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인데 과학 공부 하다가 ***와 난자 그림 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성추행|학대|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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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학생인데 과학 공부 하다가 ***와 난자 그림 보고 토할 뻔 했어요 왜 자꾸 이러는지 모르겠어요 인간의 몸에서 성적인 부위나 장기를 보면 너무 역겨워요 어릴 때 어머니에게 학대를 당해서 그 여자의 질에서 내가 나왔다는 사실이 혐오스러웠어요 ***과 그런 일을 당할 위험도 여러 번 있었어서 남성의 발기와 사정에 관련된 그런 걸 보면 징그러워요 그냥 비위가 약한 건 아니에요 폐나 심장, 위, 간, 식도, 심지어 창자 같은 것은 그림이나 모형은 보고 만져도 아무렇지 않아요 누드 그림도 좋아해요 피부나 몸의 곡선과 그림자 같은 것은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꼭 자궁, 질, ***이라던가... 이런 얘기만 나오면 속이 울렁거려요 아니 뭐 그정도는 상관 없는데 그림 보고 글만 읽어도 이러니까 과학책을 못 읽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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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8년 전
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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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like
· 8년 전
우선 과거에 작성자분이 어머니께 학대를 받고 ***과 그런 위험을 받아서 많이 힘들었을것같아요. 그래서 사람의 성기부분과 자궁 등의 부분을 보고 울렁거리게 됬으니까요. 그럼 상담을 받는게 좋지않을까요? 글만 읽어도 그렇다는건 성인되서도 그럴 확률이 있다는건데 저는 상담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그리고 어린시절에 받았던 위험은 작성자분의 잘못이 아니예요. 그건 작성자분의 어머니와 다른 사람들의 잘못이고, 작성자분의 잘못이 아니니까요. 알고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정말 중요한 사실이라고 생각해서.. 아무튼 작성자분이 꼭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과학공부 잘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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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28th
· 8년 전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 지 모르겠지만, 어리시다면(대학생 이전), 크게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조금씩 이해하시게 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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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ald
· 5년 전
지는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