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를 말하기엔..신뢰감이 드는 사람이 없다..약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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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kin7777
·8년 전
과거를 말하기엔..신뢰감이 드는 사람이 없다..약점이 되기도 하고 너무 나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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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do282
· 8년 전
저는 제 상처를 남에게 털어 놓으면 나아질까봐 말하면 어디가서 다른사람한테 막 말하고 다니지말라고...흠이라고....많이 듣게됫어요...그러다 보니 생각하게 되는데...그럼 너한테도 말하면 안되는거엿구나....진짜 누구한테도 말을 털어놓는게 이렇게 힘든걸줄이야....내가 지기엔 너무 무거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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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ein
· 8년 전
나를 마음껏 털어놓을수있는 사람이 없다는건 너무 견디기 힘든일이에요. 하지만 이렇게나마 회원님을 만나게되어 기뻐요. 기다리고있을게요. 마음이 허락한다면 언젠가 모두 내려놓고 이야기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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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waysadness
· 8년 전
저도 절대 말안해요 말하고싶은 충동이 들어도 참아요 신뢰하는사람에게도 숨겨요 근데 상대도 그런거하나쯤잇을걸요 말안하는이유가 믿지못해서는 아니지만 이해해주길바라는것자체가 힘들것같아보여서 말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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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cy3633
· 8년 전
저두그래요제상처를 그누구에게도말안해요. 그러다 점점 상처가 곪아져 더이상 치유되지도 않을 정도로가게되지요..제상황이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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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inious
· 8년 전
진짜 말하고 싶을땐 잘 모르는 사람에게 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우리 다 그렇잖아요 진짜 친한 친구에게 못하는 얘기, 가족에게 못하는 얘기가 있듯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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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et7
· 8년 전
전 말하지 않아요... 정 말하고 싶다면 익명공간에 누구도 알수없게 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