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단순히 작년 일 때문에 이러는것 같아? 지난 15년 동안 내 ***들이 시가에서 받았던 차별과 무시. 그리고 그걸 지켜보면서 내가 겪었던 정신적인 고통이 쌓여온거야. 우리 애들이 그런 대접 받고, 내가 병원 다니고 상담 받는동안 당신은 나에게 어떤 사람이었어? 본인 가족들 때문에 와이프가 지난 15년동안 고통속에 살았다는걸 알았으면 당신도 이제 양심이 좀 있어봐라. 당신도 참고 내 눈치 많이 보고 있다는거 알아. 당신이 아무렇지 않게 시가식구들과 연락하고 방문할때면, 나는 지난 15년 동안 내가 참았던 서러움과 혼자 버터냈던 외로운 시간들이 잊혀지지 않고 떠올라 힘들어. 당신이 친정에서 있었던 일 얘기할때면 내가 당신말이 다 옳아서 아무말 안했던거 아니야. 나도 억울한게 있었고, 나도 할 말 많았어. 그래도 난 아무말도 안했어. 변명도 안했어. 왠줄 알아? 나보다 당신 아픔이 더 크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야. 그런데 나는 당신에게 어떤 말을 들었어? 상대방 집안에 대해 그런말 하는거 아니다. 그게 어떻게 투명인간 취급한거냐. 그냥 더 사랑하고 덜 사랑한것 뿐이지. 우리 부모님은 그럴분이 아니시다. 우리 가족은 그런 말 할 사람이 아니다라고 계속 설명하고 변호했어. 언제까지 ‘우리 엄마는 그런 사람이 아니야’, ‘우리 가족은 그런 사람들이 아니야’라는 말만 할 거야? 그렇게 당신과 이야기를 하고 나면 나는 정말 너무 힘들었어. 내가 낭떠러지 끝에 서 있는데, 나를 그 끝으로 밀어놓고는 왜 버티지 못하느냐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졌어. 작년에 그런 일이 있었음에도 아무렇지 않게 가족들과 연락하고 만나는 일이 날 얼마나 비참하게 만드는지 알아? 나에게는 단순히 ‘당신이 부모님을 만나는 일’이 아니야. 그게 날 거짓말하는 사람, 예민한 년, *** 없는 년으로 만들었어. 부부상담? 어떤 상담사가 부모와 인연을 끊으라고 해? 당신은 합당한 이유를 확인하러 가는거야. 거봐, 상담사도 아니라잖아. 네가 시부모 못만나게 하는거 잘못된거라잖아. 당신은 그 말이 듣고싶은거야. 어차피 정해진 답 들으러 가는데 돈과 시간을 쓰고 싶지 않아. 당신도 나로 인해 많이 힘들고 상처도 컸을텐데, 당신 상담 받아. 상담받고 나면 나에 대해 정리가 될거야. 그 ***가 그 말을 한순간, 나에게는 이미 모든 것이 무너졌어. 그 말 하나만의 문제가 아니야. 그동안 시가에서 내가 어떻게 살아왔는지, 그곳에서 나에 대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내가 어떤 사람으로 받아들여져 왔는지까지 한꺼번에 무너진 거야. 이제 나도 지쳤어. 더 이상 당신에게 같은 이야기를 설명하고 싶지도 않고, 구구절절 설득하기도 싫어.
