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시절 낮은 자존심과 버거운 인간관계 탓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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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고등학교시절 낮은 자존심과 버거운 인간관계 탓에 마음.몸 모두 힘들었던 때가 있었어요. 그러다 저보다 7살 많은 성인오빠를 알게되었고 그오빠와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고말았습니다. 사귀는건 아니라 그오빠에게 아무 티도 안냈지만 저는 괴롭고 외로운 마음을 그오빠를 만남으로써 달래고 만나는 날만 손꼽아기다렸습니다. 선을 넘는것이 좋은것이아니라 얼굴을 볼 수있다는 자체가 너무 좋더라구요. 그냥 그사람이 좋았어요. 완전히 미쳤던거죠. 상처도 많이 받았고 정말 많이 후회하고있어요. 그렇게 1년을 그 오빠에게 끌려다녔어요. 지금 현재 연락끊기고 안본지 꽤 오래되었지만 저는 여전히 그 오빠가 생각나고 안잊히네요. 정말 나쁜사람인거 아는데도 머릿속은 보고싶다고 말하네요. 누굴만나도 그 오빠 생각이나고 도대체 어떻게 해야 잊힐까요 방법좀 알려주세요. 싹 다 잊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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