 약속한 내 친구도 나에게 화가 엄청 날테죠? 왜냐면 내 사정을 모를테니깐요.. 전 경험이 있어요.. 친구를 만나러 전철을 타고 가려 하는데 갑자기 전철이 지연되면서 30분 가량을 늦었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는 제게 화를 내더군요. 제가 사실대로 말 했더니 안밎더군요. 왜냐면자신이 든감정이 아직 남아있고 그 감정대로 절보려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실을 말 해도 믿을 수 없던 거죠. 이렇게 생각 해봐요. 그사람이 나와의 약속을 어긴 것은 어떤 불가피한 상황이거나 나도 그와의 약속이 있을때 불가피한 순간이 있다면 어겨도 된다라고 생각 해보는겁니다. 그렇다고 복수라고 없는 핑계 만들어서 어기라는 얘기는 아닙니다. 만약 그랬는데 뭐라 한다면 얘기 하세요. 약속은 애초에 너가 어겨왔는데? 너 급한일 있어서 어기듯 나도 내 급한일 있을땐 어기는 것 뿐이야. 그게 어떻게 급한일이냐 하면 너기준에 안급한 일은 나도 안급해야 하냐.? 나한텐 중요한 일이다. 나에게 중요한 일 니멋대로 안중요한 일이라고 만들지 마라. 이러면서 차차 나와 연이 아닌듯한 사람과 관계 정리를 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