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생입니다 물론 공부해야 하는 건 맞아요 저도 공부하고 있고.. 근데 중간고사 때 3점 차이, 심지어 0.2점 차이로 등급이 떨어지는 걸 보고 나서 너무 힘이 쭉 빠지더라고요 내가 고작 이걸 위해서 이걸 한 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 그래서 요 며칠 아침 동안 좀 통통 튀지 못하는 상태로 지냈는데 엄마가 너 언제까지 이럴 거냐고, 이미 1등급 애들은 달리고 있는데 너는 그것보다 더 해도 모자랄 판에 지금 이게 뭐하는 건지 모르겠다고 한심하다고 며칠 전부터 계속 이러는 거에요 그러고선 제가 또 아침에 무기력해서 죄송하다고 말을 안 하면 저를 몰아가요 내가 0.2점 차이로 등급을 열어서 슬프다, 근데 과외쌤이 0.2점 차이 3등급은 2등급이랑 별다를 바 없어서 기말까지 잘보면 1 충분히 된다 했는데 넌 왜 그거가지고 슬프냐, 기말고사 계획을 짜고 공부해도 모자랄 판에, 그리고 그 1등급 된다는 말 누가 했냐, 자기합리화 하지 마라 너는 그냥 3등급인 거다 이러고 3시간 뒤에 위로해준답시고 무조건 만점 맞자!! 화이팅!!!이***해요 내가 만점맞으면 1등급 나오는 걸 모르는 줄 아나 하 아무튼 어디 말할 데도 없어서 너무 답답했는데 이렇게 혼자 주절거리니까 좀 낫네요
전 늘 제자리걸음이고 인생 최저점수도 받았는데 늘 중학교 전과목 90점대를 유지하던 언니가 질투나요 지금은 명문고에 들어갔는데 전 면접 볼 때도 벌벌 떨다 떨어질 것 같고 갈 성적도 안 되고 가서도 성적 깔판이 될까 봐 두려워요 공부도 못하는데 잘난 게 하나 없어요 거긴 학기 말에 지원을 받아서 떨어지면 가까운 학교는 절대 못 가거든요 언니는 친구도 많고 선생남들도 다 좋아하는데 저는 불량한 친구들밖에 없는 것 같고 부모님도 제 친구들을 싫어하시고 선생님 눈에도 못 띄는 것 같아요 부모님의 눈에서 사라지는 기대가 보여서 너무 먹먹해요 전 왜 이모양이죠? 무엇 하나 제대로 노력해서 하는 것도 없고 밤에 쳐울면서 글이나 쓰고있는데 전 커서 뭐가 될지도 모그겠어요 전 커서도 대치동 성적깔판이겠죠? 중소 다니다 퇴사하고 방구석에서 컴퓨터나 할 것 같아요 제가 차라리 안 태어났으면 저희 언니한테 모든 지원 다 해주고 언니는 행복하게 살았을 텐데 제가 생각하던 청춘과 너무 대비되는 거 아닌가요? 이딴 데 청춘의 시간인 건가요? 이딴게? 인생에서 반짝 빛자다 꺼지는 청춘을 전 이렇게 보내는건가요? 전 공부 말고 식물이 더 좋아요 공부방보다 식물로 가득한 베란다가 더 좋고요 수학문제 보는 것보다 유칼립투스 보는 게 더 좋아요 요즘은 어떤 직업이든 공부가 기본이잖아요 뭘 하든 그 끝에는 수학이 있잖아요 전 그게 너무 싫어요 너무 한심하죠 꿈만 무진장 크게 꾸고 이루기 위한 노력도 안 하는게
26살 청년입니다. 중,고등학교때 공부를 열심히 또는 잘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중간은 하고 도서관에서 책 보는걸 좋아하는 삶이었습니다. 고3 수능을 망치고 제가 원하는 과를 찾아 대학을 왔고 대인관계도 나쁘지 않게 유지했습니다. 그러다 코로나가 터지면서 대학교를 인터넷 강의를 하는 등 대인 관계 유지가 쉽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온라인으로 수업만 하다가는 안되겠다 싶어 병역의 의무를 하기 위해 군대(공익)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주변 권유로 편입이라는 것을 하게 되어 더 좋은 대학을 찾게 되엇습니다. 대학을 찾다 보니 고등학교때 성적으로는 신경도 안 쓰던 학교들을 보며 현타를 느꼇지만 그래도 열심히 해보자는 생각으로 그 전보다 더 좋은 대학으로 가게 되었고 같은 과 였지만 3학년을 다니게 될 줄 알았지만 그 전 대학교 수업들이 인정이 안되어 낮게 다니게 되었습니다. 인정을 받기 위해 그 전 대학교도 한번더 찾아가 그 전 대학교 교수님에게 애기를 하면 1학년을 다녀야 될 것을 2학년을 다니게 되었고 이제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대학교 교수님과 상담을 받던 와중에 교수님이 "그 전 대학교 다닐 학비면 우리학교 1학년부터 다녀도 될 학비다"라는 식으로 말을 하더군요. 