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속으로 더럽고 역거운 말을 했거든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마인드카페 네이버블로그 링크마인드카페 페이스북 링크마인드카페 유튜브 링크마인드카페 인스타그램 링크마인드카페 앱스토어마인드카페 플레이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앱스토어마인드카페 라이트 플레이스토어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9년 전
오늘 제가 속으로 더럽고 역거운 말을 했거든요. 남자,여자 ㅇ액,ㅈ액 묻은 펜ㅌㅣ빨고싶다(싫다) ㅈ액,ㅇ액페티수ㅣ"여자것은 깨끗하고 남자는 더럽다" 그반대로 "남자것은 깨끗하고 여자것은 더럽다" 이런 역겨운 말들을 저도 모르게 했거든요ㅠㅠ... 정말 저도 모르게 그런 생각이 났어요. 그리고 그대상이 제주변 친구,가족,여자,남자,tv에 나오는 게이,레즈 등 별의별 대상이 다 떠오르는거에요ㅠㅠ 물론 여자는 깨끗..좋지...아무튼 저는 실제로 이런 짖은 절대로 하고싶지않거든요. 특히 제가 말한 남자ㅈㅇ펜ㅌㅣ는 진짜 구역질날거같고 속으로 정말 싫은데 동시에 "좋다" "깨끗"이런 글자를 동시에 떠올린적도 있거든요ㅠㅠ 정말 속에서 무언가가 올라올것같아요...하아 저진짜 ***인가요?ㅠ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madstar
· 9년 전
돈을 저주하면서 동시에 사랑하듯이 사람은 돈이 가져다 주는 달콤함을 사랑하면서 동시에 돈앞에서 추잡해지는 자기자신을 증오하죠. 이렇듯 ***적인 생각이 가져다주는 자극에 이끌리면서 동시에 이런생각을 하는 자기자신을 거부하는것입니다. 저희 본성에 녹아있는 인간에 양면성이죠. 이래서 나는 어떤사람 라고 스스로 규정할수가 없어요. 나는 이러면서도 저런사람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