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직장을 엄마랑 같이 다니는데요. 저번주 금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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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저가 직장을 엄마랑 같이 다니는데요. 저번주 금요일에 저희 공장에 일이 없어서 알바생들한테 쉬라고 했는데 그게 늦게 들어온 사람들한테만 말했대요 제 쪽을 보고는 말을 안 하시기는 했는데 저는 전체한테 말한 줄 알고 금요일날 쉬었거든요 그런데 엄마한테 전화해보니 과장님과 대리님이 왜 안 나왔냐고 그러셨다는데 내일 뭐라고 말씀 드리는 게 좋을까요? 저가 말씀하신 것을 착각했나 봐요. 정말 죄송합니다. 이런식으로 말하면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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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es
· 8년 전
솔직하게 말씀드려야죠 모 님이 말하신것처럼요 진심을 담아서 죄송하다 하면 뭐라하시더라고 이해하실지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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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dhdhdhd
· 8년 전
솔직히 핑계같애요 쉬고싶어서 자기도 그날인걸로 알았다고 하는듯한. 사실 알면서도 쉬고싶어서 그렇게 안 척하는 느낌..정말 회사나오고싶었음 그렇게 말한사람한테 확실하냐고 되물었겠죠 옳다구나~~! 하고 덥썩 아닐가능성 있는줄알면서도 쉬고싶어 되묻지않고 쉰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