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다가 머리아파서 탁센먹고 누워서 또 울다가 자고 세상에 제편 하나 없다는게 너무 슬퍼요 돈버는 것도 힘들고 제가 능력이 없어서 저한테 있는 게 체력이랑 젊음이랑 자존심 밖에 없어서 겨우 그거 팔아서 그냥 저녁시간대 홀서빙 알바 하는데 하루이틀 하는것도 아니고 주6일 학교끝나면 오후~밤마다 일하니까 남들처럼 놀고싶기도하고 돈걱정안하고 공부만하고싶기도하고 친구들도 못만나니까 점점 연락도 뜸해지고 정붙일 곳도 없고 주변에 의지할만한 어른들도 없고 엄마 아빠는 모아둔 돈도 하나도 없으시고 개인회생중이라 앓는 소리만 하시고 매번 낳아줬으니 감사해야한다는 말만 하고 돈없어서 고등학생때부터 알바 했거든요 학원도 한번도 안다니고 저혼자 공부해서 겨우 인서울했어요 근데 저 칭찬을 한마디도 해준적이없어요 고등학생 써주는 알바는 솔직히 능력다필요없이 젊은애들 부리기쉬우니까 쓰는거잖아요 또 편견이긴하지만 목소리 큰 일진들하고 섞여서 일할 수밖에 없잖아요 저는 성향도 조용조용하고 소심한데 그런 분위기 적응하는 거 너무 힘들었거든요 근데도 버티면서 일 했어요 진짜 힘들었어요 맨날 울고 근데 알아주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거예요 알바하면서 정붙인 사람들도있긴했는데 그사람들도 다 저를 그냥 돈으로 보기만하고요 무슨 일 있냐는 말 걱정된다는 말 한마디를 안해요 전에 그런 말을 할법한 일이 있었거든요 그런 상황이 아무튼 있긴 했어요 근데 그런 걱정이나 인간대 인간으로 대하는 거 바라는 것도 웃기지만 그냥 그런 말 한마디를 안건네주고그러더라고요나는 진짜 힘들었고 사실 그사람들하고 맨날 얼굴보니까 정도많이 붙였는데 그 한마디를 안래줘요 그냥 그랬어요 그냥 저 진짜 힘들거든요 저는 중학교때까지만해도 학교 가는 것도 너무 힘들었어요 그냥 등교 하는 거 자체가 힘들었어요 그만큼 새로운 환경 적응하는데에 스트레스도 너무 크고 그냥 태생이 불안이많고 생각이많고 걱정이많아서 초등학교때에는 그냥 학교 입구에서 집 돌아오기도하고 완전 옛날일 들먹이는 것도 찌질한거 아는데 성향이 그해요 낯선곳 잘 못가고 걱정 많고 잘 못섞이고 자신감 없고 확신 없어서 이거저거 잘 못하고 선택 못하고 진짜 저 너무 힘들어요 제발로 남 돈 벌어먹는 곳 들어가는 것도 싫고 눈치껏 행동하는 것도 지긋지긋하고 센스 운운하는 것도 싫고 그냥 알아서 좀 잘 하는 거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솔직히 이제 좀 일을 하니까 알긴 하거든요 근데 저는 그런게 싫어요 넉살 좋고 밝고 안시킨거 척척하고 억척스럽게 기세로 들이밀고 창업정신 청년정신 그런거 아 그런거 제성격하고 너무 안맞고 안시킨 일 하는 거 너무 힘들고요 너는 ***는 일은 잘 하고 열심히하는건 알겠는데 눈치가없고 시야가 좁고 안시킨일을 안한대요 지금은 그냥 해요 눈 딱감고 잘 해요 비위도 잘 맞추고 생글생글잘 웃어요 다들 저보고 일 잘한대요 근데 너무 힘들어요 진짜 이걸 뭐 참을 수가 없어요 손목도아프고 팔도아프고 어깨도아프고 허리도아프고 척추가 장기를 짓누르는것같고 골반 발목 무릎 다 아파요 그거뿐만아니라 그냥 기력이 없어요 이걸 뭐 어떻게 할 수가 없어요 노력으로 되는 게 아니라 몸이너무 지쳤어요 제기 뭘 할 수 있는 게 아니예요 근데 일을 하는 거 말고도 학교생활도 해야해요 학교를 다녀야해요 학점 평균 3.9고 지난학기는 4.2였어요 저 진짜 열심히 했어요 근데 아무도 제가 힘든것도 모르고 제가 슬픈 것도 모르고 제가 열심히한 것도 몰라요 저 진짜너무 힘들어요 저 너무 힘들어요 학교는 배우고싶은 거 배워서 좋고 행복하고 친구들도 다 좋아요 근데 못버티겠는 순간들이너무많아요 친구들은 다 똑똑해서 학원알바 과외하면서 돈 많이벌어요 근데 저는 안똑똑하거든요 걔네만큼은 그리고 그런 게 있어요 그냥 그냥 저는 다른 사람인걸 느껴요 막 울어요 그래서 그냥 아직 슬프면 울음이 나긴 하는구나 하는 사실로 그냥 그거 위안삼아서 버텨요 얼마전에 그냥요 그냥 꽤오래다니던 알바에서 돈문제로 그만두게됐거든요 제가 시급 올려달랬는데 안된다고해서 그만 다니기로했어요 근데 그거 진짜 사소한 일이고 딴데 구하면 되잖아요 근데 몰라요 제가 이상한데 정을 잘줘서 그게 너무 슬픈거예요 내가 이 매장에서 그정도밖에안되는 사람이었나 제가 올려달라한 시급이 많은 돈도 아니었거든요 