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친하면 친할 수록 스킨쉽이 달라지는데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면 남자든 여자든 스킨쉽을 하는데 종종 오해를 받아요 오래된 친구가 남사친에게 스킨쉽을 자제하라고 하는데 전 별생각없이 하는데 자꾸 자제하라고 하네요 전 남사친이든 여자친이든 똑같이 하는데..... 바꿔야하나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거리를 갑자기 둘수도 없고....매일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라... 어떻게 해야하나요? 친한 사람들과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방법과 스킨쉽 말고 다른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많이 외롭고 힘든데 아무나 만나서 교류하고 친구하실분 전 부산에살고 31살인데 아무나 상관없어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입니다
거기에 맞대응하지 못 하고 속으로 맨날 그런가..? 하고 수긍하면서 넘어가는 것 같아요 이거때문에 사람이 좀.... 제 개인적인 견해지만 바.보같아 보이는 게 있는 것 같습니다ㅠㅠ 제 의견이나 줏대란 게 없고 주장하기보단 수긍만 하니 상대쪽에서 쏘아붙히면 할 말도 없고 나서지도 못하고 그럴 용기도 없어서 맨날 그냥 아... 그런가요? 이런 식으로 수긍하면서 넘어가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이거때문에 너무 사람이 어리숙?해보여서 걱정이고 나는 내 의견보다 상대방 의견을 더 존중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자존감도 좀 떨어져요... 도와주세요. 그리고 가족한테 너는 사회 경험이 없어서 그렇다, 너무 뭘 모른다, 융통성이 없다 등의 말을 들었던 때가 있는데 그 때 기억이 자꾸 나서 괴로워요 그 말이 사실같이 들려서요.. 이런 건 또 어떡하면 좋을까요.
제 친구A 짝남이랑 저랑 평소에 많이 친했었는데요 그리고 걔랑 그냥 얘기도 많이 하고 디엠도 많이 했었어요 근데 걔가 절 좀 좋아하는거 같은거에요 그래서 정말 친했던 친구 딱 두명한테만 말을 했어요 근데 한명이랑 살짝 트러블이 생겨서 어색해졌는데 그걸 그 아이한테 말한거에요 걔는 엄청 화났죠 심지어 제가 주변 애들한테 망했다고 소문내고 다녔다 하고 걔가 일부러 썸타 보아려고 거짓말 친거 아니냐는 말을 했었대요 제가 그때 뮤ㅓ라고 했었냐면 그 남자애가 아이스크림 꼭지를 따서 어떤 여자아이B한테 줬었어요 그래서 제가 그 남자애도 걔가 자기 좋아하는걸 알아요 그래서 제 아이스크림 꼭지를 따고 그 남자애 한테 주면서 이거 너꺼인척하고 걔한테 줘 했는데 걔가 싫다고하고 그 여자애A한테 말했거든요? 근데 걔가 다른 여자애들한텐 그냥 같은 맛 이어서 주면 이상할거 같다 라고 했었는데 제가 좀 포기하란 식으로 말 해서 울었단 말이에요 근데 그걸 여자애B한테 그냥 애들한테 그렇게 말하기 좀 그래서 그런거 아니야?라고 말했는데 A한테 썸타는것처럼 보일려고 거직말 친거다 라고 말했다고 했대요 그래서 그 B랑 싸우고 진짜 믿고 엄청 의지했던 친구 C도 저를 배신해서 지금도 심란하고 진짜 스트레스 받아요 당장 같이 다닐 친구들도 없어요 어떡하죠
거의 유일하게 꾸준한 취미가 소설 읽는 건데 아빠가 수시로 빼가서 읽음..본인이 정리해준다는 핑계로 책 다 꺼내보고 가져가는 것 같은데 집안에 도둑 있는 느낌. 본인이 내 방까지 청소해야 하냐면서 화내고 성질내는데 그래놓고 뒤에선 내 책 읽고 있었음ㅋㅋㅋ 거의 정신병 수준인데 어떻게 해야 하냐
예전부터 알고 지낸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를 A라고 부르죠. A는 살짝 자기주의 느낌이 들지만 제 친구들이 걔를 다 좋은 이미지로 봐서 제가 예민한 줄 알았습니다. 근데.. 이번 년도에 같은 반이 되고 나서 A랑 어색했다가 다시 친해질 생각을 하니 너무 기뻤죠. 근데 그 친구가 제가 아니라 다른 친구랑 다니더라고요.. 근데 그거까지는 뭐 괜찮았죠. 사람들은 다 단 1년만 사용할 1년동안 외로우지 않을 겸의 무리를 만들잖아요? 근데 A는 조금 이상한게 무리를 계속 옮겨 다닙니다. 어떤 때에는 제가 아는 착한 친구 1명이랑 붙어 다니다가 또 어떨 때에는 좀 예쁜 애들이 7명정도 있는 무리에 붙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지금 반 내에서 믿을 만한 친구 1명도 없습니다. 제가 최대한 A한테 붙으려고 해도 그 친구가 그 예쁜 애들 7명이랑 저랑 차별하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제가 예민한가 싶어도 친구들은 A는 좋은 아이라고 하면서... 제가 맞는지 틀린지 모르겠고 너무 외롭습니다... 그리고 제가 손절을 한 친구인 B가 있는데 걔는 너무 이기주의고 남미새에요.. 근데 걔는 이미지가 아주 그냥 박살이 났는데 저희 무리(제가 중심으로 있는 무리)에 계속 붙으려고 하고 저한테 시비를 걸고 까내리려고 합니다. 아마도 저한테 이미지를 안 좋게 씌우려고 하는건 가봐요... 저 너무 외로워요. 제가 너무 예민한걸까요? 아니면 A한테 문제가 있는걸까요? B는 어떻게 해야지 저희 무리에서 떨어지게 할 수 있을까요?
