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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학기말쯤에 한 여자아이가 제 비밀을 듣고 잘못퍼트린 소문때문에 몇몇 여자아이들과 말도 하지 않는 사이가 됐습니다. 근데 제가 지금 그 여자애들중에 제일 안좋은 친구와 같은반이 됐습니다. 여기까지만 하면 제가 정말 1년은 견딜수 있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반에 들어가보니 그 친구의 무리들이 전부 같은반이 되었더라구요. 반에 여자가 15명정도 되는데 그중에 11명이 그 무리인거에요, 아직 종업을 하지 않은 상태여서 그 친구와 현재는 같은반이구요. 하지만 그 친구는 저를 아는척도 하지않고, 말도 걸지않습니다. 심지어 제가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면 아예 들리지 않는척을해요. 한마디로 그냥 저를 없는 사람 취급합니다. 그래서 어떤 오해도 풀 수가 없는 상황이에요. 내일 선생님께 사정을 말하고 반을 바꿔달라하고 싶은데요.. 반이 조정될 확률은 없겠죠..? 이 반에서 1년을 견디려하니.. 정말 벌써부터 막막하고 힘이듭니다. 반 배정나고 집 오자마자 펑펑 울었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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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tic
· 9년 전
힘들겠어요... 어떡해요 정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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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09
· 9년 전
일단 선생님께 말해보시고요, 안된다면.. 만약에 저라면요. 일단 그 무리는 제가 어쩔수 없다고 생각해요. 굳이 가서 말걸어보려 잘지내보려 안하고 나는 나대로 마이웨이 할듯해요. 그러다 나에게 다가오는 친구가 있다면 좋겠지만 또 그게 안될수도 있겠죠? 그렇다면 오히려 공부도 더 열심히해서 선생님들과 친하게 지내고 동아리나 클럽 같은거 들어서 다른반애들이나 후배선배들과 친해져볼것 같아요, 한참 사춘기에 작은 사회라는 학교 그것도 같은반에 그런애들이 있다면 정말힘들것 같은데요. 그럴때 일수록 더 당당해져야해요, 혹시라도 때리거나 욕하거나 한다면 죽기밖에 더하겠냐는 마음으로 똑같이 대응하고 혹시 지더라도 그런 모습보여주는게 좋다고 저는 생각해요. 참고로 전 중딩때 절교한친구가 일찐되서 만나서 해코지 하려고 하길래 선도부들어서 대판했기도 했어요. 제가 강하게 나가니 오히려 쫄더라?고요 다수에 서서 본인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 모르고 방관하는 사람들은 약한모습 비굴한모습 보이면 우월감을 느끼고 더욱 갑질합니다. 무슨 일있으면 녹취하시고 사진에 영상도 찍어놓으시고 증거남기시고요, 어려울때 일수록 냉정하고 객관적이게 상황보세요. 주위에 도움받을 어른 있으면 상담하시고요! 울지마세요. 그럴시간에 차라리 엄마한테 합기도 끊어달라세요 전 고3때 합기도 다녔어요ㅋㅋ 누구한테 안맞고 자신감도 생기고 스트레스 풀기에 딱좋아요 님도 할수있어요! 부디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