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보통의 그림작가가 목표였어. 큰 꿈을 꾼것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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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난 보통의 그림작가가 목표였어. 큰 꿈을 꾼것도 아닌데 왜 나는 이렇게 댓가를 치르고 살아야할까? 소박한 꿈을 꾼 댓가치고 너무비싸.. 직장도 없고 돈 없어서 창고에서 물류포장 하고 있는 나를 보면 진심으로 죽고싶다. 왜 내가 이렇게 밑으로 떨어진거지.. 전생에 무슨죄를 지었다고.. 완전 다른곳에서 전념을 다해야 하는거야? 착한사람 있으면 진짜 나좀 죽여주라. 매일 비참하게 부모님한테 구걸해먹는 내 혀를 잘라버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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