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저에게 "네가 그러니깐 그 대학 붙었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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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엄마가 저에게 "네가 그러니깐 그 대학 붙었지."라고 했어요ㅎㅎ동생앞에서 남들이 말하는 소위 명문대는 아니였지만 논술로 제 내신으론 꿈도 못꿀 대학을 붙었어요. 2점차이로 최저 기준을 못맞춰서 원하는 대학을 못간게 아쉬워서 반수도 심각하게 고민중인데..계속 무시해요 저를. 물론 진심은 아니었을테지만 고3동안 정신적 스트레스도 있었고 공부를 안한것도 아닌데 그동안의 노력이 무시당하는 기분에 눈물이 났네요.우는 절 보고 이해가 안된다는듯이 화내셨어요.너무 속상해요 제 편이라 생각한 엄마가 그런식으로 말하니 너무 충격적이고 고3내내 했던 생각이 '대학합격으로 우리엄마아빠가 기뻐했음 좋겠다.'였는데 엄마의 말을 들으니 그냥 그 대학 가기싫어지네요ㅎ... 제발 부모님이라고 말을 막해도 되는게 아님을 알았으면 좋겠어요.장난으로 던진 돌에 개구리가 맞아 죽는것처럼 자식도 부모님 말에 상처받아요ㅠㅠ 이렇게 얘기하니 마음이 진정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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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4kao
· 7년 전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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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dhdhdhd
· 7년 전
어디 라인대학인데요..?건동홍? 국숭세단? 암튼 엄마란사람 말이심하네요 자기는 뭐 얼마나 잘난직업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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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k4kao 힘내요 우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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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dhdhdhdhd 아뇨 사탐 시험 볼 때 컨디션난조여서 최저를 못맞췄어요. 채점하고 다시 보니 맞혔을 문제여서 많이 울었어요.그 라인 대학 갔으면 그런말들었어도 그냥넘겼을거에요ㅎ나름 만족했을텐데...지금대학에 열등감이 있거든요.저희 엄마 좋은사람인데 가끔 상처를 줄때가 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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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umn78
· 7년 전
아..우리엄마같다 :( 지금은 이해하고 용서했지만 정말 힘들었어요... 제가 공부했던 노트들도 다 찢어버리고.. 올에이에 비 하나있으면 화내고. 어느대학을 가든 내가 있어야할 곳에 가게 되는거에요. 당당해지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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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년 전
@autumn78 이해하고 용서하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토닥토닥:) 위로해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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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cdedbf4ca8869f1ec0f 조언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