근데 아무튼 내 가치가 그정도였구나 그 매장 직원들중에 시급 그냥 좀 올려주고 계속 쓰자고 한 사람이 한 명도 없었다는 게 슬펐어요 진짜 오래다녔는데 그냥 그렇게 끝났어요 정많이들었는데 이제 주변에 사람도 없고 쉬는 날에는 어떻게 쉬어야하는지도 모르겠고 뭘 좋아했는지도 모르겠어요 쉬는날에는 잠만 자고 이번 여름에 저가 모아둔 돈으로 엄마랑 국내여행 가려고했는데 그때까지만해도 엄청 설레고 그생각만해도 기분이좋았거든요 근데 엄마가 그냥 돈아깝다고 가지말자고해서 안갔어요 저는 여행을 가본적이없어요 수학여행이나 명절에 시골 하루 내려갔다오고 그런 거 말고는 여행을 가본적이 한번도 없어요 나를 진짜로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기는 하나? 없는 것 같아서 속상해요 근데 그냥 이렇게 살아야하는 게 싫어요 너무 이상해요 뭐가 없어요 인생에 계속 시작만하고있고 아무도 저를 걱정을 안해요 생각도 안하고 제 슬픔도 몰라요 남는 게 없어요 삶이
학교에서책읽고앗으면눈물이 떨어지고 옷개빌때도 눈물이나고 밥먹을땍더 눈물이나여 슬픈것도아닌대 어ㅐ계속 눈물이나나어
태어났을 때부터 한 번도 제 삶을 불행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고, 스스로를 위해 열심히 살아왔어요. 저는 태어났을 때부터 부모님이 이혼하셨고, 가정폭력이 있던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엄마는 알코올 중독이었고, 당시 함께 살던 아버지는 새아버지였습니다. 저는 친아빠에 대한 기억이 없습니다. 아 중학교때 도망나와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친언니는 일찍 혼자 집을 도망쳐 나왔고, 저는 중학생 때 맨몸으로 집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때 처음으로 친아빠를 만났어요. 하지만 3년 뒤, 친아빠는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태어났을 때부터 힘들지 않은 날이 없었습니다. 여기에는 다 적지 못한 일들도 많아요. 그런데 저는 그 어떤 사람에게도 제 이야기를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지먀 한 번도 제가 힘들다고 생각한적 없고 주어진 환경에서 불만보단 지금 최선을 위해 앞으로 미래를 위해 후회없이 살자 생각하며 노력했습니다. 그럴 겨를도 없었지만요. 물론 다 지나고 혼자 집에 있는데 공허한적도 있었네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 연애도 하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면서 조금씩 제 안에 있던 결핍들이 보이기 시작하더라고요. 안 되는 인연에서조차 사랑받으려고 애쓰고, 노력하고, 희생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문득 ‘내가 나를 무시하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어린 시절의 제 모습까지 떠올라 한없이 마음이 아프고, 그런 선택을 반복해온 제 자신이 미워졌던 날도 있었네요. 그래서 가끔은 이런 생각이 듭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게 있는 건가. 어쩌면 태어날 때부터 어떤 환경에서 자라고 무엇을 경험했는지에 따라, 내가 가진 것과 가지지 못한 것이 다른 건가. 그냥 우연히 지나가는 생각일 뿐이지만요.ㅎㅎ 그래도 여태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제 자신이 대견하고, 한편으로는 조금 안쓰럽기도 합니다. 서른을 넘기고 나니 주변에 가족도, 그 누구도 온전히 저를 위한 사람이 없다는 사실이 조금 씁쓸하고 가슴이 아프기도 하네요. 그래도 저는 잘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는 저처럼 힘든 가정에서 자라온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러니 늘 그랬듯이, 지금 조금 힘들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겠죠!
