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2때?부터였던거 같아요 지금은 성인인데, 가끔 인간관계나 저 자신한테 화는 너무 나는데 풀 데가 없어서 방에서 저를 주먹이나 손바닥으로 엄청 때렸어요 처음엔 허벅지였는데 나중엔 뺨이나 머리를 때려요 요즘에도 화가나면 머리를 엄청 쳐요 요즘엔 대인관계보단 저 자신에 대한 원망이나 한심함때문에 때려요 많이 맞으면 멍해져서 진정이 되는데 이거 그만할 방법이 없을까요 웬만한 방법 다해봤는데 그 잠시는 괜찮다가도 나중에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지게되서 더 때리게 돼요
제가 집에잇는 시간들이많앗어요 다들 친하지않은애들들도 학원가거나 저라는 경계선지능이라도 종합학원만가고 몇개만 다녓엇어도 괜찮앗어요 근데 한심하게도 정신을 못차렷어요 깨진거울을 안산 어릴적에 언덕길오르다가 만지고 꿈으로 알앗던 제스스로 꿈을꾸고 잇는줄알앗어요 아니엿던거죠 제꿈들이 간호사엿고 아나운서엿고 마지막은 아직 경찰인지 아닌지모르겟는데 여러가질하고싶엇어요 승승장구를하고싶어도이름의 가진 불용한자가 승승장구를 막는다고 철학관에서 그래가지구 그저 동시에삐끗하듯이 머리회로가 삐걱대서 울엇어요 건강도 시동걸리고 악천후가와서 비염,부정맥 ,눈 나빠져서오른쪽수술하고 안경끼고 갖가지 잦은병들이오고 중이염에입원하고 여러가지인 신경외과 편두통, 자극성장증후군이라는 비스무리한 과민성장증후군걸리고 화장실별로 아픈걸 단계적으로 상태를 체크하고스트레스체크하는거에요 그래서 지금이라도 증평오기전까지 수맥흐르는천안에잇다가 도안사라는풍세절도 다니다 말고 막앗어요 그러다 막기전엔 몸이이상하는것도모른체 sns 익명에서들 남자들만나고 여러사람만나고 저처럼되신분들도만나지면서 밤에 누군가들도만나더니 더러운게잇다며 바로샤머니즘 무당이모가 해결해주셧어요 엄마와저는 천안에서 코리안숏헤어 치즈냥이 고양이를 키우며 살앗엇는데 스트레스관리도안되엇고 힘들때엿어요 요새 집에잇는시간과설거지도하고케어도하고 주유일도봐야하는부모보다 설거지도해야하고 그때정신없이 유명인에게빠지고 외사랑에빠졌을때엿어요 오래 너무도 행복햇던 때엿죠너무도스트레스와 고양이를 합의하아래 보내고나서후 스트레스로힘들고 집스트레스도많앗고 죽을어리석은마음을가지면서 힘들엇어요 근데영적존재로의해 더욱 힘들엇던 여자인몸으로 아무도이해해주지않고 ***거로보엿어요 그러나 제가영적존재가붙엇을때 티비로도나오는 영향이미치고 부적없을땐 다가와서 무서워하며 큰고모가오셔서 주방칼을 배게밑에두면안되는건데 그럼 영혼이보인다고 해서 베고 자더니 그다음날 안보이던데 잡영적존재랑 같이 붙어서 도인사로가 스님께서 떼버리고 좋은말을 해주셧어요 그러면서 증평 무당샤머니즘 이모만나기전까지 증평주유소사고 아빠가 바로 오고 거기서 처음 정신건강복지센터다니고 정신을 차리라고 하고 무서워하지말라며 부적을 해드리고 돈써가며 이득없이 사는분이신데너무미안햇어요 제가 본게아닌 남동생이켜놓은 티비자기방에서 갑자기 까만화면이 꺼지면서 바로 본화면이나오고 다른 뇌조종하는 영적존재가바로 성당존재에요 근데 저는 가는길이달라서 성당의 존재를 몰랏엇고 다니자마자 알다가 아 퇴마의식 함부로하면안되는구나 하며 다니더니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그리고는바로 자기발로나간후로는 더신뢰와믿음이깨졋엇어요 엄마도 이모도 저도요 병충처럼 당하고 사연들처럼 정말 갖가지산전수전 겪엇어요 너무싫엇고 이런삶이 너무괴롭고힘들엇어요 몸으로이런게 잇다는게 싫어요 차라리 그냥 도움받는것보다 나은게사람인데무서운건 더 영적존재지만 그래도 둘다무서워요 ㅠㅠㅠㅠㅠ . 진실 이구요 집에잇는 시간도잇고 취미생활도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 프로그램도하고 공부하고책공부할 시간도잇고 그래요 그러니 너무 뭐라하지만말아주새요 저도 알리바이잇답니다
내가 좋아하지도 않은 사람들한테 사랑받고 인정받으려고 하지말자 모두에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려고 하지 말자 제발... 그 사람들이 나에게 좋은 사람도 아니고 필요한 사람도 아니라면 굳이 내가 그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어야하고 필요한 사람이어야만 할까 모두가 나를 좋아해야하는 법은 없어. 내가 모두를 좋아하지않듯이. 모두가 나를 좋아하지 않아도 괜찮아. 내가 좋아하지않은 사람에게 사랑받고 인정받으려 애쓰지 않아도 괜찮아.
