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뭐할거니 라는 질문에 숨이 턱 막힙니다. 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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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fantastic
·7년 전
이제 뭐할거니 라는 질문에 숨이 턱 막힙니다. 힘내라고 말하던 그 사람은 어디로 가고 현실을 생각하라는 어머니. 좋은 의도로 걸려온 전화가 모녀를 또 싸우게 했습니다. 연구직으로 밥벌어먹기 힘들겠죠. 그쵸. 그래도 나는 생명과학도이고, 생물을 좋아하는 학생이 아니었던 적이 없는데. 자신이 송두리째 뽑히는 기분이에요. 인생이 이미 글러먹은 것 같아 울음만 나옵니다. 어디부터 잘못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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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ooooo
· 7년 전
연구직이 왜 밥벌어먹기 힘드나요. 실력만 있으면 한없이 클 수 있는데 괜히 중국에서 사업 키울 때 다른 나라 인력들 큰 돈 주고 데려가는 줄 아나요. 그런 사람들 연구직 많아요. 그 사람들 머리에 든 지식 그리고 그 지식을 현실로 만드는 능력을 높게 평가하는거고 큰 돈 주고 해외에서 데려올만큼 가치가 있다는거죠. 저는 제가 좀 똑똑했으면 연구직 갔을거에요. 연구직의 단점이라면 한 분야에만 깊이 들어가기 때문에 업종 바꾸기가 어렵다는거? 하지만 이전에 말했듯 실력만 있으면 얼마든지 대우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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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tic (글쓴이)
· 7년 전
@helloooooo 제가 여자인게 걸려요. 이 분야에 열정도있고 연구하고싶은것도 많은데 대학원가서 석사취득하고 취업해도 결혼하고 애낳으면 연구직은 더 일하기 어려울거고. 그럴바에 그냥 내전공 아니더라도 학사취업해서 돈 버는게 낫지않을까.. 그런 답답한 생각이 들어요. 제가 몇년이나 일을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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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ooooo
· 7년 전
현실적으로 결혼하고 애 낳으면 한국에서는 어느 직종이든 일하기 어려워요ㅠ 남들처럼 취업못해 도망치듯 대학원 가는게 아니라 본인이 정말 원하는 것 같은데 저는 나쁘지 않다고 봐요. 아니면 회사 들어가서 다니면서 대학원 갈 수도 있는데.. 그런분 보면 버거워 보이긴 하더라구요;; 어찌됐든 선택은 본인이 하는 겁니다. 대학원 진학 포기하고 후회할 때와 석사 취득하고나서 후회할 때를 잘 생각해보시고 어느 선택이 나을지 고민해보세요. 전 항상 그렇게 비교하거든요. 최악의 상황으로 간다고 가정했을 때 어느 선택에서 덜 후회할 것인가 남탓을 안할 것인가 이렇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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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goil
· 7년 전
저기 죄송한데요 저도 상담이나 조언받을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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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tastic (글쓴이)
· 7년 전
@mugoil 글을 늦게 확인했어요. 저에게 말씀하신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