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이제 막 고등학생이된 흔한 17세 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상담|죄책감|부담감]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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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anell0323
·9년 전
안녕하세요..이제 막 고등학생이된 흔한 17세 소년입니다.최근들어 새벽마다 깨서 혼자 울고 평소에도 멍하니있거나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를때가 많아진듯 느껴져 글을 써봅니다.음...평소에도 간혹 가다가 이런경우가 있어 처음에는 별 생각없이 지내다 점점 심해지고 건강도 악화되어 그제야 상담 받아보자..라 생각이 들어 이 어플을 찾게 되었습니다.사실 상담사님과 만나서 하는것이 가장 좋겠지만 익명으로 가능하다는 것이 좋아보여 글을 조심스레 써 올려봅니다.작년도 6월 할아버지께서 폐암 확진을 받으셨습니다.평소엔 건강하시고 정정하신 모습이 기본에 주말마다 깨워 아침일찍 운동 나가자던 할아버지의 모습이 그리 귀찮고 짜증나게만 느껴질때가 많더니 이제 곧 돌아가실때가 되고 상황이 거의 최악이 되자 후회하고 있습니다...죄책감도 들고 후회도 많이 됩니다. 할아버지 일도 있지만 일이 이렇다보니 부모님 께서도 저에게 많은 기대를 하고 계시더군요..많은 대다수의 집들이 그렇겠지만 저희 집 상황이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거기로 부터 오는 압박감과 부담감이 너무 부담 스럽기도 합니다.이런 일들도 많고 조금씩 상처가 늘어나는 갓인지 마음도 욱신거리기는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흘르는 눈물이 문제 입니다...슬픈 생각을 하지도 않았음에도 너무 마음이 아프고 슬픈 생각과 부정적인 생각만 듭니다....어떡해야할까요...글을 울다가 써보는거라 글 순서나 여러면으로 이상할수도 있겠네요...많은 도움 기다리겠습니다....이제 더 이상은 울고 싶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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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utyi
· 9년 전
진짜... 혼자 안고 있었을텐데 어떻게 잘 견뎌냈네요,. 어떤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우선 힘내세요. 저도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전에 못해드린게 너무 속상했어서, 0323님을 다 이해한다고 할 순 없지만, 속이 타는건 어느정도 공감해요. 그래도 할아버지께는 0323님이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손자일거에요, 지금부터라도 옆에 같이 손잡아드려요.. 저는 할머니 돌아가기전에 한번이라도 더 손잡아드리지 못한게 후회되더라구요.. 그리고 압박감이랑 부담감.. 아마 고등학교는 대학이랑 직결된 문제이기도 하니까 더 심해질거에요. 하지만 부모님은 아들이 그걸로 인해 나쁜마음을 가진다면 더 속상해할거라고 생각해요. 단순한 압박이 아닌, 부모님의 응원과 관심이라고 생각해요. 방향이 좀 어긋났지만, 그건 대화로 풀수있지 않을까요 제가 해결해줄 수 있지 못하는 마음의 문제이지만, 응원은 해줄수 있어요. 힘내세요, 힘들땐 울어도 돼요ㅎㅎ 그냥..나쁜생각은 그만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더 힘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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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joy
· 9년 전
저도 그럴 때가 있었는데.. 마음에 답답함이 많이 차오른 상태일 것 같아요.. 일단 그 마음을 다 털어내야 눈물이 멎을텐데 말이에요.. 저는 신앙이 있어서 매일 밤 기도하면서 계속 울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얼마 안가서 괜찮아지더라구요.. 글세요.. 저는 그렇게 해결이 되었는데 글쓴이분께 도움이 될만한 해결책은.. 긍정적인 생각을 하려 애쓰고 마음이 아플 땐 누구에게라도 털어놓는 것.. 일 것 같아요. 너무 힘들면 정신과 상담도 나쁘지않아요. 큰 도움은 아니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글쓴이분 더이상 아파하지 않았음 좋겠네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