21살이지만(만19) 아직은 친구들이랑 술 마시고 노래방을 가고 pc방을 가고 보드게임을 하는 것보단 트램펄린 타는 게 훨씬 재밌고 운동장에서 뛰어놀고 늦은 저녁 아무도 없는 놀이터에서 정글짐을 하고 하늘사다리를 타고 그네를 타는 게 훨씬 재밌다 난 그냥 아직 앤가 보다
제 꿈은 어릴적부터 주변에 있는 사람들보다 잘되기였습니다. 그래서 어렸을때부터 승부욕이 강했고, 주변 사람들과 제 자신을 항상 습관처럼 비교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사회에 나간 순간부터 주변 사람들이 다 같은 학생이 아닌 다른 업종에서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되자, 비교를 객관적으로 하는 것이 어려워졌고, 그로 인해 주변 사람들의 의견 (“__ 직장이 돈을 그렇게 잘 번대”)에 굉장히 쉽게 휘둘려지면서 제가 선택한 직업에 대해 고민과 후회가 늘어납니다. 그리고 또 주변 친구들과의 관계에서도 자기가 원하는 것이 뚜렸한 친구들 (“난 여기 놀러가고 싶어”, “난 이걸 하고 싶어”)에 비해서 저는 별로 뚜렸한 취향이 없어서 고민입니다. 다들 서로를 알***때 “취향 취미가 뭐예요”를 물어보는데 항상 아무거나라고 답하는 저를 보면 한심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하면 저만의 의견과 생각들이 뚜렸해 질 수 있을까요?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저만의 생각과 기준이 있는 삶을 살아가고 싶은데 쉽지 않아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무던히 잘 지내고 있다가도 순간순간 화가 치밀어 오른다. 왜 나에게만 이런일이 생기는지 왜 나는 아무것도 아닌인간인지 나는 왜 살고 있는거고 언제 행복해질 수 있는건지 그리고 또 분노를 참지못하고 온갖 것에 화를 내고 있다. 할 수 있는 거라곤 한숨만 내 쉴뿐
요즘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인지 티를 안낼려고해도 내가 당황하고 허둥지둥대고 힘든 티가 팍팍난다던데 그런 거 티 안나는 법없나요 난 항상 최선은 다한 것같은데
저는 딱 사춘기때 나이입니다 요즘 하루에 몇번이고 무기력감이 들어요 ㅠㅠ 오늘도 재밌게 영화 보고 나오니 갑자기 오만가지 생각이 다 들더라고요 나 왜 이렇게 열심히 살지? 이런 생각들이요 원래 이런건가요? 알려주세요
외가댁이 노답이어서 커서 어떻게든 연끊고 우리 가족이랑 잘 살아보려고 열심히 살겠다고 다짐했는데 자꾸 우리 집이 싫어져요 가족들 잘못된건 아니지만 제가 싫어하는 행동을하고 자기만 생각해요 그러다가 갑자기 감정이 밀려와서 눈물이 나요 이런제가 한심해요 이딴걸 못버티는 제가 짜증나요 세상사람들 다 이러고 사는데 제가 진짜 왜이러는지 모르겠어요 가족이랑 말섞기 싫어져요 눈물이 나는데 슬퍼서 나는게 아니라 화나서,분에 못버텨서 나는거같아요 이딴것도 못견디는게 짜증나요 분에 못버텨서 나는 눈물도 안흘리는 법 있나요? 있다면 필요합니다
눈물 참는법 있나요 너무 눈물이 많아서 주변에서 좀 안 좋게 졸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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