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내가 변할수없다고 생각하게된건 언제부터 였을까
종교상담을 받아봤지만 나와는 맞지않았고
아프다는 핑계로 몇주 쉬겠다고했는데 계속 연락이온다
어찌해야할까.. 그사람들이하는 말들 조언들 위로들 이젠 다 나와는 상관없는것처럼 느껴지는데
지금내상황을 보면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이라 끊지도못하고
또 거절하자니 어떻게말해야할지 고민만 더 늘은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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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하루 보내세요^^
이상해 우연히 다친 상처는 아파하는데 자해는 견딜만한다는게 우연히 다친 상처에는 밴드를 붙이는데 자해는 피 멎을동안 휴지로 지혈한다는게 남이 나에게 하는 욕은 아픈데 내가 나한테 하는 욕은 아무렇지도 않은게
제가 과일을 좋아하는데요 오렌지, 딸기, 망고, 바나나, 블루베리, 포도, 샤인머스켓, 산딸기, 귤, 체리, 파인애플 등등.. 식탁에 쌓아놓고 맘껏 먹어보고 싶네요...
부모님께서 아는 것 때문에 경제적인 것 때문에 정신과 안가는거라고 하면 나아질려고 노력하지 않는거겠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자살밖에 답이 안나오는데
해방되고 싶네요..
아나운서를 했었어야했는데.. 아나운서가 되었다면 지금쯤 잘살고 있었겠지
잘못한것도 없고 나때문인것도 아닌데 맨날 사는게 힘들고 그지같고 이모양이다
내일은 곳곳에 비 예보가 있어요 많이 오지는않나봐요 비가 그치면 흐려진다 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내가 뭘 하려고 하는데 누가 막아? 누가 막을수 있어? 어차피 내 사생활인데~
그래도 스스로 포기하고싶을때 이겨내는게 진짜 이겨나가는거지~ 남이 시켜서가 아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