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나는 항상 남들에게 비유를 할 때
내 마음속에 채워져있는 물컵의 물을 조금조금씩
비어있는 다른 사람들의 물컵에 채워주면서 힘을 내준다고 말을 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내가 텅 비어버린 느낌이다.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물을 채워주고싶지만
내 물컵이 비워져서 더 이상 채워줄 수가 없다.
남아있는 한방울도 쥐어짜내서 채워주고 싶은데
이 물마저 사라져버리면 내가 더이상 내가 아닐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래도 계속 짜내야할까?
나로인해서 힘을 얻는사람들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니까?
내가 나로서 서 있을 수 없더라도 짜내는게 옳은건가?
무엇이 중요한건지..무엇이 우선인지 점점 알수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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