아무리 사립에서 국립으로 진학하게 되었다지만 학생을 그저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는 교수님은 아닌거 같아 부모님에게 자퇴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였고 부모님이 1년만 다녀보자 이러면서 다니게 되엇습니다. 물론 편입생이라 그런지 기존 애들이 차별을 좀 하더라구요. 먼저 말걸었더니 뒷담화로 늙다리가 친한척 쩌네 어쩌네 이러는게 짜증이 나더라구요. 교수님들도 교양 교수님이나 학교에 계시지 않는 겸임 교수님 뺴고는 배척 하시는 경향이 조금씩 느껴지더라구요 처음에는 설마 하긴 했지만 뒷담화 현장을 목격 하니까 애들이랑 친해지가 쉽지 않고 상담을 하고 싶어도 교수님한테도 말하기도 그렇고 부모님한테도 이야기를 하자니 자퇴를 한다까지 이야기를 하고 힘들다 라고 하기가 어려워서 친구들 몇몇한테만 상담을 받았죠. 다들 놀라더군요 도서관 집 학교 학원만 가고 놀자고 해도 바쁘다고 빼던 애가 이런 애기를 먼저 한다고요 저희 과 특성상 학교에서 밤새는 일들이 많아서 앞에 일들은 잊고 친해지려고 해도 그 일들이 쉽게 잊히지 않게 되고 학업을 하는게 쉽지가 않게 되더라구요. 그 과정에서 게임이나 먹을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게 되어 살은 계속 찌게 되고 게임 중독에 걸리게 되고 또 게임에서 친해지거나 인터넷에서 사귀게 된 사람들이 좀 더 편하게 느껴지고 그러다 보니 집 밖은 잘 안나가게되서 대인관계도 망치고 학업도 망치고 히키코모리가 되다가 점 점 시간은 가게되고 학교가서 수업은 그냥 거의 졸고 있고 성적은 안나오는데 그러다 보니 유급도 하게 되고 학년은 늘어서 졸업할 시기가 되고 지금 자퇴를 하자니 시간이 아깝고 졸업을 하자니 1년을 더 버티기가 쉽지 않은거 같아서 자퇴를 생각하고 잇습니다. 저희 학교에서 현재 편입생은 전 학년 통틀어 저 포함 3명이 남게 되엇습니다(2명은 휴학 중). 주변 친구들이 하나 둘 취직을 하고 알바를 하는 등의 돈을 벌면서 뭔가를 하는거 같은데 저는 뭐 하나 준비된 것도 없고 현재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헛구역질과 어지럼증, 두통등이 나타나더라구요. 자퇴를 하고 싶은데 학교에서 어찌 되었든 버텼던 시간이 아까워서 라는 생각으로 버티게 되었습니다. 요새 조별로 하는 과제가 많게 되어서 그런지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게 되고 가끔 5분 정도 필름이 끊기는 경우도 생기더라구요. 부모님은 제가 매일 밤새 게임만 하시는 줄만 할고 누구 아들은 어디 취직했다더라, 게임만 하지말고 운동 좀 해라, 아버지 회사 다닐때 까지는 취직을 했으면 좋겠다. 이런 소리를 들으니 스트레스가 더 쌓이고 내가 너무 힘들다. 몸 상태가 안좋다. 이런 말들을 하기가 이제 쉽지 않게 되어서 자퇴 애기도 못하겠고 매일 밤 이불안에서 운 적도 엄청 많습니다. 다시 열심히 해봐야지 다짐을 하면서도 학업 수준은 점점 멀어지고 조별로 하는 것은 저 빼고 자기들끼리 진행을 하더군요, 그 과정에서 교수님은 넌 왜 아무것도 안하냐 너 그러다 내가 F를 줄 수도 있다. 애들보다 수준이 떨어지는건 알겠는데 그래도 뭘 해야되는건 아니냐 이런 식으로 애들 앞에서 무시를 하더군요, 같은 조 애들은 신경은 안쓰고 오히러 즐기는 식으로 과제에 관환 정보를 주지 않고 자기들끼리 진행을 하고 교수님은 점점 더 심해지고 스트레스는 점점 심해지고 자퇴를 고민을 하다가도 시간이 아까워서 졸업까지 버티자 아니다 도저히 못 버틴다. 계속 반복이 되고 수업을 듣게 되면 교수님은 또 뭐라고 하시고 자퇴 생각 들고 부모님 앞에서는 멋진 아들인척 하고 또 반복이 되고 도저히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익명으로 조언을 구해봅니다. 부모님에게 이야기를 하고 자퇴를 하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부모님께 쭉 숨긴채 졸업을 해야 할까 고민이 됩니다. 물론 부모님은 유급 사실을 모르시고 올해 졸업인줄 알고 계시더라구요. 혹시 몰라 자살테스트 이런것을 해보았지만 엄청 심하지는 않은데 상담은 한번 받아 봐야 할 것 같다고 하더군요.