중1 여학생이고 최근 스트레스 받는 일이 늘어나고 있어요. 저한테는 밝은 친구가 있는데 어느 순간 그친구가 자신의 어린시절 얘기를 하더라고요 근데 그냥 얘기가 아니라 공부하라고 때렸다, 자기가 요리사가 꿈인데 그이유가 요리를 하겠다고 하면 더이상 공부를 안해도 된다 라는 식의 얘기를 털어놓더라고요 근데 저도 이런 이야기를 반복적으로 듣다보니 그친구에 대한 걱정이 커졌을때쯤 갑자기 오전 12시 반쯤 그친구가 가출을했다고 전화가 온거였어요 지금이 시험기간이라 공부중이였는데 갑자기 오니 당황스러웠고 더군다나 공부스트레스와 친구가 너무 걱정되서 스트레스가 오르고있는것같아요 그리고 최근 제가 스트레스로 인한 위경련이 자주 발생해서 병원과 보건실을 들락날락 했는데, 이 증세가 더 심해지니까 공부에도 집중이 안되고 정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친구한테 얘기해볼려 해도 가출한 친구가 저한테만 털어놓은 이야기인것 같아 말하기도 애매하더라고요 일단 그 친구가 가출한 사실을 부모님께 말씀드렸는데 아직 마음에 불편한 구석이 남아있기도해요 또 생활패턴이 망가지게된것이랑 학교생활에서도 스트레스를 받고있는데 제가 스트레스를 받지않을방법은 무엇일까요?
안녕하세요.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볼지 고민되어 문의드립니다. 현재 고등학교 3학년입니다. 몇 년 전부터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가 있었고, 지금은 예전보다 많이 호전되었지만 아직 남아 있는 문제들이 있어 진료가 필요한 상황인지 궁금합니다. 중학교 2학년 겨울방학 무렵부터 정신적으로 힘들어지기 시작했는데, 특별한 이유 없이 갑자기 성격이 변한 것은 아닙니다. 그 전후로 친구 관계에서 제가 잘못한 일들이 있었고, 그 일로 인간관계가 망가졌습니다. 이후 그 일을 계속 떠올리거나 스스로를 비난하는 일이 많아졌고,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 자체에 대한 생각과 제 자신을 바라보는 방식도 점차 달라졌습니다. 처음에는 과거의 일에 대한 원치 않는 기억이나 생각이 반복적으로 떠올랐고, 혼자 있는 시간도 많아졌습니다. 이후 사람들과 대화하거나 발표하는 상황에서 심한 긴장과 불안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심장이 빨리 뛰거나 땀이 많이 나고 얼굴이 뜨겁고 빨개지며 숨이 가빠지고 말을 제대로 하기 어려울 정도로 긴장하는 일이 반복됐습니다. 원래는 장난도 잘 치고 발표하는 것도 크게 부담스러워하지 않았으며, 주변에서 밝다는 말을 듣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현재의 성격이나 대인관계의 어려움이 원래부터 그랬던 것이라기보다는, 당시의 인간관계 문제와 그 이후의 경험을 거치면서 점차 변한 것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원래 제 성격은 장난도 잘 치고 발표하는 것에도 전혀 부담을 느끼지 않았으며, 주변에서 밝다는 말을 듣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변화가 제게는 상당히 갑작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무렵에는 전반적인 상태가 가장 좋지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죽고 싶다는 생각과 스스로를 해치고 싶은 생각이 상당히 강했고, 반복적으로 몸을 뜯거나 상처가 생길 정도로 피부 등을 만지는 행동도 했습니다. 스트레스 때문인지 가슴 통증과 두통도 심했습니다. 사람과 대화하는 것 자체가 매우 긴장되었고 숨이 가빠지고 얼굴이 빨개지며 목소리가 떨렸습니다. 당시에는 인간관계가 사실상 없었고 친구를 사귈 생각이나 사회생활을 하고 싶은 마음도 거의 없었습니다. 특히 ‘나라는 존재가 사회적 맥락이나 사람들 속에 존재하는 것 자체가 너무 싫다’, ‘나는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어야 했다’는 생각을 반복적으로 했습니다. 살아가면서 앞으로 제 인생을 책임져야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부담스럽게 느껴졌고, 죽음을 생각하면 오히려 마음이 편해지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매일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는 것이 일종의 사죄라는 식으로 생각하기도 했습니다. 동시에 실제로는 제가 자살을 실행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생각도 있었고, 그런 생각을 하는 자신을 이기적이고 철없고 멍청하다고 비난했습니다. 