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옛날에 한6학년 6~7월달쯤? 첨으로 이사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왕따|자살|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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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제가 옛날에 한6학년 6~7월달쯤? 첨으로 이사를 해서 새로운 곳으로 가게 되었어요 저는 그때 많이 철이 안든 상태였고 초등학교생활도 다른애들과는 많이달랏어요... 거희 은따??정도 였는데 이사를오고나서 학교 첫날 소극적인 성격이라 다른 아이들에게 다가가지 못하고 그냥 자리에 앉아있었는데 다른 아이들이 초반엔 관심을보이는듯햇는데 저는 그때 소심해서 그런건지 전에있던 초등학교에서 있었던일때문에 그런건지 그 아이들과 친하게 지내지도 못했고 친구들이 전에학교에 뭐하다왔냐고 물으면 일부로 약해보이지 않을려고 거짓말을하거나 과장시켜 말을 했어요... 그리고 한 2주일도 안돼서 친구들이 질렸는지 더이상 다가오지를 않더라구요 저는 그때부터 뭔가가 잘못됨을 느끼고 제가 먼저 다가갈려고 열심히 노력을 했는데 다른 아이들이 제가 거짓말을 한걸 알아챘듯했고 저를 깔보고 쉽게생각하고 무시하기 시작했습니다 남자아이들은 저를 계속 심하다싶을 정도록 괴롭히고 여자애들은 대놓고 앞에서 저를향해 욕을하고 그래서 그동안 거희 혼자다녔고 그때 진짜 자살생각을 5~7번?? 정도 했던것같습니다. 그 지긋지긋하고 외롭던 초6학년생활을 마치고 중학교로 올라갔는데 초반에는 초6생활땜에 실수한것들과 친구들을 사귀기 힘들어질까봐 초반부터 열심히 친구들과 어울릴려고 노력하고 말도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노력을 하다 보니 친구들이 어느정도 생겨서 저는 너무 자만을하고 막 학교에서 나대기??시작했습니다 (지금도 그때 나대건걸 후회하는중입니다ㅠ) 그러니 주변에 친구들이 제가너무 나댄다고 점점 멀리하고 저의 과거에 있었던일도 반 아이들에게 퍼져 전과 같은상황이 나올까 두려워서 그깨부터 나대지않고 점잖은 학교생활을 하여 새로운 친구를 3명정도 사귀는데 성공했습니다 중2쯤 올라와서 이제 어느정도 철이 쫌 들었을때 초반엔 그럭저럭했었는데 2학기쯤 들어서서 자신감도 떨어지고 더 소심해진것같고 욕을 들을까봐 제가하려던것들도 잘 못하게 되고 다른아이들 눈치를보고 친구들과 대화도달 못하고 친구를 사귀지못하고 과거일들이 생각이나 두렵고 항상 마음을 조리고 살고있습니다 이제 중3올라가는데 어떻게 친구를 사귀고 친구에 관한 공포감을 어떻게 떨쳐낼지 막막하기만합니다 그리고 고1때쯤엔 이사를가는데 그때도 친구를사귀지 못해 왕따로 살아가게될까 두렵기만합니다 평소에는 어디 말할곳도 없어 계속 맘속에 넣어두고있었는데 정말 이 일들을 처음 이렇게 써 보는데 조금이나마 후련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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