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고있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가까운 사람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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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열심히 살고있다고 생각하는데 가장 가까운 사람은 내 모든 것을 낮추고 내가 하는 일을 우습게 본다. 피곤한데 잠도 안 오고 그냥 죽을까 하는 생각이 하루에도 몇번씩 드는 요즘... 내가 정말 제정신으로 살고 있긴한걸까... 너무 힘들고 외로워서 어플로 누군가를 알게되고 연락을 했었다. 내 편이 생겼으면 하는 마음에 열심히 연락했고 대화를 이어갔다. 만나기도 전에 가볍게 시작해보자는 제안을 받았다. 난 거절했고 그 사람은 내가 자신의 진심을 무시했다며 내가 잘못했다더라. 그렇게 살지 말라더라. 일하면서, 공부하면서 나와 잘 맞는 사람이 없다 느끼는데 이런 얘길 들으니 깊은 곳에서 와장창 깨지는 듯한 기분... 내가 대체 뭘 그리 잘못했길래 사랑받지 못하고 자존감은 다 낮추며 살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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