제가 중3인데요… 친한친구 2명이랑 같이다녀요 근데 친구1이 한 2달전부터 친구2를 욕하는거에요 근데 그때 저도 짜증났었던 부분이 있어서 같이 욕을 했어요 그러면서 계속 그게 일상이 됬는데 디엠으로만 욕하고 정작 만나면 친구2한테 잘보이려고 하는(?)거에요 근데 한2주전부터 친구1이 친구2랑 붙어다니고 걔랑만 얘기하려하고 저한테는 막 욕하고 디엠도 안보고…근데 제가 2학년때 따돌림을 겪었었거든요..그랴수 뭔가 더 그친구들이 내 욕을 하는거 같고…그래서 그런게 좀 고민이에요
평소에 웃어야한다는 강박이 좀 있어서 웃고 다니는데, 오늘 어떤 애랑 싸우다가 얼굴 맞았는데, 순간 주변에 사람들이 내 말은 안들어주고 그 사람 말만 들어주면 어쩌지 하다가 결국엔 *** 질질 짜면서 웃으려고 하면서 말했어, 뭔 말인지 기억 안나는데 걔도 듣더니 당황한 얼굴만 기억나 그 말하고 그대로 도망쳤었는데 월요일에 어쩌지
1학년때부터 친했던 저 포함 6명 무리가 있었어요 6명 중에 a라는 친구랑 정말 가깝게 지내다 갑자기 좀 멀어지길래 카톡으로 서운함을 말했고 풀었는데 그 뒤로도 그 친구랑 좀 어색하다 D라는 친구가 새로 무리에 들어오게 됐는데 3학년 1학기까지도 D랑도 친했고 5월 21일까지는 같이 놀았었는데 갑자기 다음날인가 2일뒤에 얘들 반응이 정말 바꼈어요 말을 걸어도 평소 말투랑 다르게 저를 딱딱하게 대하거나 제가 말해도 단답이나 귀찮다는 듯 답하거나 무시하고 어떤 친구는 인사도 무시하더라고요 그렇다고 완전 무시도 아니고 가끔은 또 말을 걸어요 평소와는 다르지만 은따라고 해여하나 저번주에 저 없은 단톡방이 있다는 사실과 모든 약속에 제가 배제된다는 걸 알았어요 어떤 친구는 절 친친에서 뺐고요 다 이해하려고 해도 저만 모르는 이야기를 하거나 대놓고 단톡방 봤냐 말하기도 하고 이야기를 끼려고 하면 무시해요 1학년때부터 친하기도 하고 여행도 같이간 사이라 쉽게 끊을 수도 없고 저희 학생수가 적어서 이 친구들이랑 아예 손절을 치기에는 남은 학교 생활이 걱정됩니다 저는 계속 이어가고 싶은데 친구들한테 제가 잘못한거나 속상하게 한 일이 있는지 물어보는게 좋을까요 물어봤다가 결국 손절하면 어떡해요 중학교 친구한테 상담했는데 친구는 단톡방이 만들어지면 거기서 니 욕을 했을 수도 있다고 너만 갈구하는 관계는 버리는게 맞다고 하는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처음 사귀고 너무 잘맞았던 친구들이라 쉽게 포기를 못하겠어요 이 친구들이랑 다시 학교 끝나고 마라탕도 먹고 싶고 놀러도 가고 싶은데 되돌릴수없을까요 그냥 졸업까지 이런 관계를 이어가다 헤어지는게 맞을까요 손절을 한다고 해도 이유를 알고 싶은데..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이유라고 할게 없어요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들과 술을 마셨습니다 그러다 동갑 남자애와 스킨쉽이 생겼는데 다음날 출근을 했더니 제가 걸1레 라니 뭐 그런 말이 돌고 있다 라고 친구에게 전해들었습니다 그 남자애에게 가서 사과를 했지만 받아주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로 대화 자체를 안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그 뒤로부터 귓속말 또는 무리 지어 얘기하는 모습이 보이면 제 얘기를 하는거 같고 출근이 너무 무섭지만 그래도 꾸역꾸역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때문에 정신과약도 먹고 있지만 더 힘들어지는 거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