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나이 올해지나면 서른이다 그런데도 아직도 철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폭력|폭언|압박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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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내나이 올해지나면 서른이다 그런데도 아직도 철이 어든다 어리광 부리고싶고 장난치고싶고 사랑받고싶고 마음껏 웃으면서 진심으로 근심걱정없이 사람들고 소통하고 대화나누고싶고 미소지으면서 웃으면서 일하고싶고 밝은모습을 보이면서 일하고싶은데 현실은 참 냉정하다 어렸을때 학교와에서 폭력을 경험하고 어머니로부터 폭언을 받고 학교애들의 협박같은 폭언에 나는 아무것도 할수없었다 그저 멍청이처럼 맞고살고 맞부딪쳐 싸워도 어렸을때부터 사슬에 채워진 코끼리처럼 저항을 해봐도 깡따구도 없어서 얼마못가고 그렇게 *** ***처럼 살았다 그게 지금까지 악영향을 끼치는것같다 누군가는 말한다 과거는 과거일뿐이라고 그렇다면 나는 이렇게 말하겠다 지독한술을 먹고서 숙취할때 그 고통과도 같이 남아있는 잔기와도 같다 그 잔기가 내몸과 마음과 머리와 기억속에 남아있는데 이게 벗어나고싶어도 벗어나지지가 않는다 관심받고싶고 칭찬받고싶고 자유롭게 표현하고싶고 그런데 나는... 나와 일하는 사람들은 나를 몰아붙이고 부담만준다... 내가 잘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그렇게 몰아붙이는건 알지만 여리고 순수하고 연약한 내 마음에는 고통이되고 상처가되고 약보다 되려 독이된다는것도 모른다 그걸 몰라서 몰라주는게 더 짜증나고 싫고 너무나도 밉다 내가 어리석은것일수도 있다 하지만 왜! 내가 말하는것일 틀렸다고 그렇게 말할수있을까? 무조건 독하게 독기로만? 나는 그건 아니라고본다 여리고 순수하고 어린성격을 지닌자는 보살펴주고 조금씩 잡아주고 일으켜주면 된다 생각한다 그렇지만 멍청한 생각일지도 모른다 서른을 앞두었는데 이런생각이 멍청한거라고 말할것같다 그래도 외쳐보고싶었다 상냥하게 따스하게 미소지으며 진심으로 웃으면서 함께 화합하면서 일할수는 없을까하고 너는 이렇잖아 너는 저렇잖아 지적만하고... 지적을 바라는게 아닌데... 조금만 더해보자 조금만 더 잘해보자 괜찮다 괜찮다 무엇이 문제인지 함께 살펴보자 이렇게 해보자 저렇게 해보자 이런거 바라는게 큰욕심인가? 나는 이런말을 많이듣고싶은데 잘안되고 못하고 뭔가 보여주면서 이걸 왜 보여주는거라 생각해 뭐가 문저라고생각해 뭐가 잘못됏다 생각해 그게 아니잖아 이렇게 하라고 그랬잖아 내가 그렇게하지말라고 그랬지 그거 잘못된거라고 잘못된거 백날해봐야 소용없다고 그리고 내가 바꿀려고 이래저래해서 안되면 바뀐게 하나도없네... 씁헐... 나더러 어쩌라고 누군 안바뀌고 싶은줄 아냐고 미치도록 바뀌고싶고 화가난다고 그런데 왜자꾸 화만내... 왜 실망한 표정에다가 포기한 표정을 짓는건데 외로워지고 멀어지고 두려워지고 자꾸만 떨어져나가는것처럼... 무섭게 왜그래... 그러지마 나 그런거 못버틴단 말이야... 가지마 혼자두지마 내버려두지마 날좀 잡아줘 붙잡아줘 날좀 도와줘 날좀 이끌어줘 날좀 바라봐줘... 냉정한 인간들아 피도눈물도없는것 같은 압박감만 잔뜩주는 나쁜사람들아... 나의 상사 나이많은 나보다 일잘하는 나보다 늦게들어온직원 그런데 나의직업은 한 공연단의 공연단원 그것도 팀플레이가 많은 공연단원 개인전도 있지만 팀플레이가 주무기인 우리 공연단... 우리 공연단 팀웍이 있기나해? 내가 이렇게 속이 썩어들어가는데 아무것도모르고 무슨일이냐 괜찮냐 힘들지 그런말도 안하고 냉정하게 너는너고 나는나다식처럼 그러면 그게 무슨 팀원이야 이 얼음장같은 사람들아... 마음 갈기갈기 찢어놓는 사람들아 절망만 심어놓고 희망은 주지도않는 나쁜사람들아... 그만 부담주고 나좀 어여삐 여겨주라고... 마음에 한서리고 울화통 터지겠다 괜찮은척하기도 힘들다고 너무너무 지친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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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09
· 7년 전
「법륜스님페이스북 펌」 남이 한 말로 지금 내가 괴롭다면 그 말이 그 사람의 스트레스로 꽁꽁 뭉친 쓰레기라고 여겨보세요. 쓰레기는 받는 즉시 버려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은 지금 엄마가 버린 쓰레기봉지, 아빠가 버린 쓰레기, 상사가 버린 쓰레기봉지, 선생님이 버린 쓰레기봉지를 끌어안고 삽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사람들이 나에게 쓰레기봉지를 던져줄 때도 있어요. 받자마자 그냥 버리면 될 텐데 그걸 다 끌어 모아 안고 다니면서 엄마는 이런 쓰레기를 주었고 상사는 이런 쓰레기를 주었잖아. 하고 우는게 우리 인생이에요. 남이 과거에 준 쓰레기봉지를 안고 다니지 마세요. 남이 준 걸 가지고 시비하면 내 인생이 그사람의 쓰레기통밖에 되지 않아요.... 힘내세요! 글읽어보니 쌓인 쓰레기가 많아보입니다. 저또한 님과 같었는데 그럴때마다 책이나 법륜스님페북 가서 글들보고 마음에 와닿으면 저장해놓고 두고두고 본답니다. 주말에라도 템플스테이나 주말농장 같은 잠시 머리를 식힐곳 가보셔도 좋을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