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고등학교 졸업을 했습니다 담임선생님이 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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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얼마전에 고등학교 졸업을 했습니다 담임선생님이 반 아이들을 한명씩 만나면서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저한테 조금만 놓고 살라고 하시더라고요 1년 동안 담임선생님뿐만 아니라 모든 선생님들이 저보고 약간만 풀어져도 괜찮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저 또한 그러고 싶지만 그럴수 없는 상황이에요 공부하고 노력해야 하는데 조금은 그러지 말라니 약간 혼란스럽습니다 조금이나마 놓으면 날라갈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오늘도 붙잡고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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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iding
· 8년 전
날***니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날***니면서 자유로운게 좀더 행복하지 않을까요? 행복의 기준은 다르니까 글쓴이분은 어떨지 모르겠네요. 후회할땐 이미 늦은거니까 후회하기 전에 행복할 만한걸 하는게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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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jk
· 8년 전
그럴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안타까워요. 놓을 수 없어 붙잡고 사는 당신이 대단해요. 언젠가 그 길에도 끝이 있겠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