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기위해 눕고 꿈에 빠져들때 그 곳의 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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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cosmicpp
·8년 전
잠을 자기위해 눕고 꿈에 빠져들때 그 곳의 나는 영생을 살아가는 것만 같았다 생의 제한이 없는 나와는 달리 너무 빨리 내 내곁을 떠나가 버리는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 그 사람들에게 마음을 바치고 영원을 살아야만해서 하루하루 말라가는 내가 보였다 너무나 슬픈 꿈이 반복되고. 꿈에 깨 눈을 뜨면 내가 다른 날들처럼 얌전히 수동적으로 살아주길 바라는 사람들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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