일단 제목처럼 엄마싸웠어요. 방금 싸웠어요 제가 평일 새벽에 폰을 하거나 패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싸웠어요. 이 문제로 전에도 많이 씨웠어요 엄마는 이게 제가 공부를 안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저는 잔에 싸우고 화해를 할 때 약속을 했는데 공부하기로 한 약속을 해서 지금 지키고 있어요 학원 앖는 날 학교 끝나고 바로 도서관가서 매일 5시간씩해요 그리고 저는 핸드폰 하거나 패드를 보는게 저의 싀는시간이리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그 쉬는시간이 적든 많든 하루에 한번씩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근데 엄마가 저번에 제안을 했을 때 그냥 평일동안 폰쓰지말고 주말 하루에 그때 몰아서 해라라고 하셨거든요 저는 제가 원하는바와 다르다고 말하긴 했는데 묵살되긴 했어요 아무튼 그리고 제 진로가 일단 미술계열이거든요? 그래서 공부도 하고 그림도 그린단 말이예요 근데 싸울 때 마다 자꾸 저를 비난하는것처럼 들려요 성적이 부족하다고 제가 지금 고1이고 평균이 딱 2등급인데 1등급아니면 쓰레기라는 듯 말하고 그림에 재능이 없다라는 인간이라고 얘기해요 노력도 안하는 주제에 내가 뭘 믿어야하냐 구재불능이다 이러는데 일단 들으면서 속으로 내가 공부하는 걸 직접봤냐 그리는걸 직접봤냐 약간 억울해서 막 얘기하고 싶은데 어차피 제가 다 틀링것 같고 말로도 질것같고 안들어줄 것같아서 그냥 안말해요 그리고 그림재능 얘기 할 때 그냥 제가 입시미술과는 결이 다른 그림을 가지고 얘기하는데 그것도 약간 억울해요 근데 제가 다 틀려서 그러니깐 뭐 그래요 그리고 그냥 대화할때 저런걸 계속 들으니깐 자꾸 막 사람이 부정적이고 안좋게 되는것 같아요 그냥 불안해요 이 불안한게 자꾸 시험보는 불안함으로 옮겨가요 막 그래서 담임쌤하고 상담했을 때 나중에 정신과를 가봐라 이런 내용도 있었어요 아니 그리고 상담할 때 2등급 나온것도 솔직히 진짜 1, 2점차로 갈린거라 쌤이 지금을 유지해도 괜찮다라고 말하셨고 미술학원 성적도 거의 다 a였는데 왜 이건 생각안해주실까요 자꾸 대화 할때마다 응, 만 말하게 되요 그냥 제 말보단 엄마가 원하는말, 엄마가 생각하는 지금 나의 대답을 얘기하게 되요 이게 맞나요? 약간 가스라이팅 아닌가요? 아니겠죠. 모르겠네요. 그리고 막 이번에 진짜 합리적으로 자기 설득하라는데 못하고 면 지원을 아예 안하고 저보고 알아서 돈벌래요 아 근데 지원이 당연하지 않다는건 알아요 그리고 막 아까 성적 얘기하면서 친구들하고 비교하는데 제 친구들도 다 저랑 똑같단말이예요 근데 걔네 부모님은 이정도로 안그러는데. 자꾸 걔네가 서울권가서 잘 살동안 넌 지방에서 힘들게 살겠지 이러고. 아 죄송해요 지금까지 말이 너무 횡설수설했네요 죄송해요 그냥 지금 제가 새벽에 쓰고있어서 그냥 감정이 올라오고 불안해서 그런것 같아요 오타도 많고 아무튼 저 어떻게 해야할까요? 긴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첫글인데 너무 부정적인것만 적었네요 죄송하고 다시 감사합니다
말을 예쁘게 할 줄 모른다. 정확히는 친절하지 못하다. 특히 부모에게 그렇다. 말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도 참 아이러니하다. 특히나 모르는 부분을 알려드릴 때 더 그런 것 같다.그때의 내 마음은 답답하다. 몇 마디 오고가면 이내 언성이 높아지고 고성과 비난이 오간다. 엄마는 톤의 문제라고만 한다. 아니, 사실은 ‘마음’의 문제다. 모든 언어와 듣기.공감은 사실 모두 ‘마음’에서 시작된다. 어린 시절, 어린아이라면 할 수 있는, 실수할 수 있는 행동 하나에도 과하게 문책당하고 폭언을 들었다. 그저 아이였는데… 늘 눈치를 봤다. 집은 살얼음판 같았고 늘 눈치를 봤으며, 늘 긴장해야만 했다. 식사자리에서 그저 물을 엎지르는 실수에도 온갖 비난과 인격학살과 육두문자를 들어야 했으니까. 이제 내가 그때의 부모 나이가 되고 부모님은 어느덧 고희를 넘기셨다. 