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너하고 말하고 상상하며 혼자 좋아하고 그러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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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계속 너하고 말하고 상상하며 혼자 좋아하고 그러다 보면 그럼 뭐해 넌 없는데.. 자기가 간 뒤로 난 생기를 잃어버리고 아무런 목적도 왜 열심히 살아야 하는지 도저히 의미를 모르겠다. 모든게 허무하고 부질없고 아무것도 흥미없다 삶이 너무 고요한 호수같아서, 아무도 찾지않고 있는지 조차 모르는 너무 고독하고 조용한 호수 같아서 난 오늘도 또 하루를 멍하게 흘려 보낸다. 그냥 생각도 없고, 귀도 없고 눈도 입도 없는 바위에 붙어있는 이끼같은, 또는 길가에 굴러다니는 돌맹이 같이 그냥 존재할 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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