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너무 우울해서 너무 괜찮은척 했다.
초라해보이지 않으려 솔직하지 못한 모습에 되리어 더 비참해졌다.
남들도 다 알겠지..내가 솔직하지 못하다는거
정말 그랬다.남한테나 나한테나 너무 오래전부터 불안함속에서 불안해보이지 않으려 살았다.
활기차게 다시 시작하고 싶었다.새로운 모든것을
하지만 매번 재미도 없고 어눌하고 어색하기 짝이없는 내 모습.
수치스럽다.
남들이 보는 나와 내가 생각하는 또 되고싶은 모습의 괴리
나의 모든 첫단추는 모두 꼬여버리는듯하다.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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