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는데요 편의점 창업자들 돈못번다고 죽는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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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ellzoson
·7년 전
궁금한게 있는데요 편의점 창업자들 돈못번다고 죽는소리하잖아요 그런데 주간알바 야간알바 쓰면서 창업자 본인은 일도안하고 돈 벌면서 징징거리는거 왜 그런걸까요? 그리고 편의점은 1년이상 일하면 퇴직금 안준다는데 일종에 관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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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thaspring
· 7년 전
제 부모님이 편의점 하십니다. 두분이서 교대로 12시간씩 일하시고 알바는 주말오전에만 쓰십니다. 제 부모님 정말 열심히 일하십니다. 저랑 제 동생 위해서 열심히 일하세요. 그덕에 제가 지금 학교를 다니고 있구요. 본사가 어떤짓을 하는지 아세요? 담배광고비, 수리비 등등 야금야금 떼먹습니다. 본사에다가 이러이러한 이유로 줘야하는데 주지 않았으니 달라고 요구하면 그거 몇만원밖에 안하는데 왜그러냐고 합니다. 그 몇만원때문에 제 부모님은 몇시간을 일합니다. 징징거린다구요? 창업자가 알바쓰든 안쓰든 그런식으로 말씀하지마세요. 그 창업자가 직접 노동하지않고 고용을 해서 그 사람에게 일을 시켜 이윤을 얻는데 그 이윤이 너무 적다면 그 사실에 탄식하고 우울해할수있는겁니다. 제 부모님도 알바쓰면 이윤이 너무 적게 남아서 안 쓰십니다. 편의점주들이 왜 최저시급인상을 기뻐할수없는지 아세요? 알바고용비에 대한 본사의 지원이 일절 없기 때문이죠. 전부 점주 부담입니다. 최저시급은 갈수록 인상되는데 본사에서는 어떠한 지원도 없고 경기는 어려워 사람들이 지갑을 꺼내지 않습니다. 한마디로 매출이 떨어진다구요. 진짜로 돈 못 벌어서 죽는 소리 내는겁니다. 알바 쓰든 안 쓰든 그거 관리하는게 일입니다. 그분들 날로 먹는거 아닙니다. 정당한 대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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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zoson (글쓴이)
· 7년 전
@withaspring 최저시급도 안지키고 퇴직금도 안주고 완전 날강도들 이네요 알바생이 노예인줄 아는건 좀 아닌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