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전
아빠가 다 같이 죽자 했머요. 방안에 틀어박혀 울다가 나와서 그동안의 이야기를 울면서 말해버렸어요
자살. 자해. 죄책감. 거짓말. 이해.
아빠는 결국 미안하다고 말했지만 원하던 대답은 아니었어요. 대신 화장실에서 잠깐 생각하다 나와 다음날부턴 노력하겠다고 말했어요.
다음날. 내 생일.
행복해지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었어요.
노력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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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내가 무슨 잘못을 했니? 이렇게 물어보면 대답이나 올까? 싹다 집어치우고 이제는 내가 볼래~
살아보니까 막다른 길에 이르러서는 막 나가는것 같더라
직장내 따돌림으로 쫓겨난 학폭 가해자들이 특정인 욕하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학폭 가해자들은 ㅆㄹㄱ라서 멀리 있어도 냄새난다
내 삶이 잘풀리지않아도 나만은 나를 응원해보려고요 나까지 날 버리면 아무도 없잖아요
좋아한다 직접 말해야할까? 그것 외에는 다 해줬는데 전혀 날 보려고 안하네
내일은 비가 오다가 점차 맑아진다고 하는 예보가 있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날씨가 흐려서 차분해지네요
저만 모르고 있는 게 너무 안타깝다고, 저는 타인이 보기에 아무 문제 없고 보통의 사람이고 괜찮은 사람이래요. 근데 잘 모르겠어요. 정말 저만 모르는 걸까요. 어떻게 해야 알 수 있는 걸까요? 그런 말을 1년 간의 상담 동안 여러 번 들었는데도 저도 믿으려 노력했는데도 믿어지지가 않아요. 저도 절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절 믿고 싶어요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