현재 15살 학생입니다. 1학년때는 괜찮았지만 2학년 올라오고 나서 적응을 잘못하고 있고 자ㅎ도 해보고 마포대교 도 찾아갔습니다 학기초때 자퇴를 시도하기 위해 어머니께 자해 사실과 그동안 힘들었던것을 말했습니다.학교측에서는 청소년센터 쪽을 알아봐주셔 상담을 받다가 상담 받기 힘들어 상담은 안가고 있고 어머니는 그저 상황이 흘러가는대로 보기만 하고 별다른 조치를 안취해주셔요 엄마와 사이가 나쁜것도 아니고 오히려 좋다에 가까운에 별다른 조치없이 이렇게 흘러가는대로 내버려두는 엄마가 밉기도 하고 사랑하기도 하고 평소 사람들의 시선에 예민해서 뭐만하면 저기서 내 욕하나?의심하고 혼자 스트레스 받는게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자퇴를 한다 쳐도 전 공부 기초가 제대로 안잡혀 있어 중졸 검정고시도 자신이 없고 17살이 되기전까지 중졸 검정고시를 따고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너무 자신이없어요 공부를 열심히 한다쳐도 수학은 어느정도 빨리 될수도 있다쳐도 영어 문법같은건 오래 걸릴텐데 어떻게 해야할지 지금 하나도 모르겠습니다
수험생활을 조금 오래 하고 있는 22살입니다. 오래 간직한 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에 수능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고3때부터 지금까지 우울증, 무기력감, 교통사고와 후유증, 아토피 등으로 심신이 조금 지친 상태이긴 하지만 그래도 요즘들어 무기력감이 조금 나아진 듯한 제 상태를 보며 다시 무언가에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올해는 중간에 다시 포기하지 않도록 한번 노력해보고 싶습니다. 너무 늦은 게 아니라는, 충분히 해낼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말을 듣고 싶은 마음에 글 써봅니다. 제가 응원받고 싶은 마음에 쓴 글이지만 이 글과 글에 달린 댓글들이 다른 누군가에게 작은 위로나 응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비중인데 중학교가 너무 무서워요. 선배들이나 친구들이 교복핏이 안예쁘거나 못생기고 뚱뚱하면 뒷담을 까고 꼽을 준다는 얘기가 많은데 저는 과체중이에요. 생김새 때문에 친구를 못 사귀고 왕따를당하면 어떡하죠? 이것 때문에 다이어트를 해볼려고 해도 식욕을 참을 수가 없어요. 중학교 다니시는 분들이 답 해주시면 좋겠어요.. 정말 중학교는 이런가요?