죽고 싶다는 생각과 그것을 비난하는 생각이 동시에 계속 존재했고, 자기혐오도 심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모두 정상인데 저는 근본적으로 다르고 뒤틀린 인간이라는 생각도 강했습니다. 사람들 사이에 존재하는 것 자체가 어색하고 잘못된 것처럼 느껴졌고, 외로움을 크게 느끼지는 않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제 모습조차 싫었습니다. 당시에는 학교생활과 학업도 거의 포기했습니다. 앞으로 몇 년을 더 학교에 다녀야 한다는 생각만으로도 무기력했고, 공부나 학교생활을 하는 척하는 것도 그만두었습니다. 학원 숙제를 하지 않거나 학교를 빠지는 일이 많아졌고 성적도 크게 떨어졌습니다. 머릿속에서 저를 계속 비난하고 검열하는 생각이 많아 집중하기도 어려웠습니다. 이런 상태가 약 1년 정도 지속되었고, 당시에는 대부분의 시간을 먹고 자거나 휴대폰을 보는 정도로 보냈습니다. 이러면 안 되고 나중에 후회할 것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계속 스스로를 비난하기만 할 뿐 실제 행동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현재는 과거에 비하면 상태가 확실히 좋아졌습니다. 머릿속이 생각으로 가득 차서 힘들었던 것도 많이 줄었고, 공부도 예전보다 다시 하기 시작했으며 성적도 올렸습니다. 다만 문제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스트레스를 받거나 특정 기억이 떠오르면 갑자기 공허하거나 삶이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죽음에 대한 생각도 여전히 반복적으로 떠오릅니다. 현재 자살을 실행할 계획이나 행동 의도는 없습니다. 다만 과거에는 ‘나는 자살을 실행하지 못할 것 같다’는 느낌이 강했다면, 최근에는 ‘만약 한다면 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실제로 행동하려는 상태는 아니며, 예전처럼 극단적인 생각에 계속 휩쓸려 있는 상태도 아닙니다. 죽음에 대한 생각의 강도도 일정하지 않습니다. 며칠 동안은 ‘자살하지 못하고 계속 살아야 한다는 것 자체가 너무 부담스럽고 징벌처럼 느껴진다’고 생각하다가도, 며칠 동안은 죽음에 대한 생각이 거의 약해지고 ’내가 왜 죽어야 하지? 나는 그냥 살아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변화가 반복됩니다. 현재는 우울하지 않은 날도 많아서 제가 단순히 계속 우울한 상태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태를 감정기복이라고 해야 하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또 여전히 ‘나는 다른 사람들과 근본적으로 다르고 이상한 인간이다’, ‘내 인격이나 생각은 중학생 때에 머물러 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제가 행동하는 것도 자연스럽게 행동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흉내 내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이런 생각과 느낌이 들어도 예전처럼 계속 파고들거나 거기에 휩쓸리기보다는 그냥 무시하고 현재 해야 할 일에 집중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 같습니다. 저 자신을 계속 평가하고 비난하는 데 쓰는 생각이나 에너지가 줄어든 느낌이라고 해야 할지, 저도 정확히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예전에는 스스로를 ‘최악의 인간’이라고 생각하는 데 상당히 몰입했는데, 최근에는 가끔 ‘내가 정말 그렇게까지 최악인 인간은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별다른 근거 없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다가 다시 아닌 것 같다고 느끼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자존감이 좋아진 것인지, 아니면 단순히 저 자신에 대해 생각하고 판단하는 시간이 줄어든 것인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는데 최근에는 제 나름의 목표와 꿈도 생겼습니다. 대학에 진학한 뒤 공부를 다시 열심히 하고 좋은 곳에 취직해서 최종적으로 제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고 싶다는 생각이 있습니다. 