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아무리 오빠보다 덜 맞고 컸다해도 저한텐 충분히 공포심을 심어주는 상황이었고 지금도 그때 일들 때문에 밖에서도 집에서도 한번도 마음 편하게 있어본 적이 없어요 항상 남들 눈치보면서 밥을 꾸역꾸역 먹는 것도 이젠 지치고 아직 3,4년이란 시간을 더 이런 상황속에서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이게 살고 있는 게 맞는 걸까싶네요. 이러다 패륜아가 되지 않을까 한편으론 제자신이 두렵기도 합니다. 엄마랑 아빠가 차라리 이혼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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