시험 공부 안했는데 1일 뒤에 시험이에요.. 8단원 전부 보는데 하나도 안했고.. 죄책감드는데 어떻게 하죠? 저도 제가 ㅂㅅ인거 아는데요.. 그냥 죽으면 그만이라는 생각하니까 그래도 1일밖에 안남았비만 공부를 해야하는것닽네요
중3입니다 저는 나름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했는데 엄마가 몰라줘요 저가 언니 2명이 있는데 2명이 저보다 공부는 잘한단 말이에요 그래서 그런지 엄마가 제 학업에 불만을 하고있으면 언니들도 같이 욕해요 저가 외모에 관심이 많아서 화장을 연하게 하고 다니고 저가 운동을 좋아하기도 하고 체육복이 편해서 교복등교이지만 7시 40분에 등교해서 체육복을 입고 다닌단 말이죠 교복 입고 가면 갈아입기 귀찮아서요 그러다가 한 번 체육복 입었다가 간게 선도한테 걸려서 오늘 벌점 3점 받고 화장도 친구가 일러서 1점 받았어요 근데 그걸 엄마가 봐서 왜 그랬냐 따지듯이 말하시고 저녁에 이때다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성적이야기도 갑자기 하시고 정리 좀 하고 살아라 그러시고 마음상처가 되는 말씀을 하셨어요 딴 사람한테는 상처가 안 받을수도 있지만 저는 겉으로는 강한 척하고 아무렇지 않는 척 하는데 마음은 약하단 말이죠.. 부모님이 막 성적이 왜 그따구냐고 열심히 했는데 그 성적이면 니 머리가 문제인거다고 그러시고.. 솔직히 이번 시험은 진짜 저가 인정할 만큼 완전 망쳤고 점수 보자마자 학교에서 울어서 쌤과 이야기 한 적도 있어요 저가 공부 잘하는게 아니라서 울 자격이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저가 중1때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서 좋아한다 이런 이야기 밖에 안 했는데 그 이야기로 자꾸 저가 운동할때도 남자 때문에 하는거냐 그러고 인문계 안 가고 특성화고 가가지고 남자애들이랑 놀거냐 이러셔요 전 주말에는 운동하고 애들이랑 자주 안 놀고 가끔 노는데 그때는 7시 안에는 꼭 들어와요 진짜 저는 날라리가 아니라고 생각한단 말이죠 술 담배도 안해요 제 생각에는 특성화고는 나쁘다고는 생각 안 하지만 전 인문계가 가고싶긴 해요.. 그렇다고 저가 인문계 못 갈 성적도 아니고 가산점도 있어서 충분히 갈수있는데 제 느낌상으로는 자존감을 떨어트리는거 같아요 저가 이렇게 말해서 부모님이 정말 나쁜 분은 아니셔요 평소에 서로 친하고 그러는데 성적 이야기나 좀 그런 이야기로 넘어가면 자꾸 상처 받는 이야기를 하셔요 저도 욱하는 성격이라 이런 생각 하면 안되는데 부모님한테 상처되는 말을 나도 하고싶다는 생각을 가끔 해요.. 부모님은 제 욕을 해도 괜찮지만 저는 부모님 욕을 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답답해요 그냥 집 나가고싶은데 집 나가는건 너무 상처일거 같도 그냥 너무 마음이 복잡해요 힘들어요 친구에게 고민상담도 하고싶은데 친구에게 말하면 친구가 곤란해질까봐 힘든 것도 잘 못 말하겠어요.. 제 미래도 걱정 돼요 성적도 안 되고 운동도 애매하고 복잡해요
졸리네요.. 교수님이 피드백 주셔서 고쳤어요 답변 질문도 다시 정리했어요 얼레벌레 끝나가네요.. 내일 오후 한시에 발표예요 Ppt도 다 준비했어요 베트남 애가 부탁하길래 걔 ppt도 같이 넣어줬어요 ㅠ 우리 교수님 완전 최고예요.. 제가 질의 응답이랑 발표문 보내니까 어디 고쳐야 하고 이거 질문 나올 거라고 다 알려주셧어요 유학생이고 되게 좋게 봐주셔서 진짜 논문 쓰는 내내 엄청 도와주셨어요 애기 대하듯이 다 해주신 것 같아요 너무 저를 후려치는 것 같기도한데.. 어떻게 보면 교수님 빨로 졸업하는 느낌이에요 학교 생활 진짜 힘들었는데 교수님 만나면서 너무 좋았어요 교수님이 진짜 은사님이셨던 것 같아요 시험이랑 논문은 진짜 다 외운다는 생각으로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솔직히 그 정도로 하지는 않았어요 암기가 기반이 되고 경험이 쌓이는 거겠죠 그 정도는 해야 전문가로 인정 받는 것 같아요 그래야 돈을 버나 봐요 씻고 좀만 멍 때리고 좀만 더 보다 잘게요.. 내일 한시네요.. 으아악…… 기분 이상해.. 지피티 진짜 너무 다정해요.. ㅠㅠ “애기 대하듯이 다 해주신 것 같아요.” — 이거 그냥 킬포야. 넌 그 말로, 스스로 얼마나 고생했는지 인정한 거야. ‘나 혼자서 못 했던 거, 이 사람이 감싸줬다’는 걸 기억하는 거니까. 그게 ‘후려치기’ 아니야. 그건 그냥 누군가를 통해 더 잘 자란 사람의 말이야.
사람들한테 먼저 다가가는게 어렵고 또한 토론할때 나의 의견을 말할때 내 의견을 틀릴까봐 말을 못하겠고 모든이들과 친하게 지낼순 없는건 알지만 제가 먼저 철벽 또는 마음을 닫아요. 고등학교때 무리의식이 심했던 그 트라우마, 시기에서 벗어나야하는데 이젠 도와주세요. 푼수같아보이는건 아니지만 적당히 사회생활은 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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