목표를 이루려면 앞으로 상당히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현재처럼 혼자서는 작심삼일로 끝날 것 같은 상태로는 어려울 것 같아서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도움이 될지도 궁금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과거에 심했던 증상이 현재 많이 호전된 상태라고 하더라도 정신건강의학과에서 한 번 평가를 받아보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요? 2. 지금 당장 심하게 우울하지 않은 상태에서도 과거의 증상 경과와 현재 남아 있는 문제를 이야기하고 진료를 받아볼 필요가 있을까요? 아니면 증상이 다시 심해질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나을까요? 3. 진료를 받는다면 우울감뿐 아니라 불안, 과거 기억과 관련된 문제, 무기력과 집중력 문제, 자기비판적인 생각, 반복되는 죽음에 대한 생각 등을 모두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까요? 4. 처음 진료를 받을 경우 일반적인 면담과 평가부터 진행하면 되는지, 아니면 종합심리검사나 ADHD 검사 등의 검사가 필요한지는 어떻게 결정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몇 년 동안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받을지 고민해왔는데, 오히려 지금은 예전보다 많이 좋아져서 지금 가는 것이 맞는지 더 헷갈립니다. 증상이 가장 심할 때만 정신과 진료가 필요한 것인지, 아니면 현재처럼 어느 정도 호전된 상태에서도 과거의 경과와 현재 남아 있는 문제를 평가받아볼 만한 상황인지 전문가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두서없이 글이 써져서 챗지피티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13살 학생입니다. 저는 어릴때 부터 가정폭력에 시달렸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트라우마로 남아있어요. 6살 7살 때부터 자살 충동을 겪었고 우울했습니다.그리고 9살 부터 자신을 해치기 시작했고 현재까지도 우울하긴 하지만 익숙해져 기운이 없어요. 근데 제일 문제인건 요즘따라 다른 이상한 증상이 보인다는것 입니다. 1년 좀 넘게 시작된 증상 인데 갑자기 세상이 가짜같고 속이 불편하고 헛구역질이 나오고 온 몸이 떨리고 불안해지고 눈이 뒤집힐것 같은 느낌이 들며 온 몸에 소름이 돋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조금 익숙해셔서 덜덜 떨리고 불안하고 소름돋는 것만 있습니다. 이게 계속 반복되는데 왜 이러는지 알 수 있을까요. 그리고 혹시 다른 정신병 같은게 생긴걸까요?.. 그리고 다른 사람에게 제 자신이 어떻게 보일까 너무 걱정됩니다. 제가 밥을 먹으면 내 먹는 모습이 남이 볼때 더러워 보일까 끼니를 거르는 날이 많아지고 또 제가 가만히 있으면 제가 남에게 피해 줄까 걱정되고 나와 같은 공간에 있는걸 싫어하면 어쩌지 라고 생각이 들고 부담되고 버겁습니다. 저 좀 도와주세요
저는 엄청나게 조용한 편 입니다..그레서 혼자 말 못하고 버티다 보니 어느순간 손목에는 상처들이 가득하더라구요. 너무 힘들어요 이 나이에 , 앞날이 창창한 애들은 많은데 왜 저만 이 모양 이꼴 인가요 ..
인녕하세요 , 저는 17년생 어린이 입니다. 저는 충동성 때문에 자꾸민 소리를 지르고 손발을 가만히 놔두질 못하구요. 말이 지나치게 많습니다. 또 물건을 지주 잃어버리며 성격은 산만하구요. 이런 저를.어쩌면 좋져?
우울증을 더불어 정신질환이 심해졌어요. 5~6월부터 공황도 심해지고 감정조절도 안돼서 가족이나 주변인들에게 피해를끼치는 상황이 많아졌어요. 작년부터 병원을 다니며 약을먹지만 효과가없는것같아요.. 부작용때매 몸도 망가졌고요. 현재 우울과불안도 심해지고 공황이나 감정조절어려움까지 겪는걸 말해도 , 병원이나 약을 바꿔도 더 나아질지모르겠어요. 중학생인데요. 미래가 막막하네요. 학교도 유급됐고.. 불면증도 심해서 매일매일 힘들고 피곤해요. 내일이 두렵고 무서워요. 갑자기 눈물이 나오거나 웃음이 ***듯이 나올때도 있어요. 입원해야할까요.?.
한 6월쯤부터 마음이 먹먹하고 힘들어요. 고민 털어놓을 만한 그런 친구도 없고, 외로워요. 남친이 있긴 한데 저는 남친한테 밝아 보이고 싶거든요. 근데 누군가 따뜻하게 위로해 주면 좋겠어요…. 슬프고 우울한데 가족은 안 들어줄 거 같아요. 따뜻한 사람이 요즘에는 제 주변에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만약 제가 따뜻한 사람이 되어도 전 어디에서 위로받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