너무 빠르게 변하는 세상을 이해하고 적응해 내는 게 쉽지 않은 나이가 되신 거다. 때로는 어린아이 같은 때도 있다. 알고 있다. 그런 당신의 모습이 위축되기도 하고 때로는 부끄럽기까지 할 때도 있다는 걸… 기댈 곳이 자식뿐이라는 걸. 그래서 이제 당신들에게 조근조근 차분하게 알려주길 원하고 무엇보다 당신들이 무안하지 않게 “친절하길!” 바라신다. 하지만… 그 친절을, 그 마음을 배우지도 받아본 일이 적은 나는 도무지 그 마음이 열리지가 않는다. 「오늘 할머니 댁에 설치할 홈캠문제로 인터넷 선 연결을 이야기하다 몇 마디 오고가자 말자 언성이 높아지며 결국 아버지 입에서 “앞으로 내가 너한테 뭐 물어보면 '개'다!!! 라는 말이 나왔다.」 할 말이 목끝까지 차올랐지만, 그냥 입을 닫는 걸 선택했다. ‘상처’는 또 더해진다. 어릴 땐 속절없이 일방적이었다면, 지금 서로에게 — 친절, 상냥한 말 한마디는 누가 어떻게든 먼저 시작해야 한다는 걸 안다. 마음을 내어야 한다. “언어”는 결국 마음이니까. “상호작용”이니까. 하지만 내 마음도 내가 어떻게 못하는 밤이다.
안녕하십니까, 평범한 22세 여자입니다. 저는 매번 알바 지원만 하느라 알바하는 것 조차 꿈꿨는데요. 그런데 마침 호프집 알바 지원하던데에서 연락오고 면접 잡혔습니다. 그래서 그때 제 머리 계속 매직한다고 미용실 데리러 가려던 건 오후5시 전이면 좋겠다고 하고 ***가 왜냐고 물어봤길래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그때 면접 잡혔다고. 예상대로 말리더군요. 술집이여서 안된다느니 면접 가지 말라느니 말 잘해야하고 손도 빨라야하는데 되겠냐느니 사실상 말린다는 것 보단 붙잡는단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래도 불합격 될진 모르겠지만 면접 꼭 하고싶습니다. 합격하면 좋고 불합격하면 그것 또한 결과이기도 하니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꼭 통제에서 벗어나 면접 가고 싶습니다. 근데 ***가 붙잡고 늘어질 것 같고 애비는 도움 ***도 안될 것 같고 (전에도 비슷한 상황이 생긴 적 있어서요 이젠 기대도 안 합니다) 어떻게 해야 통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지금 내 부모님은 본인들의 노후 준비도 되어 있지 않으면서 나한테 일단 쉬어라. 조카랑 언니 도와주면서 지내라. 일하지 마라. 라고 한다. 그럼 몇년 뒤의 나는 어떻게 될까? 아니 당장 몇 달 뒤의 나는 어떻게 될까? 지금 내 남자친구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하는데 요즘 시대에 부모 노후 준비도 안되어있고 자산 2천도 안되는 여자 진심으로 사랑해주는 남자가 얼마나 있을까?
인생이 너무 힘듭니다. 처음 태어난 날 어머니는 아들을 낳았다는 이유와 외가이기에 임신후에도 제대로 된 취급조차 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슬픕니다. 마치 제가 살아있다는 존재자체가 누군가에게는 행복을 동시에 불운이 되었다는 사실이 너무 싫습니다. 집안은 동시에 가난하고 폭력과 폭언이 쏟아졌습니다. 어린나이때에는 그런것이 당연한줄만 알고 무릎을 꿇고 빌었습니다. 하나뿐인 동생이 손목을 긋고 형은 감정적으로 무너져 현실을 더이상 긍정적으로 ***못할정도로 망가져버렸습니다. 제 인생에 실질적으로 도움조차 되지 않았던 아버지는 가난함에 원인임과 동시에 작은것 하나에도 생색을 떠는 어른같지 못한 어른이로 전락해있었습니다. 학교를 자퇴하고 알바를 하면서 모든 돈을 가족에게 받치고 있지만 투자에 눈이 먼 아비가 대출까지 끊어가면서 초등학생의 논리와 별 다르지 않을 그 말을 할때마다 마음속에서 무언가가 쏟아져 나올것 같습니다. 세상을 알아가면 알***수록. 대부분의 사람들이 얼마나 평화롭게 살아가고 제가 얼마나 비참한지를 알게됩니다. 아는게 힘이 아니라 점차 독이 되어 제 목을 조르고 있는 이 삶이 저는 밉습니다. 아무것도 할수 없는 제 자신이. 동생이 손목을 긋는 그 순간에 아무말조차 할수없었던 제가 너무나도 밉습니다.
