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데 아무도 위로해주질 않아요. 내 어깨는 이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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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힘든데 아무도 위로해주질 않아요. 내 어깨는 이리도 무거운데 가족이고 누구고 다 내 어깨 위에 짐을 올려놓곤 자기 맘대로 안 되니 혼내고 윽박지르고 협박하고... 신이란 게 있다면 왜 이런 삶을 줬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이 끔찍한 삶을 바꿀 수 있을까요? 이런 나도 한없이 사랑해줄 사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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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ljoo
· 8년 전
힘들다고 표현해본적 있나요? 없다면 표현하세요! 그들은 본인에게 의지하는것이 당연하게 느껴져서 그런게 아닐까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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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suljoo 늘 하는데 잠시 뿐이고 오히려 더 약한 척 슬픈 척하면서 달라붙네요. 쳐내면 패륜이라 욕하고 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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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hee8574
· 8년 전
그 사람들의 행동과 말에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그 사람들이 잘못된거지 님이 잘못된게 아니니까요. 무엇보다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세요! 다 내려놓고 조금 쉬었다 가요. 울고싶으면 울고, 신을 원망도 하고... 그치만 우리 자신을 버리진 말기로 해요. 또 어떻게든 살아지겠죠? 좋은날이 또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