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때 나는 엄마가 학교에 오는 것을 싫어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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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초등학교 때 나는 엄마가 학교에 오는 것을 싫어했다 그러자 엄마는 "왜? 넌 엄마가 부끄럽니?" 하고 따졌다 "물론 아니지"라고 했지만 사실은 "응 부끄러워"였다 엄마가 부끄러웠어 사람들 앞에서 내가 한 작은 실수들을 부풀려 말하며 웃어***히는 것이 부끄러웠어 친구와 싸우면 내 팔을 붙잡고 끌어내 모두의 앞에서 욕을 하고 때리면서 망신을 주는 게 부끄러웠어 착한 엄마인 척 내가 무엇을 하든 참견하고 내가 잘하는 게 하나도 없다고 우리 선생님에게 이야기하는 게 부끄러웠어 동생과 서 있을 때 나한테 다가오는 사람까지 동생 쪽으로 밀면서 계속 동생만 칭찬하고 내가 뒷전으로 밀리는 것이 부끄러웠어 그런 엄마가 있다는 게 정말 수치스럽고 부끄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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