안녕하세요 , 33살 여자입니다. 제 남자친구는 5살 많은 막걸리 주조공장 대표입니다. 전 보이스피싱으로 인해 개인회생을 준비중이고, 아직 인가 전입니다. 내년에 결혼을 하고 싶은데, 남자친구가 20대 때부터 혼자 벌어 혼자 생활을 하고, 집안 사정으로 인해 저축한 돈이 하나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걸 아시기에 남자친구 어머니께서 혼인할 때 5천만원 지원과 축의금 모두를 주신다고 하신 상황입니다.` 저희 아버지는 가부장적에 자식들과 친하게 지내질 못 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말씀드리기가 어렵고 무서워서 형부에게 부탁드렸습니다. 형부에게 이걸 다 들으시고, 남자친구를 만나본적도 없으신 상황에서 가진 거 없는 남자란 이유로 반대를 하십니다. 심지어 저희 아버지께서는 울기까지 하셨다면서, 자기 인생은 꼬이고 힘든데 전 야무지지 못 하냐고 하시면서 집이 초상집 분위기라고 하십니다. 물론 제가 결혼 생활이 힘들지 않으셨으면 하는 거 다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렇게까지 생각하실 일인가 싶기도 합니다. 남자친구는 본인이 맘에 안 들어서 결혼을 반대하는 거 아니냐라고 말을 해서 속상하고, 개인회생을 하는 제가 죄인이 된 거 같습니다. 어떻게 이겨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너무 안 좋은 생각까지 하게 됩니다 ...
마카 이번에 새 업데이트 고민올리기 보고 순간적으로 코인올리기 로 봤다. 지난달 이번달 장이 좋네. 미국 금리 내리고 국장도 큰 돈들 내리면 짤짤이들도 움직여야지. 인생 편하게 살자. 라이트 하게. 세상 고민 열심히 해봐야. 어차피 1초 1분 1시간 하루 일주 한달 다 똑같이 흘러간다. 어릴때 나이 잘 들어가고 싶다 하는 것도 욕심이고 나이가 들면 이런걸 마주하지. 살날이 살아온날보다 적다. 100세 90세 뭐고 간에 인간 기능으로서 편히 움직일수 있는 시간은 점점 줄어든다. 매사에 편히 재밌게 살자. 즐점. 맛난거 한끼에 감사함을 느끼며.
안녕하세요. 어릴땐 부모님이 다였는데, 커가면서 짜증나더라고요. 왜 이렇게 미련하고 멍청하게 행동하는걸까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늘 냉장고는 사람이 없다는걸 알면서도 자기가 좋아했던 과일을 몇십키로씩 사고요. 정작 필요한건 집에 없는 잡탕밥 같았어요. 그래서 뭐.. 잡다한건 다 있어요. 그리고 냉동고에 뭘 넣어두면 시간이 멈추는줄 아는지 고기는 2년 3년 돼 있는 것도 여전히 있고요. 제가 버리면서 알게 됐네요. 성인이되고 커가면서 많은걸 배워갔는데, 부모님은 배우는게 없더라고요. 그냥 생각이 많아졌어서..ㅋㅋ 글 적어봐요.
저는 20대 초반부터 지금까지 일을 하고있는중 입니다 (주변 사람들 말론, 소녀가장 이라고 합니다) 어머니는 연세가 있으셔서 일을 못하시고, 아버지는 돌아가셨고 언니도 있는데 쓸모가 없습니다 진짜로,, 지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