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중2를 올라가구요. 어린이집 다닐 때 5살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짝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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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이제 중2를 올라가구요. 어린이집 다닐 때 5살부터 8년동안 짝사랑 해왔던 남자가 있는데요. 나중에 같은 초등학교를 5학년 때까지 다니다가 서울로 전학갔습니다ㅠ 참고로 전 대구에 삽니다ㅠ 고백은 못 하겠고 전학가기 전까지 바라만보다가 결국 전학을 가다니 너무 속상했었습니다. 그래서 전화번호를 달라고 했더니 전화번호만 남기고 전학 가버렸어요ㅠㅠ 그다음 부터 지금까지 가끔 카톡을 해서 지금은 친해진 사이에요 전 절대 포기를 못하겠어요 그렇다고 고백은 자신 없어서 못하겠고 고백을 해도 거절당할까봐 더욱 못하겠어요 만약에 고백에 성공해서 사귄다고 해도 헤어 질까봐 두려워서 많이 운적도 많아요 저가 좀 이상한건 가요 거리는 멀고 장거리 연애도 있다고 하는데 이대로 포기 해야만 할까요? 혹시 고백하면 많이 놀라겠죠?ㅠ 그래서 앞으로 날피하거나 이렇게 카톡도 못하겠죠? 두려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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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ay
· 7년 전
진짜 대표적인 짝사랑이네요..고백 하고 싶은데, 차이면 지금처럼 못지낼까봐 무섭고, 사귀다가 헤어지게되면 아예 못볼까 무섭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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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r
· 7년 전
두렵더라도 한번 고백은 해 보세요 인생을 부딪혀 봐야 되겠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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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iyei7
· 7년 전
15살. 1년이 짧나요. 중고등학생 회상해보면 일정은 항상 빡빡합니다. 봄에 새학기가 시작되고 조금만 지나면 스승의 날이다 하면서 어수선해지고, 그 다음은 1학기 중간고사.. 그리고 날이 후덥지근 해질 무렵 체육대회를 합니다 ㅋㅋ 학교 행사가 있을수도 있구요. 종종 체험학습 하느라 이리저리 다닐 수도 있는거구요. 그 다음은 노나요? 기말고사 시험 준비해야죠. 또 중고등학생은 방학도 짧아서 그거 놀기도 바쁜 시간이에요. 대학생이나 사회인도 장거리연애 고생합니다. 직장인들 희망 초봉이 대졸자가 연2600인데 월에 200 안되게 받는겁니다. 서울~대구면 버스값이 왕복으로 4만원 가까이 드는데.. 만나서 영화보고 커피마시고 이것저것 하다보면 10만원 씁니다. 매주 한번 만나는데도 그렇고요. 또 어린 애가 그렇게 혼자 다니면 위험하기도 하구요. ㅡ.ㅡ) 그 친구가 미성년자 때 누굴 사귀던 상관없으면 멀리서 열녀처럼 할 수도 있겠죠. 하지만 글쓴이는 미성년자잖아요. 미성년자는 자퇴하고 가출해서 쉼터라도 가지 않는 이상 부모님이 그 삶을 좌지우지 하는겁니다. 왜냐. 님을 지킬 의무가 있으니까요. 대구에서 서울 혼자 놀러갈 생각하지 마시고, 이 댓글 보면서 천천히 생각해 보십시오. 사람은 생각보다 많습니다. 님이 20대가 되면 님 또래 남자만 250만명은 될거구요. 무려, 2,500,000 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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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iyei7
· 7년 전
미성년자 장거리 연애.. 할 수 있죠. 다만, 형편 좋아야 합니다. 용돈도 많이 받아야 하고요. 그리고 그렇게 멀리 왔다갔다 하거나, 어린 애들끼리 중간지점에서 만나더라도 부모님들이 얼마나 걱정하시겠습니까. 그리고 불장난? 처럼 보는 시선도 있고, 막말로 애들이 왜 애들인가요. 스스로 책임질 수 없는 상황이 생기는 세상이니 보호해야할 대상인겁니다. 어려운 사랑 하며 속썩히고 시간 다 지났네 하며 후회하지 마시고, 정 그러면 연락하는 친구로만 남겨 두세요. 아주 가끔 봐서 좋은 사이. 단, 서로 각각 연애하더라도 별 생각 안하는 친구사이가 되겠지만요.