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요리도 못하고, 그림,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왕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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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공부를 잘하는것도 아니고 요리도 못하고, 그림, 노래, 악기, 체육. 어느하나 잘하는것도 없으면서... 왜 이렇게 서러운걸까.... 진짜 공부 못하면 안되는 세상인가봐요... 친구가 공부를 잘해요 아주많이. 이제 중3올라가는데 그 친구랑 가장 친한데 반이 같이 될 수가 없어요.. 친구엄마께서 담임선생님께 얘기하셨나봐요.. 담임선생님도 저 별로 안좋아하시고... 그냥 죽고싶어요. 다른 친구를 사귀는건 불가능인 학교. 두학교에서 이 학교로 왔는데 끼리끼리 5년이상을 같이 지내온 친구들.. 그리고 그 사이에서 4년을 왕따당한 저... 정말 불안하고 정말 힘들어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지 말라고하지만, 이미 일어날 것이 확정되어있잖아요.. 반 왕따... 전 다시 왕따가 되겠죠? 다시.. 혼자..... 혼자........ 그냥 죽고싶은데 용기가 부족한지 죽지도 못하겠어요... 진짜 저 쓰레기인가봐요... 혼자 밥먹는건 정말... 하...... 누가 제발 죽여주면 좋겠어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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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v
· 7년 전
죽여달라는,죽고싶다는소리하지마세요,..그건 님이 잘못된게아니라 주변사람들이 잘못된거에요.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는게 뭐 어때서요? 괜찬아요.전 제생각이긴하지만 그런 걱정도괜찮다고생각이들어요.그리고 왕따를 당해서 힘들다면 최대한 긍정적으로 사세요.음...저도왕따경험이 있어서 님말에 공감이 너무잘되요. 긍정적으로!!항상!! 예를들면 "날 왕따***는애들이 제일한심해!! 내가저렇게살지않아서다행이다!!"이런거? 제얘기가 조금이라도 위로가되었으면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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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7년 전
@yoonv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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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ykys03
· 7년 전
정말 수준낮은 인간들이네요. 주변사람들 때문에 죽음을 택한다는건 그 수준낮은 사람들에게 진다는것과 별다를게 없는게 됩니다. 님이 죽으면 주변사람들도 힘들어할꺼에요. 특히나 가족들에게는 평생 지울수 없는 마음의 상처가 되요. 가족들의 마음에 못을 박고싶으신가요? 아님 님을 괴롭히는 수준낮은 사람들에게 지고싶으세요? 당연히 아니겠지요. 그러니 살기 싫으셔도 반드시 행복하게 살아야해요!! 죽을것 같이 힘들면 제가 한 말 꼭 명심하세요!! 이제 중3올라가시면 저보다 1살 언니나 오빠이시네요. 중3때는 고등학교 준비하느라 바빠서 좀 괜찮아 진다고 하니 주변 사람들 신경쓰지말고 마이웨이 하세요. 힘들겠지만 마이웨이도 어느 순간 적응됩니다. 그리고 님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났지 죽으려고 태어난게 아니에요. 이왕 사는거 열심히 살아야겠죠?? 그니까 그 인간들 님 잘되는거 보고 배아프라고 열심히 사세요. 시간이 지나면 이 또한 추억이 될꺼에요. 응원할께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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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ssene
· 7년 전
많이 힘드셨죠?저도 점점 학년은 높아지면서 학업걱정이 많아지고 친구걱정도많아지고 옛날에 약간은따를 당하면서 좀 걱정들이많아졌어요..그래서 진짜 힘들고 죽고싶고 했는데 이또한 지나간다고 생각하고 이겨내려고 일부러 좋은 노래도 듣고했어요.. 인생별거 없잖아요..힘내시구 꼭 다시 기운차리시고 좋은 친구만나시길바래요.. 누구나 한번쯤은 죽고싶다는 생각할수있어요 하지만 그순간을 잘이겨내야지만 더 강해질수있다고들 하더라고요..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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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fficial
· 7년 전
자신을 관조적으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격 관련된 문제는 스스로 깨우치기가 매우, 매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전 왕따라는 개념보다는, 노는 친구들의 부류가 달라지는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땐 마냥 철부지라 몰랐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 친구들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마냥 무뚝뚝하고 진지해서도 안되고 그렇다고 가볍고 웃기만해서도 안됩니다. 둘을 잘 절충해서, 진지한 이야기도 할 수 있고, 웃음도 줄 수 있는 성격을 찾아가야 합니다. 중학생 시기는 아직 성격이 완성되지 않았다고 생각하고(물론 개인차가 크겠지요), 충분히 자신의 성격, 태도를 돌아보시면 좋겠네요. 친구의 입장에서, 담임선생님의 입장에서 '나'를 바라보았을 때 어떻게 비춰질까를 생각해보세요. 무척 힘들고, 아무리 깨우치려해도 알 수가 없는 것이기도 하지만, 어느 누구에게나 이러한 노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